모든게 무난한 소설이다. 솔직히 3점 이상 주고싶긴한데...고민이가 된다. 제목보면 알겠지만 얼어붙은 플레이어가 귀환한 내용. 판타지. 반 정도 읽어보는중인데 아직까진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2부읽는중) 그래선지 이 무난함을 깨버리는 비유적 표현이나 예시 또는 가치관설명 등 설명부분이 매번 아쉬웠다. 읽다보면 주인공의 생각, 강함의 척도나 인물성격 등에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문제가 발생하며 해결되는 과정과 생각들이 '답정너' 패턴이다. 문제와 과정 및 해답은 이미 정하져있고 우린 알려주는대로 보기만 하면된다. 즉, 스토리 전개의 경우의수가 매우 적다는 뜻 이상함을 느낀 해당편의 내용의 다음화나 다다음화를 읽다보면 어느정도 풀이되어 해결되는 모습이 종종 나오곤한다. 댓글을 통한 소통과 내용수정이 어느정도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추측) 내 기준으론 에피소드마다 설정오류나 현실고증에서의 아쉬움이 많을땐 매화마다 나오는데 그 회차 댓글보면 그 부분에서 지적하는글은 극소수. 다들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었다. 주인공이 이건 어떤거라고 확신하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왜 그런걸까? 라는 생각 많이하는분들 읽기 힘들지도 무난한 판타지소설로 읽기 좋은 소설. 크게 막히는 구간도 없고 무난 of 무난 이라 킬링타임용으로도 추천. 다만, 추리소설 볼때처럼 글 읽으면서도 생각을 많이하시는분 혹은 그 비슷한 장르를 좋아하거나 현실성을 고려하며 글 하나하나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보시는분들께는 비추.
뭐지 이 이소설? 걍 재밌음 작가님이 다음소설은 시원시원한 소설 쓰고싶다고 하셨는데 ㄹㅇ 내가 바랬던 소설이야 이건!! 최신화인 146화까지 읽었고. ㅇ..못해도 4점이상? 검과 마법쓰는 판타지 이전 그 소설에선 같은내용 설명글 반복이 엄청많았는데 그때 내성이 생긴건진몰라도 이 소설은 딱 적당함. 알맞게 나옴. 나는 그렇게 느낌. 아직 미완이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 결론. 현재까진 삼위일체가 완벽에 가까운소설..작가가 똥 몇번싸도 계속 읽을듯
마법쓰는 세계의 일반적인 판타지인줄 알았던 소설.. 소설 설명에도 적혀있듯 SF소설이였고 나랑은 안맞아서 하차한 상태 초반30화정도까지만 읽어서 제대로된 평가는 못하겠고 음 일단 진행이 빠른편, 먼치킨. 검과 마법씀. 이 소설을 추천받아 읽은 이유가 핵사이다 소설이래서 읽어보게됨. 핵사이단지는 모르겠으나 미지근하고 탄산 좀 빠진 사이다맛을 느낌. 하여 2.5점을 줬지만 취향맞았으면 3점줬을지도? 그리고 이 소설 생각보다 현대소설 스러움. 용어만 달라졌지 걍 배경이 달라진 현대 판타지라고 여기며 읽는게 맘편할듯. 아니면 읽다가 괴리감와버림. 소설 속 시대배경에 현대소스들을 그대로 첨가하다보니 이게참..이해는 안됬지만 크게 신경쓸정돈 아닌것같아서 나는 그냉봄. 근데 딱봐도 모두를 만족시킬순없을 요소들임. 결론ㅇ. 막 나쁜건 아님. 다만 그 당시 바랬던 장르의 소설이 아니라서 하차
높은 평점 리뷰
뭐지 이 이소설? 걍 재밌음 작가님이 다음소설은 시원시원한 소설 쓰고싶다고 하셨는데 ㄹㅇ 내가 바랬던 소설이야 이건!! 최신화인 146화까지 읽었고. ㅇ..못해도 4점이상? 검과 마법쓰는 판타지 이전 그 소설에선 같은내용 설명글 반복이 엄청많았는데 그때 내성이 생긴건진몰라도 이 소설은 딱 적당함. 알맞게 나옴. 나는 그렇게 느낌. 아직 미완이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 결론. 현재까진 삼위일체가 완벽에 가까운소설..작가가 똥 몇번싸도 계속 읽을듯
모든게 무난한 소설이다. 솔직히 3점 이상 주고싶긴한데...고민이가 된다. 제목보면 알겠지만 얼어붙은 플레이어가 귀환한 내용. 판타지. 반 정도 읽어보는중인데 아직까진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2부읽는중) 그래선지 이 무난함을 깨버리는 비유적 표현이나 예시 또는 가치관설명 등 설명부분이 매번 아쉬웠다. 읽다보면 주인공의 생각, 강함의 척도나 인물성격 등에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문제가 발생하며 해결되는 과정과 생각들이 '답정너' 패턴이다. 문제와 과정 및 해답은 이미 정하져있고 우린 알려주는대로 보기만 하면된다. 즉, 스토리 전개의 경우의수가 매우 적다는 뜻 이상함을 느낀 해당편의 내용의 다음화나 다다음화를 읽다보면 어느정도 풀이되어 해결되는 모습이 종종 나오곤한다. 댓글을 통한 소통과 내용수정이 어느정도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추측) 내 기준으론 에피소드마다 설정오류나 현실고증에서의 아쉬움이 많을땐 매화마다 나오는데 그 회차 댓글보면 그 부분에서 지적하는글은 극소수. 다들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었다. 주인공이 이건 어떤거라고 확신하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왜 그런걸까? 라는 생각 많이하는분들 읽기 힘들지도 무난한 판타지소설로 읽기 좋은 소설. 크게 막히는 구간도 없고 무난 of 무난 이라 킬링타임용으로도 추천. 다만, 추리소설 볼때처럼 글 읽으면서도 생각을 많이하시는분 혹은 그 비슷한 장르를 좋아하거나 현실성을 고려하며 글 하나하나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보시는분들께는 비추.
현 기준 최신화까지 다봄. (202화.수정) 본의아니게 소설속에서 지내다가 다시 소설 처음으로 회귀되어 진행되는 주인공이야기 성장물? (주인공 성격이나 느낌 스포 약간, 스토리 언급안함) 느낀점은 소설이 가벼움, 목표의식이 강하지 않다 느껴짐. 또 인물들이 뭐할라는지 잘 모르겠음 뭐 할것같으면서 안함. 설명 묘사들이 빈약하다고 자주 느낌. 다른 회귀물 소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숙한 회귀 후 대처 모습이 많음. 대다수 인물들이 의심을 많이함. 근데 의심만함. 뭐없음 그냥 음? 어? 음... 계속 이런거만 나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상 대화나 스토리가 자주나옴. 디테일면에서 아쉬웠던적이 많음. 단, 이는 아직 초반내용이라서 이렇게 느껴지는걸수도 있음. 밀어주는 대사 : "김선우?" , "……" , 말끝에 '냐' 를 자주붙임 회귀를 통해 주인공 정신만 돌아온게 아니라 정신연령도 같이 회귀한것마냥 학생수준의 사고력을 가짐. 근데 이건 왠래 주인공 성격을 이렇게 설정해서 그랬을지도 모름. 기억력은 점점 감퇴...? ㅋㅋㅍ특성일수도 있는데 가독성 높이려고 띄어쓰기나 엔터한 부분 상당히 많았음. 어떤 한 페이지는 1초만에 다 읽힘. 페이지수가 30~40쪽 왔다가리갓다리 하는데 한편읽는데 얼마안걸림. 좋게말하면 읽기쉬웠고 나쁘게 말하면 별내용없다는것. 소설 자체가 나빳던건 아님. 다만 소재빼고는 취향에 맞는부분이 더 적어서 읽기 힘들었을뿐...일단 뒷내용 궁금하니 계속 읽어보는중. 주인공의 목표를 생각않고 보면 좀 읽힘.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나랑은 상극이지만 취향맞았다면 소소하게 읽어 봤을 소설. 음식으로 치면 먼가 부족한 부대찌개 같은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