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여진 군상극. 군상극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다. 몇몇 캐릭터들이 병풍이 되는 점이 약간 아쉽다.
평소 무협을 즐겨서 읽는 편은 아니었지만 몰입해서 읽게 된 소설.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한 주인공의 방식이 색달랐던 소설. 저항하기 힘든 상황에서 최악보단 차악을 찾아 행동하는 주인공의 행동과 그걸 지켜보는 주변인들의 반응이 흥미로웠다.
30년간 혼자 던전에 갇혔었던 주인공이 사회로 돌아와 벌어지는 일상. 초중반까지 나쁘지않게 봤으나 그 뒤로 계속 똑같은 반복이라 중도하차
학원 내에 자신을 노리는 적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힘이나 정체를 숨길 생각은 하지도 않고,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돼도 주변 사람들 반응이 한결같고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다. 주인공을 너무 돋보이게 하려고 주위 사람들 지능이 한 단계 내려간 느낌이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그대로 업키걸 하위호환을 벗어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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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잘 쓰여진 군상극. 군상극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다. 몇몇 캐릭터들이 병풍이 되는 점이 약간 아쉽다.
평소 무협을 즐겨서 읽는 편은 아니었지만 몰입해서 읽게 된 소설.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한 주인공의 방식이 색달랐던 소설. 저항하기 힘든 상황에서 최악보단 차악을 찾아 행동하는 주인공의 행동과 그걸 지켜보는 주변인들의 반응이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