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학창시절에 처음 접하고 정말 밤새가면서 읽었던 소설 영웅문 3부시리즈 첫번째작품이자 제일 스토리와 캐릭터가 뛰어났던 작품 이 책 이후에 김용 작품 전체소설을 다 찾아서 보게 되고 김용소설을 모티브로 제작된 중국드라마도 꾸준히 보게만든 시초가 된 소설~ 다시 읽어도 훌륭한 작품!
각각의 캐릭터성도 뛰어나고 인물들간의 서사이야기도 잘 풀어나감 독자들도 프로듀서의 입장에서 아이돌을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음 연예계 소설 중에서 수작~
높은 평점 리뷰
각각의 캐릭터성도 뛰어나고 인물들간의 서사이야기도 잘 풀어나감 독자들도 프로듀서의 입장에서 아이돌을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음 연예계 소설 중에서 수작~
삼국지 대체역사물의 획을 그은 작품~! 작가가 자료조사도 엄청나게 많이 한 흔적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주인공도 기존에 유명한 영웅들이나 세력이 아닌 원술의 부하로 시작한것도 참신했음.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도 훌륭했고, 캐릭터들도 살아있어서 읽는 내내 재밌게 읽었음. 세월이 많이 흘러서 다시 읽어보거나 요즘 트렌드에 비추어본다면 고사 인용이 많고, 내용자체가 무겁다고 느껴질수 있으나 연재 당시에는 그런 느낌을 거의 받지 못할정도로 알찬 구성이였음. 삼국지나 대체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_^
90년대 학창시절에 처음 접하고 정말 밤새가면서 읽었던 소설 영웅문 3부시리즈 첫번째작품이자 제일 스토리와 캐릭터가 뛰어났던 작품 이 책 이후에 김용 작품 전체소설을 다 찾아서 보게 되고 김용소설을 모티브로 제작된 중국드라마도 꾸준히 보게만든 시초가 된 소설~ 다시 읽어도 훌륭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