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3.04 (62)

반신불구의 남자, 엄태성.그의 취미는 오로지 소설을 읽는 것뿐이었다.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밤새 읽은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게다가 이야기 속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엑스트라잖아?’그런데 이 엑스트라의 설정은 무시할 수 없다,최강의 혈통, 괴물 같은 재능!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하나의 운명![파멸의 운명을 깨부숴라. 그러면 소원을 이룰 것이다.]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한 먼치킨 엑스트라의 대반란이 시작된다![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화산귀환
3.36 (1446)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만렙 잡캐
3.25 (67)

개 같은 이세계. 살아남으려면 잡캐가 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