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란과 자연재해. 그리고 내전으로 인해 멸망해가는 비잔틴 제국에서 마지막 황제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주인공.제국의 멸망이란 결과를 뒤엎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수백 년간 계속되어온 몰락에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이끌어 근세 최강의 제국으로 발돋움하는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워나가며 역사를 바꿔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대체적으로 무겁고 암울하며, 비장한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섀도우 월드> 김정욱의 판타지소설 『섀도우 월드』 제 1권. 지능을 가지고 무리를 이뤄 인간을 사냥하는 몬스터. 공간의 벽을 넘어 대륙을 침탈하는 타대륙의 고수들. 섀도우 월드를 전복시키려는 암흑의 세력…. 그 누구도 섀도우 월드를 더럽히지 마라! 섀도우 월드에 첫발을 디딘 짠돌이 백수 현진. 무식하게 나무만 베는 나무학살자란 오명을 얻지만 아름다운 다크엘프의 죽음 앞에 복수를 맹세하고 칠흑의 마기를 뿌리는 냉혹무정한 대륙 유일의 솔저로 다시 태어난다.
가상의 영웅이 현실의 영웅과 동일시 되는 시대. 오(五) 바이트족 청년 지오는 작업장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성장하기 위해선 강자를 죽여야 하는 히든 클래스를 선택한다. 대량 학살자, 매서커. 그에게 대량 학살을 가능케 하는 병기가 주어지고… 마법도, 정령도 이 강철거인 앞에선 무의미하다. 매서커 지오! 강철의 시대, 오러의 시대를 열다....
*이 작품은 忘语의 소설 <凡人修仙传(200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