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5 작품

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3.94 (24)

[<퀘스트 발생!>: 2년 내에 음악대상에서 [모노크롬]이 대상 수상하기!]모노크롬은 내가 플레이하던 게임 속 아이돌 그룹의 이름이었다.돈만 벌고 아무렇게나 방치해 둔 5인조 보이그룹.'이건 뭔데! 앨범명이 <12345>?!'귀찮아서 아무렇게나 입력했던 앨범명이 디스코그래피에 한 자리를 떡하니 차지한 것을 보고 나는 또 머리를 쥐어뜯었다.5년에 걸쳐 내가 망쳐놓은 걸 2년 동안 회복하는 것도 모자라 최고로 끌어올리라니.울고 싶어졌다. 난 엔터 업계 관계자도 아니고 그냥 게임 유저일 뿐인데. #아이돌육성게임빙의 #고군분투낙하산주인공 #활동하고싶은6년차아이돌그룹 #소속사에한처먹은팬덤 #아이돌이랑연애안함표지 일러스트 By 소넷(@Sonnet_form)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리턴 투 플레이어
3.17 (114)

게임은 클리어했지만, 그 끝은 배드엔딩이었다. 인류의 종말. 살아남은 플레이어는 단 한 명. 모든 것이 끝나던 그 순간, 인류 최후의 플레이어는 하나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싱글 모드를 모두 클리어하여 DLC상점이 오픈됩니다.]

회귀했는데 FFF급 부두술사
2.0 (4)

레벨 904의 랭커, 마진성.  <마왕 침공> 퀘스트 중 믿었던 동료 ‘정유민’에게 배신당해 모든 걸 잃은 순간, 그는 10년 전으로 회귀한다.  복수심으로 가득한 진성의 눈앞에 갑자기 나타난 게임 시스템의 경고!  [게임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  경고의 내용을 파악하고 ‘정유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다시 게임에 접속한 진성.  하지만 다시 마주한 자신의 캐릭터는 믿지 못할 상태가 되어 있었는데….  “이건 또 뭔 개잡캐야!”  듣보잡 캐릭터로 마진성은 과연 제약을 극복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기 볼모가 너무 귀여워
4.4 (6)

불행의 시작점으로 회귀했다. 하필이면 어린아이의 몸으로 돌아와서 꼼짝없이 같은 삶을 반복할 줄 알았지만... ‘그래! 내가 공주 대신 볼모로 잡혀가면 되잖아!’ 전쟁 후, 공주 대신 제국의 볼모로 붙잡혀간 엘레인. 하지만 어째서인지 엘레인을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한데... “아빠라고 불러봐.” 자신을 아빠라고 불러보라는 황제부터. “자, 먹어라.” “여기 있는 거 다 먹어라.” 뭘 먹이지 못해 안달이 난 황태후. 그리고. “꼬맹이 울리는 놈 내가 다 죽여버릴 거야.” “한 줌의 재로 만들어주지.” “네 말대로 몸에 손 안 댔어. 그냥 사회에서 매장시켰을 뿐이야.” 무언가 하나씩 핀트가 나간 이상한 오빠들까지. 이거 괜찮은 거 맞나...?

힐러가 너무 강함
2.21 (7)

조직의 히트맨, 재벌 암살 후 배신당해 죽고 회귀했다. 그런데, 회귀하고 보니 힐러? 역대 최강 조폭힐러의 갑질 복수극 #노빠꾸 #시원한전개 #달립니다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
3.8 (96)

어디서나 환영받으며 무수히 많은 이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유능한 인재… 아닙니다!   패배를 모르는 피에 미친 전투광! 하지만 평소에는 온화하고 너그러워 대함에 있어 전혀 까다로울 것 없는 훌륭한 상사이자 부하! 그렇게 알려져 있는 나는 사실 전투는커녕 일상생활도 힘든 아주 병약한 사람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피를 토하고 깜짝 놀라서 피를 토하고 조금 몸에 충격을 받았다고 피를 토하고 그냥 피를 토하고…. 아니, 이쯤 됐으면 다들 내가 약하다는 걸 알 때가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더 이상한 오해를 해댄다. 그러니까… 내가 원래는 강했는데, 아니 지금도 강한데, 어떠한 이유 때문에 몸이 망가졌고 그 탓에 실력을 100% 못 끌어올리는 거라고? 몸이 못 버텨서? 심지어 그 이유는…. 후유즈응? 저주우?? 이 ㅆ…

나태 공자, 노력 천재 되다
3.36 (231)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가문의 게으름뱅이, 아이른 파레이라. 마침내 검을 들다.

내게 종말은 게임이다
1.95 (19)

종말 게임이 시작됐다. 무대는 현실. 플레이어에 배정된 건 얼마 전까지 백수처럼 살았던 게임 스트리머, 고천수. 클리어하지 못하면 진짜로 멸망해버리는 세계 속에서, 이 남자의 방송은 두려움을 모르고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