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국내 SF라고는 없던 시절 한국을 강타한 스페이스 오페라. 지금 보면 SF로서의 기술적 묘사나 사회에 대한 묘사, 전술적 묘사에 약점이 보이기는 하나, 그건 기술이 발전한 지금에 와서 뜯어봐야 보이는 것들이고, 흡입력, 캐릭터의 매력, 필력, 스토리 등에서 이 작품을 넘는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상태창과 드립으로 때우는 다른 스포츠물에 비교하면 미안할 정도의 수작. 특정 팀이나 선수에 대한 팬심 등이 불편할 수는 있지만, 그거야 뭐 축구물, 야구물 등에서도 종종 나오니, 특정 NBA팀의 팬이 아니라면야 큰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다. 스포츠물이라면 이정도의 경기 내용 묘사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90년대 초반, 국내 SF라고는 없던 시절 한국을 강타한 스페이스 오페라. 지금 보면 SF로서의 기술적 묘사나 사회에 대한 묘사, 전술적 묘사에 약점이 보이기는 하나, 그건 기술이 발전한 지금에 와서 뜯어봐야 보이는 것들이고, 흡입력, 캐릭터의 매력, 필력, 스토리 등에서 이 작품을 넘는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높은 평점 리뷰
90년대 초반, 국내 SF라고는 없던 시절 한국을 강타한 스페이스 오페라. 지금 보면 SF로서의 기술적 묘사나 사회에 대한 묘사, 전술적 묘사에 약점이 보이기는 하나, 그건 기술이 발전한 지금에 와서 뜯어봐야 보이는 것들이고, 흡입력, 캐릭터의 매력, 필력, 스토리 등에서 이 작품을 넘는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고증, 역사개변, 흡입력 등에서 이정도는 해야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지 않을까.
재밌게 읽히는 대체역사 소설의 수작. 웹소설로의 재미와 역사 개변의 재미를 동시에 잡으려면 이정도는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