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란과 자연재해. 그리고 내전으로 인해 멸망해가는 비잔틴 제국에서 마지막 황제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주인공.제국의 멸망이란 결과를 뒤엎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수백 년간 계속되어온 몰락에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이끌어 근세 최강의 제국으로 발돋움하는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워나가며 역사를 바꿔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대체적으로 무겁고 암울하며, 비장한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한 팀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팀을 옮겨 다니는 저니맨의 대명사, 김태식. 팬들에게서 잊히고, 후배들에게 무시당하며 2군을 전전하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떠돌이 실패자로 낙인이 찍혀 은퇴를 종용당하던 김태식의 인생에 기적이 찾아온다. 기적과 함께 김태식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 “두 번 다시 등 떠밀리듯 팀을 옮기지 않겠다. 이제부터 내가 뛸 팀은 내가 선택한다.” 저니맨 김태식! 야구 역사를 바꿔놓을 그의 새로운 야구 인생이 펼쳐진다.
월백의 퓨전 판타지 소설.새로운 삶을 얻은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뿐.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난 평범하게 살고싶었다. 하지만 먼저 날 건드린 건 너희들이다!'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자 누구인가.지금 이 순간, 현대를 질타하는 마존의 위용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