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양판소가 그렇듯 용두사미의 책
초반 전개는 괜찮으나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그만 볼까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는 책.
그래도 초반에 소설 어떻게 구상할까 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먼치킨계, 양판소계)

초반은 신박한 이야기 덕분에 재밌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질질 끄는 느낌이 강함..
필요한 이야기일수 있겠지만 웹소설의 특성상 평일에 5개.. 하루에 그걸 보는 건 정말 힘든 기분..
재밌는 부분은 정말 재밌지만 재미없는 부분은 너무 끄는 느낌이 듦
완결나고 쭉 보는 사람에게는 추천
그러나 계속 꾸준히 하나씩 보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합니다
그래도 작가의 필력 덕분에 재미는 있습니다
(먼치킨계, 착각계,양산형 판타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