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저평가받을 작품은 아니라고 본다. 다만 강한 적이 한참 남아있는데 뒷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 지는 궁금하다.
솔직히 이 작품을 이 작품 비슷한 걸 읽고 읽었으면 3.5점이나 잘 줘도 4점 줬을텐데.. 읽을 당시에는 막 그렇게 엄청 만족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또 읽고 싶음. 되게 뭔가 그리운 소설이라 추억보정으로 4.5점
재밌는 라노벨이지만 진지한 글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안 맞을 수 있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며 이런 글 읽으면 좀 어색하다.
처음엔 재밌었는데 끝으로 갈수록 무슨 연극보는 것 같은 작위적인 전개에 너무 재미없다..
중간부터 똥되지만 그 전까지는 정말 오랜만에 정말로 즐겁게 읽은 소설이라 3.5점 에휴 결말은 아쉽긴 한데 이제 소설 짬밥 몇년 되니까 결말 망하는건 익숙해서 그냥 중간부터 망하는거 보자마자 대충 넘기다가 결말만 보고 끝냈다 재능 있는 초보 작가가 쓴 느낌? 잘 가다가 왜 거꾸러트려.. 이올카는 왜 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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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저평가받을 작품은 아니라고 본다. 다만 강한 적이 한참 남아있는데 뒷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 지는 궁금하다.
솔직히 이 작품을 이 작품 비슷한 걸 읽고 읽었으면 3.5점이나 잘 줘도 4점 줬을텐데.. 읽을 당시에는 막 그렇게 엄청 만족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또 읽고 싶음. 되게 뭔가 그리운 소설이라 추억보정으로 4.5점
재밌는 라노벨이지만 진지한 글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안 맞을 수 있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며 이런 글 읽으면 좀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