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 sf 판타지지만 겜판 따위가 아님. 목적 없는 소설 쓰는 분들은 좀 보고 배웠으면

세계관 구축 측면에서 이게 최고. 재미도 최상위권. 작가님 작품 중에서 라자 다음으로 읽기 편한 작품이기도하고

요즘 글 중에선 최상위권중 하나. 건강과 군대가 심려될뿐

군상극을 제대로 쓴 작품. 근데 후반부에 패배주의자? 같은 분이 좀 난해함

빠르게 하차함.

후반부가 좀 그렇긴 하지만, 초반 대화 티키타카 같은 거나 필력은 준수하고 재밌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