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회귀한 마왕은 착하게 산다
3.07 (45)

평생 힘만을 원했다.그래서 피가 강이 되어 흐르도록 세계를 휘저으며 결국 ‘힘의 마왕’이란 칭호까지 얻었다.그러나 그 모든 것이 부질없게도 결국 용사 파티에게 무릎을 꿇었다.패자는 말이 없는 법.“다음에 태어난다면 부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때문에 용사의 그런 헛소리도 긍정했다.그런데 어라?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왔다?“착하게 살려면 뭘 하면 되는 거야?”착하게 사는 게 낯설기만 한 전 마왕의 착하게 살기 위한 노력이 지금 시작된다.

새 게임을 시작합니다
3.1 (29)

"여느 때처럼 빈둥거리던 사한은 ‘욕망의 판타지'라는 게임을 실행한다. 예전에 꽤나 즐겼던 잘 만든 게임. 오랜만에 하는 게임을 즐기던 사한은 날이 어둑해질 때까지 게임을 했다. 몸이 찌뿌듯해진 사한이 게임을 끄자, 세상이 반전했다."(전연령편집본)

업어 키운 여포
2.89 (50)

잘 자고 일어났는데 삼국지 속이었다. 우리 형이 여포라고?

조선, 봉황이 포효하다
3.66 (64)

역사학 박사였으나며칠째 아무것도 못 먹을 정도로 가난했다.어느 순간 모든 것이 끝나 버렸고.다시 눈을 떴을 때.조선의 12대 왕 인종이 되었다.조선, 봉황이 포효하다!정적을 상대하고나라를 부강히 하여임진과 병자를 대비하라!

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
2.78 (85)

[독점연재]토사구팽(兎死狗烹).최후의 순간 버려졌던 사냥개가 돌아왔다.'......40년 전인가.'이제는 사냥감이고 주인이고 다 물어 죽이리라.

드래곤 푸어
3.15 (104)

[개정판]영문도 모르고 이계에 떨어져 용기병으로 전직했다."세상에 용이 어디 있어."마법도 있고, 정령도 있고, 몬스터도 있다. 그런데 용만 없단다.하지만 세상에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었다.어느 날 갑자기 머릿속으로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진정한 자격을 갖추는 그날까지, 내가 그대를 인도하리라.]

무공을 배우다
3.04 (92)

'무를 아느냐.'잠결에 들었던 목소리에 눈을 떴을 때,눈앞에 노인이 앉아 있었다.20년 동안 무공을 배운 백현,어비스에 침식된 현대로 귀환하다!'현실은 고작 5년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지구식 구원자 전형
3.7 (307)

여느 때와 같았던 월요일 오전 8시. 전 세계의 인간에게, ‘지구’가 말을 걸었다. 「주민 여러분, 나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우주에 의해 제 수명이 다 되었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 지금까지 지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게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끔찍한 존재들과 구원자라는 이름으로 선택받은 자들. 인간의 존엄이 짓밟히는 파멸 속에서 전직 게임사 말단 대리, 현직 구원자 박정우- 세상을 구하려는 그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알브레히트 일대기
3.81 (220)

주인공 알브레히트에게 어느 날 현대인의 기억이 들어왔다.

책 먹는 마법사
3.0 (213)

[『전격마법 입문서』를 섭취하셨습니다. 이해도가 매우 높습니다.] [2서클 마법 '라이트닝 볼트'를 습득했습니다.] 온 세상의 마법책을 먹어치우는, 전대미문의 마법사가 나타났다. * 전작 : 테니스의 신(12권/완결)

VVVIP 차원 쇼퍼
3.35 (179)

*Shopper :[명사] 물건을 사는 사람 내 능력은 비싼 물건을 살수록 강해지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3.77 (379)

신성 제국의 기사 가문인 에이츠 가문. 그 가문에서 타고난 힘을 갖고 태어난 기사 김요한의 이야기.

빌어먹을 환생
3.73 (704)

동료였던 용사의 후손으로 환생했다.

전생검신
3.22 (542)

나는 고수지망생이었다. 무공에 입문한지 45년째. 강호에서 내 경지는 잘 쳐줘야 이류 일류의 경지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허름한 초막에서 육합검법이나 수련하는 신세.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세상을 죽여 버릴 때까지!” 구로수번 퓨전무협 장편소설

망겜의 성기사
3.92 (1224)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탐식의 재림
3.71 (882)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