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A급 헌터가 살아가는 법
3.82 (122)

A급 헌터, 김극은 매일 밤 꿈을 꾼다. 자신이 서울에 핵폭탄 한 발을 터뜨리는 꿈을.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3.83 (202)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샌다고?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3.72 (183)

오랜 전란과 자연재해. 그리고 내전으로 인해 멸망해가는 비잔틴 제국에서 마지막 황제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주인공.제국의 멸망이란 결과를 뒤엎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수백 년간 계속되어온 몰락에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이끌어 근세 최강의 제국으로 발돋움하는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워나가며 역사를 바꿔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대체적으로 무겁고 암울하며, 비장한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대통령 각하 만세
3.73 (131)

1904년 2월 23일, 역사는 오랜 지병이었던 현대인의 개입으로 쓰러졌다. 무턱대고 일 벌였다가 뒷수습에 목숨 걸게 된 조지원의 운명은? "날 따르던가, 입 다물고 있던가, 그도 싫으면 내 손에 죽던가."

아키 블레이드
3.81 (39)

천검, 아키블레이드 계승자 우진의 싸움이 시작된다──! 세계, 타이세라를 위협하는 북방의 강대국 퀸즈랜드 침공에서 겨우 살아남은 우진과 레노아는 자유의 방패이자 서부 최강의 문명국가 세븐스리그에 흘러들어온다. 세븐스리그 소속 도시국가 다페날에 새롭게 정착한 우진과 레노아. 새롭게 정착하고 앞으로 생활을 위해 부업으로 할 일을 구하던 우진에게 엘프 마피아 단체 중 하나인 디아스 패밀리의 보스, 에밀리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사건 조사를 의뢰 받게 되는데……. 천재군사 레메나삭의 제자인 천검, 아키 블레이드 계승자 우진 칼린스의 액션 활극 판타지 제1막.

미들어스 2049
3.65 (71)

태평양 한가운데 세워진 가상의 거대도시 미들랜드. 그곳에서 펼쳐지는 오러 마스터 로크의 이야기.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3.75 (547)

무시무시한 재능을 지녔지만 단명할 체질. 몸을 고치고자 한다.

광마회귀
4.26 (1733)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4.02 (731)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아! 내가 마속이다
3.92 (338)

​※읍참마속(泣斬馬謖) :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군령을 어긴 마속에게 참형을 내리다. ​ 등산 마니아 박선운. 등정하던 중 암벽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삼국지 시대. ​ “참군님, 참군 각하! 괜찮으십니까?” ​ 그리고 '마속'의 몸으로 깨어난다. “여기가 어디인가?” "산에 오르시다가 햇살 때문이신지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셔서 모두가 걱정했습니다." .......산? "서둘러, 서둘러서 이 산을 내려간다!" ​ 아! 내가 마속이라니! ​ 결전의 그날, 과연 마속이 산에 오르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뱅퀴어 더 드래곤
3.79 (120)

이세계에 환생해서 좀도둑으로 연명하던 지구인 빅토르, 어느날 갑자기 위대한 드래곤 뱅퀴어의 부관이 되다! 원제: Vainqueur the Dragon 원작: Void Herald 번역: 김도희/서동욱 검수: 정대단

무당마검
4.06 (454)

한백림 신무협 장편소설. 광할한 몽고 초원에서 무당산의 계곡까지. 협(俠)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무당 오협(五俠)의 고뇌. 그들의 길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화산질풍검
3.99 (486)

한백림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작가가 9년동안 구상한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 중 두번째 이야기이다. 이미 출간된 첫번째 이야기 <무당마검>은 8권으로 완결되었다. 화산파의 청풍을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더 세틀러
2.94 (16)

화성 테라포밍 원정단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원정단이 도착한 곳은 태양계가 아닌 다른 항성계. 깨어진 알의 진실. 원정단은 누구도 알지 못하는 세계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태양의 탑
3.97 (296)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소년, 키릴.마법사들의 감옥에서 금지된 마법을 전수받고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난다.하지만 불완전한 마법은 계속해서 그의 목숨을 갉아먹어 가고, '불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해주는 '태양의 탑'을 찾아야만 한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9 (884)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조선, 혁명의 시대
3.89 (253)

때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약육강식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여겼던 적자생존의 시대. 1880년, 완화군 이선이 된 미래의 역사학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남는다. 나 이선도, 이 나라 조선도!”

책벌레의 하극상
3.99 (166)

어릴 적부터 책에 푹 빠져 지내던 여대생이 사고에 휘말려 낯선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가난한 군인의 집에서 5세 소녀 마인으로……. 게다가 그 세계에서 ‘문자’를 아는 사람들도 적고, 있는 책이라곤 귀족들을 위한 책뿐이었다.책을 아무리 읽고 싶어도 현실의 벽 앞에 부딪히게 된다. 이를 타개할 방법은…… 스스로 책을 만드는 것이다!책에 둘러싸여 살기 위해 책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자! 세상에 책이 없다면 어떻게하지? 직접 만들면 돼!!

벨로아 궁정일기
3.74 (37)

[단독선공개]<유랑화사>,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를 집필한 정연 작가의 데뷔작!************************************************************************촌구석이나 다름 없는 곳에 위치한 스카스티아 공작가의 후계자 데그.데그는 존경하는 재상 각하의 비서관을 뽑는다는 공문을 접하고서,지긋지긋한 가문을 뒤로 한 채 가출을 감행, 대도시 벨로아에 이른다.그렇게 벨로아 재상의 비서관 시험에 응시하고,막장국가에서 벌어지는 온갖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이것이 바로 벨로아의 정치법이다?!기상천외하고 장절한, 한 편의 풍자극이 시작된다!************************************************************************

고종, 군밤의 왕
3.77 (148)

가진 재주라고는 군밤을 기막히게 굽는 재주뿐인 군밤장수 김귀남 옹 (86, 노점상). 군밤을 원없이 먹게 해 달라 소원을 빌던 철부지 소년과 몸이 바뀌게 되는데... 회춘한 것은 참 좋지만 문제는 그 소년이 망국의 군주 고종이다. 일신의 능력도, 미래에 대한 지식도 보잘것없는 한 평범한 사람이 어지러운 시대에 일으킨 파문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게 되는데...

제니스
4.1 (171)

[단독선공개]전생에서 동료와 조직에게 배신당해 죽은 제니스.불행했던 전생과 달리 이번 생은 북부를 호령하는 백작가에서 태어났지만,그 행운마저 삐딱하게 바라볼 만큼 인간 불신에 빠져 있었다!그러나 함께 자란 소꿉친구 플로라가 첫사랑에 빠지면서, 늘 방관자를 자처하던 제니스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에휴, 사랑 그게 뭐라고 그렇게 우는지. “원하면 가지게 해 줄게. 그러니 그 흐리멍덩한 눈깔 좀 어떻게 해 봐.”친구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온갖 계략을 짜내는 도중, 점점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조우하게 되는데....“너희가 나빴어요. 왜 내 친구가 가는 길에 있었어요? 알아서 피했어야죠.” 세상사에 관여하긴 싫지만 한번 개입한 이상 끝은 봐야 한다. 능력 있고 성격은 더더욱 있는, 제니스 린트벨의 이야기!

천애협로
3.95 (183)

[완전판]『우화등선』,『화공도담』의 뒤를 잇는 작가 촌부의 또 하나의 도가 무협!무림맹주(武林盟主), 아미파(峨嵋派) 장문인(掌門人). 군문제일검(軍門第一劍), 남궁세가(南宮勢家)의 안주인.그들을 키워낸 어머니-진무신모(眞武神母) 유월향!어느 날, 그녀가 실종되는데…….“하, 할머니는 누구세요?”무한삼진의 고아, 소량(少兩)에게 찾아온 기이한 인연. 세상과 함께 호흡을 나눌 수 있다면[天地同息] 천하의 이치를 모두 얻으리라[天下之理得]!이제, 천하제일인과 그녀가 길러낸 마지막 자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웅&마왕&악당
3.81 (220)

악당은 꿀 빠는 직업인 줄 알았다.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힘들다.영웅과 싸우고, 영웅을 속이고, 영웅을 가르치고, 영웅에게 도망치고….업무 중 영웅과 조우할 확률 99%힘들어서 악당 못 해 먹겠다!평생 악의 조직을 전전하다가, 이제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나 했는데….잡일 시키려고 주운 게 마왕이라고?게다가 영웅은 왜 또 찾아와?뭐? 은혜를 갚겠다고?내 은퇴 생활을 아작 내 놓고 그게 할 말이냐!악당을 가호하는 아흔아홉 악마시여….신의 축복이나 받고 뒈지소서!

핵인싸 이계 모험기
3.72 (89)

어느 날 갑자기 이계로 소환된 핵인싸 유쾌한 동료들과 신나는 모험을 떠나다 원제: He who fights with monsters 원작: Shirtaloon 번역: 정현정, 정대단 *원작자와 정식 계약으로 번안/연재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