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아카데미 천재 교관이 되었다
2.81 (13)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런데 내가 교내에서 유명한 폐급 교관이란다. 하지만 해볼 만했다. 나는 이 소설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작가였으니까.

테니스의 신
3.07 (21)

서른 셋의 나이. 마땅한 경력 하나 없는 NK물산의 테니스 선수, 한우진.아무리 노력해 봐도 범재에 불과한 그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다.이기지 못하는 시합, 거두지 못하는 경력만이 쌓여 어느새 퇴물이라 불릴 나이가 되었다.결국 테니스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날, 그는 10년 전의 코트에 섰다.

예술고 천재가 되었다
3.12 (26)

천재만이 무대 위에 오르는 성악의 세계. 그곳에 그는, 다시 발을 내디뎠다.

체육고 영재로 회귀했다
3.26 (98)

노메달리스트, 정시우. 최후의 실패를 겪고, 고교 시절로 회귀하다.

방송의 제왕
3.38 (28)

[이 계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인생 2회차, 방송작가 한세준. YES를 클릭한 순간 미래의 인터넷과 연결되는데?! 이제부터 그의 시청률 신화가 시작된다!

책 먹는 배우님
3.17 (69)

[드라마 '청춘열차'가 흡수 가능합니다.] [흡수 하시겠습니까?] 나는 대본을 집어삼켜, 오로지 내 것으로 만든다.

회귀자의 그랜드슬램
3.44 (105)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윤회의 저주. 백여번을 반복해서 살아왔던 남자가 세운 한 가지 목표. 회귀/축구/야구/농구/테니스

회귀자가 다 뺏어먹음
3.01 (126)

마음의 빚만큼 디버프를 걸 수 있는 고유스킬 '채권자' [채무관계 조건을 만족합니다.] [채무관계 ‘세계’ 강제집행에 들어갑니다. 채무 시점으로 회귀 후 능력 확장.] 회귀하고 나서는 스킬도 뺏고 스탯도 뺏는다! 막장헌터 강유식의 다시 시작하는 생도 생활!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3.72 (571)

검으로 환생해 수백년을 살다, 덜컥 열다섯 망나니 왕자의 몸을 차지하게 되었다.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56)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마운드의 짐승
3.83 (204)

투수들의 무덤으로 굴러들어온 패스트볼 성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