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하셨습니다. 특수 스킬, 회귀(回歸)가 발동합니다. ] 결국 인류는 여기까지였다. 최후의 생존자이자 인류 최강의 헌터인 성진도 죽음 앞에 굴복하고 만다. 그러나 분명 죽었을 그가 눈을 뜬 곳은 10년 전, 서울 레벨도, 스탯도 F급 초짜 헌터이던 시절로 돌아갔지만, 그의 기억과 아이템만은 최강이던 시절과 같다. '미래의 종말을 생각하면 더 강해져야만 한다!' 과연 그는 동료와 가족을 지키고 분명히 찾아오는 끔찍한 종말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흥미진진 통쾌한 본네추럴 먼치킨 판타지. <종말에서 회귀한 플레이어>
전역을 한달 남기고, 군인으로서는 마지막 미션인 부대의 병기고를 이전하던 밀리터리 덕후 최태영 병장.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알 수 없는 힘에 밀려 역사 속, 고려시대에 떨어지게 된다. 눈을 뜨고 보니, 자신이 지니고 있던 K1A 기관단총과 몇 개의 탄창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병기고를 이전하기 위해 무기를 싣고 있던 많은 트럭 중에 몇 대가 자신과 함께 날아갔다. 마을을 찾아서 내려가다가 마주친, 전투중인 왜구와 관군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왜구들에게 잡혀가고 있는 나이 어린 처녀들. 제사를 지내는 제물로 놓기 위해 아이를 죽여서 들고 가는 왜구. 실제 역사에서도 고려말에 수만명의 왜구들이 고려땅 전역을 유린하고 다니던, 그 처절한 아픔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 던져진 말년 병장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신의 선택을 받아 각성됩니다.] [코드명 이레귤러(Irregular)] [당신에게 주어진 기프트(Gift)는 ‘위조’(僞造). 이 시스템 속에서 당신은 세 가지를 위조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목숨 값인 코인과, 시스템이 만들어낸 아이템. 마지막으로 시스템 속 ‘당신의 신분’까지.] 그렇게 나는 이 빌어먹을 코인 시스템을 박살내는 바이러스가 되었다. ------------------------------ ------------------------------ ------------- [성장형 먼치킨], [사이다패스 주인공], [읽기만 해도 여러분의 주머니에 코인이 쌓이는 소설] 그런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