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물의 출현 후‘레이더’와 ‘레이더 아닌 자’로 나뉜 세상.아무리 노력해도 레이더가 될 수 없는 현실에,24살 이세민은 한 평 방 안에 자신을 가둔다.어느 날, 그런 그에게 나타난 이상한 사이트.「신규 회원의 방문을 환영합니다.초월자 네트워크.각 차원의 초월자들을 연결하는 커뮤니티입니다.」그들이 알려주는 진정한 무(武)의 세계.인간과 괴물이 분간되지 않는 혼돈의 아수라장에,이제 ‘진짜 레이더’가 등장한다!“덤벼, 새끼들아.”
진 룬칸델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1차 대격변의 날. 잡캐의 대명사인 용사로 각성한 바른생활 청년 이수혁.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10년 가까이 개고생만 하다 가까스로 꽃을 피웠는데, 단 한 번의 실패로 모든 걸 잃고 끝내 세상으로부터 버림받는 극한의 절망까지 경험한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단 하나의 기적. 리스타트라고? 좋아! 어차피 덤으로 얻은 인생, 이번만큼은 철저히 이기적으로 살아보련다. "이런 시궁창 같은 세상을 위해 또 희생할까보냐?" 삐뚤어질 대로 삐뚤어진 불량용사 수혁. 그는 과연 멸망이 예고된 인류를 구원할 것인가?
미궁에서 태어나 괴수의 젖을 먹고 자란 인류의 후손, 특별한 힘과 강인한 신체를 지닌 그들이 돌아왔을 때 인류는 그들을 가리켜 던전 베이비라 불렀다.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미궁에서 태어난 김진우. "강해지려고 한 적은 없어. 단지 난 살고싶었을 뿐이야." 가장 비천한 토굴꾼에서 미궁의 왕까지, 지금 그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SSS급 BJ] [연예계] [먼치킨] [갑질파괴] [위꼴(?)] [요리물(?)] 어느 날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위장을 갖게 된 루져. 이제 세상을 씹어 삼킨다. 무한리필 고기? 알콜 90도 짜리 술? 혀가 타버릴 정도로 매운 짬뽕? "ㅋㅋ다 갖고 와."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먹고 저장한다. 배출, 흡수, 합성...전부 내 맘대로! 음식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
열다섯 살, 중학교를 졸업하는 해에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우리 집안엔 마왕의 피가 흐른다.” 그건 진짜였다. 거짓말이 아니었다. 다만 우리 아버지는 눈이 파래지는 재주가 있는 동네 치킨집 사장님일 뿐이었고, 난 또래 아이들보다 몸이 좀 튼튼한 동네 치킨집 아들내미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5년 뒤. 날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다.
【당신은 곧 죽습니다.】 워커 홀릭 이현우 일에 미쳐 기획조정실 부실장이라는 자리까지는 겨우 올라 왔는데... 죽는다고? 이렇게? 마지막 순간, 교통사고를 당한 임산부를 살리고 쓰러지고 마는 이현우. 그녀의 남편, 이제는 저승의 고위 관리의 도움을 받아 1996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더 이상의 야근은 NEVER! 이제는 쉽게 쉽게 가자. 웬만한 건 다 아니까. 해피 워라밸 라이프를 목표로 하는 이현우의 승승장구 라이프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