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돈과 재능이 쏟아져
3.42 (12)

자꾸만 돈과 재능이 쏟아진다.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3.34 (117)

천마 백중혁. 드미트리 가문의 장남으로 눈을 뜨다. 드미트리의 얼간이. 차남에게 밀린 장남. 세간의 평판은 중요하지 않았다. 천마. 아니, 로만 드미트리는. 앞으로 평범하게 살 수 없다.

부서진 성좌의 회귀
2.93 (28)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돌아왔구나, 정말로.’

사람답게 살자
2.83 (3)

“이번 달 말일까지는 자리를 비워 주면 좋겠군.”그 한마디에 11년 회사생활이 끝장났다.식구는 물론 친구 그리고 여자친구마저 버리고 충성을 다한 회사가 자신을 버렸다.더 아픈건 회사 동료들이다.아무도 그에게 다가와 위로 한마디 건네지 않았다. 서글픈 마음에 옛 애인을 찾았다.“괜찮으면 잠깐 나올 수 있을까?”-나 결혼했어.“아. 그랬어.”-미안. 이제 전화하지 말아 줘. 솔직히 부담스러워. 오빠는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그냥 일에 파묻혀서 살면 돼.그 말은 그대로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찔렀다. 이번엔 친구에게 전화했다.-몇 년 만에 전화해서 힘들다고 불러내 봐야 나와 줄 사람 한 명도 없다.“친구야.”-그만 끊자.그 말이 마지막이다.자업자득이란 말이 뼈에 사무쳤다. .도대체 뭘 위해 살았는가?통한의 외침이 가슴속에서 터져나왔다. 그리고 우연한 사고로 믿기지않게 11년 전으로 돌아왔다.모든 걸 버리고 회사에 온몸을 바친 바로 그때로 말이다. 엄마, 미안해요.엄마의 자랑스러운 아들은 11년 뒤 회사에서 칼같이 잘리게 돼요.결혼은커녕 누구하고도 깊게 사귀지 못했어요.차도 없어요.운전면허는 지갑 속에 영구 봉인될 거예요.바보같이 열심히 회사에 충성하다가 해고당한 직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잘 못 살아온 세월을 바꾸고야 만다. 오늘도 가슴에 새긴 한마디. 사람답게 살자!

31번째 말은 게임판을 뒤엎는다
3.6 (91)

도로로로로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그의 선택과 주사위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했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3.02 (76)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클리어할 때까지 탈출 불가능. 게임 오버는 진정한 ‘죽음’을 의미한다--. 수수께끼의 차세대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SAO)』의 ‘진실’을 모른 채 로그인한 약 1만 명의 유저들과 함께 그 가혹한 데스 배틀은 막을 열었다. SAO에 참가한 플레이어 중 하나인 주인공 키리토는 남들보다 먼저 이 MMORPG의 ‘진실’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게임의 무대가 되는 거대 부유성 『아인크라드』에서 파티를 맺지 않는 솔로 플레이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클리어 조건인 최상층 도달을 목표로, 치열한 퀘스트를 단독 수행하던 키리토. 하지만 레이피어의 명수인 여류검사 아스나의 억지를 이기지 못해 그녀와 콤비를 짜게 된다. 그 만남은 키리토에게 운명이라 불리는 계기를 가져오는데--. ⓒREKI KAWAHARA ILLUSTRATON:abec / KADOKAWA CORPORATION

약먹는 천재마법사
3.87 (879)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FFF급 관심용사
2.79 (419)

꿈과 인성으로 가득한 용사님이 나가신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3.52 (1984)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던전 디펜스
3.96 (235)

** “이 작품은 종이책 완결까지의 내용을 전자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종이책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의 추가 출간이 없음을 미리 안내하여 드립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십시오.”지금껏 마왕을 신 나게 털어먹은 용사. 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마왕이 되었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 게다가 능력치가 뭐? 무력이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