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오리
밤오리 LV.45
받은 공감수 (10)
작성리뷰 평균평점

시스템 에러로 종족초월
2.38 (163)

오직 나만이 상태창이라는 법칙 아래 자유롭다.

망나니 황자 독해지다
1.36 (7)

사천당문의 서자 당유원. 서자로 태어나 평생 사냥개로 부려졌다. 그 끝은 토사구팽. 비참한 삶이었다. 죽음 뒤에 다시 눈을 떴을 때 거울 앞에 마주한 건... “나는 당유원…… 그리고 아프하옐 제국 황제 율라이오의 아들. 오황자, 유리온 아프하옐이다……!” 당문의 서자가 이계의 황자로 다시 태어났다. 망나니 황자가 독해졌다

내가 왜 이순신이죠?
3.41 (16)

아는가?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이순신은 두 사람이란 것을. 무의공. 충무공 휘하에서 열 번의 전투를 치를 동안, 아홉 번이나 선봉장을 맡고. 충무공의 사후 충무공의 후임으로 통제사에 제수된, 자신의 전성기와 재능을 오롯이 전장에 바친 또 다른 이순신. 그리고 여기 장대한 착각을 시작한 한 명이 있다. “내가 이순신이라니!”

공작가 천재막내
1.9 (5)

소설의 최종보스 악역으로 환생했다.비겁하게 동료들을 모아 다구리를 치려하는 용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선, 반드시 원작보다 강해져야만 한다.“무릇 남자라며눈 자기 몸은 수수로 지켜야 하눈 법!”“도련님, 멋있어요!”용사.넌 이제 죽었다.

전직 사기꾼의 신앙생활
2.8 (15)

사기꾼은 회귀 후, 사제가 되었다. "사제나 사기꾼이나 하는 일은 똑같은데?" 사기로운 신앙 생활이 시작된다.

환생했더니 S급 성좌
2.45 (10)

성좌(聖座)와 계약하여 초인적인 힘을 손에 넣은 계약자들이 세상을 주름잡는 시대하지만 D급 성좌와 계약한 나는 아무런 능력이 없었고,아무것도 손에 넣지 못한 채 비참하게 죽었다.‘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때는 반드시 S급 성좌야!’['위대한 의지'가 당신의 희망대로 당신을 환생시켜 줍니다.][당신은 이제 S급 성좌로 환생합니다.]다시 태어나면서 내가 손에 넣은 것은S급 성좌의 권능, 그리고 나를 따르는 최강의 계약자.이제 내가, 세상을 손에 넣는다!

사령관이 돌아왔다
1.17 (3)

히든 클래스 각성최단기간 그랜드 마스터최연소 사령관까지.인류의 영웅 박수철최후의 전투에서 패하다!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다.“내가 회귀를 했다나?”더 강하게!더 빠르게!더 짜릿하게 전장을 지배하라!“이번에는 다를 것이다.”최강자가 회귀하다.

공작가의 역대급 신동
2.29 (14)

[완결]이계에 소환되어, 제국의 사냥개로 일평생을 바쳐야 했던 지구의 SSS급 괴물 사냥꾼, 한성.토사구팽 끝에 목숨을 잃고, 작센 공작 가문의 장남 ‘데일’로 환생한다.대륙 제일의 흑마법사이자, 흑색 마탑의 정점에 군림하는 ‘흑색공’의 아들로서.‘내 손으로 제국을 무너뜨린다.’검과 마법, 그리고 사령술.전생의 지식과 능력을 바탕으로, 공작 가의 천재 신동으로 거듭나는 데일.그 재능의 끝은 어디인가.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지금 시작된다!

백작가 도련님은 창술천재
1.5 (6)

소설 속 악역으로 빙의했다. 재능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찌질한 망나니 빌런으로. 하지만 [검술 : F] [창술 : S] ...이 정도면 할만한데? #책빙의물 #성장물 #판타지 #상태창

내게 주인공은 살인이다
3.15 (65)

회귀, 환생, 빙의, 전이, 전생. 나는 수많은 세상에 존재하는 주인공을 사냥하여 재능을 흡수한다. #현대 #헌터 #다차원유랑물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
2.33 (52)

복수 하나만 보고 달렸다. 대륙을 지배하는 단일 국가인 툴칸 제국을 무너뜨렸다. 나는 쟁취했으며 항상 승리했다.모든 목적을 이뤘고, 만족했다.그래서 다가오는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였다.살아갈 이유가, 더는 없었으니까. 그렇게 심장의 기능이 정지했다.분명 그렇게 느꼈다. 그런데, 지금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흑마법도 아니고, 환술도 아닌 거 같고, 뭐야 이게.”전신거울에 비친 흑발의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꼬맹이.분명 20년 전 14살 때의 내 모습이다.아직 젖살이 빠지지도 않은 어린아이이자, 유약하디 유약했던 그때의 내 모습을 한 아이가 볼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린다.“어떻게 이런 게 가능한 거지?”나는 회귀했다. 후회로 가득했던, 그 시절로.

설계자의 공략방법
2.0 (1)

[독점연재]신들이 원하는 대로 퀘스트를 만들어주는 ‘설계자’ 성지는, 복수를 각오하고 회귀를 시도했다.‘내가, 정말로 회귀에 성공했다고?’눈을 떠 보니, 지옥과도 같았던 튜토리얼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었다.‘기다려라, 라칸. 그리고 컴퍼니.’내가 직접 설계했던 퀘스트가 진행되는 세상.모든 스토리와 공략법은 나의 머릿속에 있었다.‘어? 얘는 누구지?’하지만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내가 아니었다.

SSS급 서포터의 회귀
1.6 (5)

[완결]마왕 토벌에 나선 용사를 따라다니며 청춘을 바친 S급 서포터. 마왕만 무찌르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일 줄 알았다. 그러나 모든 일이 끝난 뒤 내게 돌아온 것은 차별과 누명뿐! 복수를 다짐한 나는 마왕의 특성을 얻어서 과거로 회귀한다. 용사를 여기까지 키워낸 사람이 과연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지? 마왕 토벌을 위한 모든 지식을 집어넣은 내 머리를 이용해 이번엔 나 자신이 직접 성장하겠다.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내 손으로 직접 마왕을 무찌르고 내 노력을 정당하게 보상받겠다!

멸망한 세계에서 온 검신
2.92 (18)

나는 멸망한 세계에서 온 검신이다.우연히 나약한 인간의 몸에 스며들었고,몸을 차지하는 대신 그의 가족을 지켜 주겠다고 약속했다.그리고 이 세계를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죽고 싶지 않으면 내 뒤에 서라.냉풍은 훈풍이 될 것이며, 몬스터는 마정석이 되어 부를 축적할 것이다.나는 이제 검신이자 S급 헌터다.

피폐물 속 흑막을 찾아갔다
2.0 (1)

#쌍방구원물 #후반관계역전 #선계약후연애 #복수물 #로맨스릴러#흑막남주 #집착남주 #계략남주 #미인계쓰는남주 #연약한척하는남주#살아남는게목표인여주 #이능력여주 #남주의안정제여주최종 흑막 황제에게 끔살당하는 악역의 끄나풀엘리아나 무슈에게 빙의했다.원작대로 죽느니 황제를 찾아가 살길을 도모하리라.그런데 뭔가 이상하다.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황제가 먼저 매달려 오기 시작했다.***“가지 마.”벨키레이가 엘리아나의 옷깃을 붙들었다.온전한 그의 시선이 엘리아나에게 향했다.그가 다시 한번 애원하듯 속삭였다.“날 길들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리리.”그가 가만히 그녀의 손을 옭아맸다.어느새 벨키레이의 입술이 엘리아나의 손끝에 닿았다.곧 점을 찍듯 손끝을 타고 손등으로 올라왔다.그 와중에도 그의 시선은 엘리아나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질척이는 시선과 함께 그가 엘리아나의 팔을 당겼다.가까워진 거리.그가 음험한 미소를 띠며 낮게 으르렁거렸다.“가면 그 새끼 죽여 버릴 거야.”

두 번 사는 랭커
3.19 (353)

[독점연재]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남주의 배드엔딩?
2.0 (3)

#원작=배드엔딩? #약간 다혈질 #건들면 물어요 #마이웨이#가상시대물 #서양풍 #친구>연인 #여공남수 #후회남 #상처남 #대형견남 #사이다녀 #직진녀 #로맨틱코미디 남주의 손에 몰락하는 에켈스 신문사의 딸내미에게 빙의했다.몰락의 사유는 여주를 모함했다는 것.일단 몰락 플래그는 피해가야 하지 않겠어?여주를 헐뜯는 기사를 내지 못하게 막아야만 한다!이왕 그 신문사 집 딸내미가 된 거, 원고를 찢든, 인쇄소에 불을 지르든, 뭐든 해볼 생각이었다.그런데 여주가 모함을 당한 게 아니란다.여주가 정말 진짜 남주를 배신하고 다른 남자들과 놀아났다고?1차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2차 충격이 닥쳐왔다.때는 원작의 시작점, 로랑트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축하하는 승전 연회.거기서 나타난 남주는 내가 아는 놈이었다.내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용기를 준 놈이고, 전쟁터에서 죽지 말라고 2년 넘게 뒷바라지를 한 내 짝남이었으니까.그러니까... 내 짝남이 원작에서 내 가문을 쫄딱 망하게 하는 남주인 것 같다.이런 ㅆ...?

야수의 전부인이 되겠습니다
2.29 (7)

‘미녀와 밤의 야수’제목부터가 19금스러운 소설에 빙의했다.안타깝게도 야수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첫 번째 부인의 동생 벨라로.뭐지, 이 애매한 포지션?안 돼! 절대 안 돼!이대로라면, 큰언니가 바람이 나면서 내 인생도 끝장이 난다.결국 언니 대신 그의 신부로 자진해서 팔려가지만 속셈은 따로 있다.내 목표는 무사히 야수의 전부인이 되는 것!훗날 황궁 재건축 부지로 떠오르는 황폐한 땅을 위자료로 받아미모와 부를 갖춘 제국 최고의 이혼녀가 되려고 했건만,어째 이 야수님이 만만치가 않다.“부인은 내가 왜 순순히 이혼을 해줄 거라 생각하십니까.”“네? 그야 당연히,”“……내 부인께서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인데.”대공은 빙긋 웃음을 지으며 천천히 내게로 다가왔다. 저 가면 속 얼굴이 흉포한 야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퇴폐적이고 매력적인 미소였다.“난 야수야. 머저리가 아니라.”……라고 말하면 내가 포기할 줄 알았니?지금 새빠지게 땅 가꾸고 동생 키우고 이제 좀 호강 루트 타보려니까 이혼을 못 해준다고?저기요. 야수님.나 흙수저 신화 벨라야! 사람 잘못 보셨다고요![빙의/야수남주/뜻밖의육아물/야심있는여주/오해삽질물/여주귀여워죽는남주/야수는맞는데그야수가아니야/애는없는데육아를하네/소녀가장/가족사기물/달달물/동생사랑나라사랑/어화둥둥우리처제]#일러스트 : laphet

이혼당할 준비 완료했습니다
2.91 (17)

[단독 선공개]어린 남주를 학대하는, 남주의 전 부인에 빙의했다.남편이 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돌아오니 그제야 매달리는…….원작과 달리 어린 남편을 막냇동생 대하듯 잘 키웠다.동생 군대보내는 심정으로 전쟁터를 보낸 뒤, 이혼당할 준비를 시작했다.원작대로라면 남주는 망국의 공주와 사랑에 빠져 그녀를 데려올 것이다!패악을 부리는 원작과 달리, 나는 얌전히 이혼을 당할 생각이다.그러는 김에 돈도 좀 챙기고, 영지도 잘 꾸려나갔다.또 원작처럼 불치병에 걸려 죽기 싫어서 치료제도 개발했다.이제 남은 건 이혼당하는 것뿐!***작고 귀엽던 남편이 훌쩍 커 짐승같은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걱정 마, 난 너와 이혼해줄 준비가 다 되었단다!그런데 꼬마남편, 아니 엄청 커버린 남편의 반응이 이상하다."내가 전쟁터를 구르는 동안, 부인은 도망갈 준비를 하셨군요."그가 커다란 손으로 허리를 휘감으며 위험하게 웃었다."그새 바람이라도 난 겁니까?"예쁘게 올라간 입꼬리와 달리, 눈은 뜨겁게 불타고 있었다.아니…… 저기, 나 이혼당할 준비 끝냈는데…….#선육아 후연애#키웠다가 잡아먹히는 여주 #착각계#집착남주 #여주앞에서는 순진한 척 하는 대형견 남주#불치병 걸릴 예정인 여주 #치료제 준비완료#우리 마님이 불치병에 걸린 것 같다! 난리나는 하인들표지 디자인 By 하라라(@hhararahh)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가짜 공주로 살아남기
3.0 (3)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더니, 비참한 최후가 예정된 책 속 악녀에 빙의했다.혈통을 속인 가짜 공주로.살기 위해서 이것저것 해보기로 했다.남주를 학대하는 게 아니라 구해냈다.그리고 잘 먹이고, 입히고, 치료해서, 여주를 만나게 해준 다음, 잘 돌려보내 줄 거다.그럴 예정이었다.“고향에 돌아갈 때가 된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니?”“팔이 아직 다 안 나았습니다. 옆구리도요.”“걷는 데는 이상 없잖아?”남주가 촉촉한 눈으로 날 바라본다. 버려진 강아지처럼.“…기어이 절 버려버리고 싶으신 겁니까?”너 왜 너네 집 안 가니? 너 황제 되어야 하잖아?“이제 쓸모없어진 개를 내버리듯 나를 버려 버리려는 거겠지. 하지만 난 주인이 버린다고 멍청하게 버려지는 개가 아니야.”비 맞은 강아지 같던 눈이 곧 이글거리는 불꽃처럼 변해 있었다.“이렇게 쉽게 버릴 거면 처음부터 그 지옥에서 날 구해오지 말았어야지.”날 잡아먹어 버릴 듯한 불꽃이 그의 눈빛 속에 있었다.

키워서 잡아먹혔다
3.08 (7)

과자 집을 뜯어먹었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잡아먹으려다 역으로 당하고 마는 마녀에게 빙의됐다.원작과 달리 아이들을 곱게 돌려보내 줬는데.“이제야 다시 만나네요, 이엘.”10년 뒤, 그들이 다시 날 찾아왔다.***“넌 지금 착각하고 있는 거야.”어느덧 발음이 분명해진 목소리가 약간 떨렸다.“날 가족으로서 좋아하는 건데, 그걸 착각해서 여자로서 날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거야.”“아닙니다.”헨젤이 딱 잘라서 부정했다.“이엘은 제가 그런 것도 구별하지 못할 만큼 바보라고 생각하는 겁니까?”“그건…….”“제 마음을 가볍게 보지 말아주세요.”헨젤이 이엘의 손을 끌어다 제 가슴 위에 가져다 댔다.“전 진심으로 이엘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옆에 붙어만 있겠습니다
3.0 (1)

약혼녀만 열 명 이상 죽일 예정인 미친놈 주인공의 양판소에 빙의했다.미친개에 물리면 약도 없다더라,주인공의 세계정복에 얌전히 무임승차하려는데….“넌 진짜 약하구나.”…그쪽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게 아닐까요.쓸모없다면서 나를 왜 자꾸 데리고 다니는 건데?나 그냥 편하게 버스 타면 안 되겠니?“내 손이 너무 차갑나?”“아니.”“……그런데 왜 자꾸 놓으려고 하는 거지?”“그, 그거야 잘했다고 머리 쓰다듬어주려고 그런 거지!”겁먹지 않은 척 당당하게 대꾸했더니, 시리우스가 귀여운 짓을 한다는 듯 웃었다.어리지만 벌써부터 싹수가 잘생긴 얼굴이 눈부셨다.피 칠갑을 한 꼴만 아니었다면 참 보기 좋았을 텐데.“그래? 그럼 어서 칭찬해줘.”갑자기 다정한 척하지 마, 미친놈아.엘레나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은발 위로 안착했다.#여주에겐 힐링 주변에겐 킬링#미친놈이 다정하면 다정한 미친놈 #늑대남주 #능력여주 #집착남 #존버는 승리 #남주에게 무임승차일러스트 : 우문타이틀 디자인 : 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