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오리
밤오리 LV.45
받은 공감수 (10)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1.0 작품

주인공이 컨셉충이면 곤란한가요
3.0 (25)

난 컨셉 즐겜러다.직업에 맞춰 컨셉을 짜고, 거기에 맞춰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날… 건드리지 마라…….”“더 지껄여 봐라. 내 분노를 감당할 수 있다면…….”이번 컨셉은 악마가 팔에 깃든 악마기사!평소처럼 컨셉에 충실한 채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로그아웃.”「불가능한 명령입니다.」“……? 로그아웃.”「불가능한 명령입니다.」“……???”로그아웃이 안 되는 것도 모자라서,"가증스러운 악마! 기어코 악마기사의 몸을 차지했구나!""제 눈은 못 속입니다! 악마기사께서 이렇게 친절할 리 없습니다!"빌어먹을 동료들이 컨셉도 포기 못하게 만든다!컨셉에 충실한 게이머는 과연 그리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대마법사는 빌런을 압살한다
1.81 (8)

멸망한 세계에 홀로 남은 대마법사. 최악의 흑막 이진우의 몸으로 다시 돌아오다.

환생했더니 하필 반지하 멍뭉이 '안'해피
1.75 (2)

외롭고 고달프기만 한 스물아홉 삶을 마감하려던 순간 드디어 나에게도 회빙환의 기회가?!  ...는 젠장, 못생긴 반지하 흙수저 말티즈로 환생했다.  아오ㅆ 견생...!

천마재생
3.31 (13)

가족을 앗아간 집마맹을 향한 복수를 달성한 수라천마 장후는 기억을 모두 갖춘채 다시 태어난다. 지난 삶을 후회하며, 어머니를 모시며 조용히 살아가던 장후의 앞에 한 여인이 나타나고, 그녀와의 인연은 그를 다시 무림으로 이끄는데....

내가 만든 세계 속 광전사가 되었다
2.88 (13)

2020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내가 만든 소설 속 광전사가 되었다. ‘원작자 권능’이라 불리는, 아주 특별한 힘을 가진 채로.

무인도에서 맞이하는 아포칼립스
2.0 (11)

하꼬 유튜버 서백호. 무인도에서 서바이벌 영상을 찍다가 아포칼립스가 발생하여 고립되었다. 그런데 이 무인도가 좀 특별한 것 같다?

연예계 퇴물은 등교부터 다시 시작한다
1.42 (6)

퇴물 배우 강테이, 회귀하다.타인의 감정을 흡수하는 능력과 함께.학연, 지연, 혈연.아무것도 없었던 인생.하지만, 이제는 다르다.“제가 욕심이 좀 많습니다.”대한민국 최고의 천재들이 모인 은하 예술 고등학교.이곳에서 강테이의 삶이 다시 한번 시작된다.표지 일러스트: Sila

아카데미 병약캐는 꿀 빨고 싶다
2.73 (11)

아카데미 최약캐에 빙의했다.몸은 병들었고, 가진 건 없지만... 이 능력이라면...스토리는 너희끼리 알아서 해라. 나는 꿀 빨고 싶으니까.인생은 되도록 쉽게 가야 되지 않겠어?

망나니학 개론
1.5 (5)

장르 소설의 편집자, 담당 작가의 작품 속 망나니로 빙의하다! 암울한 미래? 배드 엔딩? 내가 온 이상 고구마는 없다!  전직 사이다패스 편집자의 무쌍 망나니 일대기!

재능천재 막내아들
0.75 (2)

천재 용언술사 라칸 제뉴어리.그러나, 창을 다루지 못하는 버러지.제뉴어리 가문은 사생아인 그를 증오했다.어머니가 처참하게 죽임 당했고.결국 라칸마저, 그들에게 살해당했다.「죽여라. 분노하라. 나에게 선택받은 자여. 보여라, 너의 의지를. 그리하면 내 너에게 복수할 힘을 보태리라.」그 목소리가 끝났을 때, 라칸은 15살로 회귀했다.두 번째 삶의 목적은‘제뉴어리의 멸망.’「너를 막을 건 무엇도 없다.」천재적인 재능의 용언과드래곤의 힘까지 갖게 된라칸의 화려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사마외도
1.0 (1)

[독점연재]무림 진무청가의 외동아들, 하나 무공 일자무식인 청진강.진무청가 간부들에게 암살당해 죽음을 맞이한다.그러나 활명신의의 신물을 먹고 부활한다?!"누, 누구십니까?"부활한 청진강에게 단전에서 말을 거는 건다름 아닌 전대의 천마들!최강의 스승들로부터 최상승의 무공을 배우는마라 십일 호, 청진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
2.33 (52)

복수 하나만 보고 달렸다. 대륙을 지배하는 단일 국가인 툴칸 제국을 무너뜨렸다. 나는 쟁취했으며 항상 승리했다.모든 목적을 이뤘고, 만족했다.그래서 다가오는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였다.살아갈 이유가, 더는 없었으니까. 그렇게 심장의 기능이 정지했다.분명 그렇게 느꼈다. 그런데, 지금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흑마법도 아니고, 환술도 아닌 거 같고, 뭐야 이게.”전신거울에 비친 흑발의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꼬맹이.분명 20년 전 14살 때의 내 모습이다.아직 젖살이 빠지지도 않은 어린아이이자, 유약하디 유약했던 그때의 내 모습을 한 아이가 볼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린다.“어떻게 이런 게 가능한 거지?”나는 회귀했다. 후회로 가득했던, 그 시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