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오리
밤오리 LV.45
받은 공감수 (10)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환생했더니 S급 성좌
2.45 (10)

성좌(聖座)와 계약하여 초인적인 힘을 손에 넣은 계약자들이 세상을 주름잡는 시대하지만 D급 성좌와 계약한 나는 아무런 능력이 없었고,아무것도 손에 넣지 못한 채 비참하게 죽었다.‘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때는 반드시 S급 성좌야!’['위대한 의지'가 당신의 희망대로 당신을 환생시켜 줍니다.][당신은 이제 S급 성좌로 환생합니다.]다시 태어나면서 내가 손에 넣은 것은S급 성좌의 권능, 그리고 나를 따르는 최강의 계약자.이제 내가, 세상을 손에 넣는다!

공작가의 역대급 신동
2.29 (14)

[완결]이계에 소환되어, 제국의 사냥개로 일평생을 바쳐야 했던 지구의 SSS급 괴물 사냥꾼, 한성.토사구팽 끝에 목숨을 잃고, 작센 공작 가문의 장남 ‘데일’로 환생한다.대륙 제일의 흑마법사이자, 흑색 마탑의 정점에 군림하는 ‘흑색공’의 아들로서.‘내 손으로 제국을 무너뜨린다.’검과 마법, 그리고 사령술.전생의 지식과 능력을 바탕으로, 공작 가의 천재 신동으로 거듭나는 데일.그 재능의 끝은 어디인가.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지금 시작된다!

내게 주인공은 살인이다
3.15 (65)

회귀, 환생, 빙의, 전이, 전생. 나는 수많은 세상에 존재하는 주인공을 사냥하여 재능을 흡수한다. #현대 #헌터 #다차원유랑물

영웅, 공작가 장남 되다
3.0 (3)

나는 영웅이라 불렸다.세상을 구한 영웅.그러나 우정을 속삭였던 이들에게 이용당했고.결국, 배신당해 죽었다.그런데……."이런 식으로 되살아날 줄은 몰랐는데."그는 회귀했다.그것도 원래 몸이 아닌, 듣도 보도 못한 공작가 장남, 아덴 레메스의 몸으로 말이다.

주인공 옆에 붙어만 있겠습니다
3.0 (1)

약혼녀만 열 명 이상 죽일 예정인 미친놈 주인공의 양판소에 빙의했다.미친개에 물리면 약도 없다더라,주인공의 세계정복에 얌전히 무임승차하려는데….“넌 진짜 약하구나.”…그쪽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게 아닐까요.쓸모없다면서 나를 왜 자꾸 데리고 다니는 건데?나 그냥 편하게 버스 타면 안 되겠니?“내 손이 너무 차갑나?”“아니.”“……그런데 왜 자꾸 놓으려고 하는 거지?”“그, 그거야 잘했다고 머리 쓰다듬어주려고 그런 거지!”겁먹지 않은 척 당당하게 대꾸했더니, 시리우스가 귀여운 짓을 한다는 듯 웃었다.어리지만 벌써부터 싹수가 잘생긴 얼굴이 눈부셨다.피 칠갑을 한 꼴만 아니었다면 참 보기 좋았을 텐데.“그래? 그럼 어서 칭찬해줘.”갑자기 다정한 척하지 마, 미친놈아.엘레나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은발 위로 안착했다.#여주에겐 힐링 주변에겐 킬링#미친놈이 다정하면 다정한 미친놈 #늑대남주 #능력여주 #집착남 #존버는 승리 #남주에게 무임승차일러스트 : 우문타이틀 디자인 : 림재

1억 관객 제작자
2.5 (2)

여섯 번째 영화가 흥행에 실패했다.쓰디쓴 현실에 한잔하고 집으로 가던 길…눈앞에 다섯 자리의 숫자가 떠올랐다.-25,511'이건… 전작의 최종 관객수야!'거기까지 생각이 미칠 때였다.빠앙! 빠아앙!'이대로는 안 돼! 한 번만, 다시 한 번만 기회를 줘!'두 눈을 잠시 멀게 할 정도로 강렬한 하이빔을 바라보며,몸이 얼어붙은 이규한은 간절히 바랐다.그리고 다시 눈을 떠 보니…….-2007년 7월 14일.낯선 알림음과 함께 나는 10년 전으로 되돌아왔다.

망겜의 성기사
3.92 (1223)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