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스템, 현판 이런 요소들을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특히 남자주인공이면 더더욱..) 이건 정말 재밌게 읽었다. 대놓고 bl이라고 들어나는 요소 없이 캐릭터들의 케미만으로 동인계에서 잘 엮어먹을수도 있고,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소설인 것 같다.
소재도 캐릭터성도 너무 좋음. 완전 재밌게 봤다. 옛수터 전해져내려오던 기담들을 활용했다는 점도 독특하고 재밌었다.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던 소설. 꼬마여우가 완전 귀여웠고 유랑화사아는 캐릭터가 신비롭거 매력적이였다. 동양판타지라는 점도 너무 좋았다.
가볍게 읽기 좋음. 그런데 구들보단 개그코드가 많이 없슴. 구들읽고 기대하고 왔다면 조금 실망할 듯. 막판은 거의 평범한 로판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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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게임 시스템, 현판 이런 요소들을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특히 남자주인공이면 더더욱..) 이건 정말 재밌게 읽었다. 대놓고 bl이라고 들어나는 요소 없이 캐릭터들의 케미만으로 동인계에서 잘 엮어먹을수도 있고,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소설인 것 같다.
소재도 캐릭터성도 너무 좋음. 완전 재밌게 봤다. 옛수터 전해져내려오던 기담들을 활용했다는 점도 독특하고 재밌었다.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던 소설. 꼬마여우가 완전 귀여웠고 유랑화사아는 캐릭터가 신비롭거 매력적이였다. 동양판타지라는 점도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