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새벽에 처음 보다가 ㄹㅇ 지릴뻔했다 가면 갈수록 텍스트가 이토록 무서울 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 작품
카야바 미화발언, 강간, 매력없는 악역등의 큰 단점이 있지만 당시에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독특했던 "데스게임"이라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설정, 캐릭터들은 절대 잊을 수 없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파울로, 실피, 록시, 에리스)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는게 좋았고 특히 주인공과 파울로의 갈등을 풀어내는 과정이 너무 좋았음 (+에리스는 사랑입니다)
어디에나 있는 흔한 양판소느낌 하지만 설정붕괴나 오류등이 별로 없고 작가의 필력이 뛰어나 양판소를 좋아한다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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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이거 새벽에 처음 보다가 ㄹㅇ 지릴뻔했다 가면 갈수록 텍스트가 이토록 무서울 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 작품
카야바 미화발언, 강간, 매력없는 악역등의 큰 단점이 있지만 당시에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독특했던 "데스게임"이라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설정, 캐릭터들은 절대 잊을 수 없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파울로, 실피, 록시, 에리스)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는게 좋았고 특히 주인공과 파울로의 갈등을 풀어내는 과정이 너무 좋았음 (+에리스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