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물로 처음 읽은 작품인데 아직도 탑으로 생각하는 작품. 평소 드라마나 영화를 자주 챙겨보는 사람인데 소설 속 등장하는, 들어본 적 없는 설정과 스토리들로 만들어진 드라마나 영화는 제게 엄청난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아 근데 제일 문제는 프롤로그랑 최후반부분인데... 전생의 횟수나 그것에 대한 떠올림이 너무 갑작스럽습니다. 이 부분 넘기면 소설 후반부까진 쭉쭉 읽힙니다. 그 다음으로 막히는 최후반부 부분은 복잡한 가정사를 끝내기 위한 내용이지만 20화 넘게 끌고가는 건 조금 불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만약 프롤로그를 잘 넘기셨다면 그 이후는 최후반까지 멈추지 않을겁니다. 소소한 배우물 연예계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
극초반 부분을 제외하면 개연성에 큰 문제는 없는 작품 애초에 식당에 누군가 찾아오는 일은 다 우연으로 치부할 수 있는 거니까. 약간 급하게 낸 결말이라는 느낌을 지울 순 없지만 그래도 길게 가면서 늘어지기 전, 주인공이 나름 궤도에 올랐을 때 잘 끊었다고 생각함. 요리물 좋아하는 분들이면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작품.
높은 평점 리뷰
신선한 설정과 몰입감 있는 전개 충분한 개연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의학물 결말도 개인적으로는 완벽하다고 생각 작가가 진짜 열심히 알아보고 준비했다는 느낌이 나는 작품 의학물에 관심이 있다면 입문작으로 읽기 매우 좋음
연예계물로 처음 읽은 작품인데 아직도 탑으로 생각하는 작품. 평소 드라마나 영화를 자주 챙겨보는 사람인데 소설 속 등장하는, 들어본 적 없는 설정과 스토리들로 만들어진 드라마나 영화는 제게 엄청난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아 근데 제일 문제는 프롤로그랑 최후반부분인데... 전생의 횟수나 그것에 대한 떠올림이 너무 갑작스럽습니다. 이 부분 넘기면 소설 후반부까진 쭉쭉 읽힙니다. 그 다음으로 막히는 최후반부 부분은 복잡한 가정사를 끝내기 위한 내용이지만 20화 넘게 끌고가는 건 조금 불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만약 프롤로그를 잘 넘기셨다면 그 이후는 최후반까지 멈추지 않을겁니다. 소소한 배우물 연예계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
극초반 부분을 제외하면 개연성에 큰 문제는 없는 작품 애초에 식당에 누군가 찾아오는 일은 다 우연으로 치부할 수 있는 거니까. 약간 급하게 낸 결말이라는 느낌을 지울 순 없지만 그래도 길게 가면서 늘어지기 전, 주인공이 나름 궤도에 올랐을 때 잘 끊었다고 생각함. 요리물 좋아하는 분들이면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