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설정이 신선했고 무엇보다 남주가 진짜 설렜다. 가볍게 읽기 좋은 로판.
세계관도 독특하고 전개도 신선하고 그냥 엄청 재밌다. 다만 일반 시민이었던 주인공이 너무 짧은 시간안에 180도 변해버린게 좀 이해하기 힘들었다.
심리묘사가 다소 과하다. 특히 마지막 크리스티앙 전투에서는 거의 심리묘사만 3, 4페이지 하고 전투묘사는 한두줄 하는 식으로 간단한걸 몇백페이지로 늘여놨는데 읽으면서 좀 지쳤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작가 필력이 좋고 전개도 신선해서 읽으면서 마치 한편의 외국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굉장히 잘쓴글이라 생각. 하지만 기대했던 로맨스 부분은 거의 없다시피해서 당황했다. 이건 로판이 아니라 판타지 카테고리에 들어가야함. 로맨스를 기대한다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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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꿈 설정이 신선했고 무엇보다 남주가 진짜 설렜다. 가볍게 읽기 좋은 로판.
세계관도 독특하고 전개도 신선하고 그냥 엄청 재밌다. 다만 일반 시민이었던 주인공이 너무 짧은 시간안에 180도 변해버린게 좀 이해하기 힘들었다.
심리묘사가 다소 과하다. 특히 마지막 크리스티앙 전투에서는 거의 심리묘사만 3, 4페이지 하고 전투묘사는 한두줄 하는 식으로 간단한걸 몇백페이지로 늘여놨는데 읽으면서 좀 지쳤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