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1.94 (286)

12년 동안 탑에서 갇혀 있던 고인물을 아는가?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3.54 (544)

다 끝난 것. 멈춘 것.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죽은 것처럼 보여도.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산산이 부서졌지만.[계승되었습니다!]“계승…? 동화율…?”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3.58 (6)

5년간 짝사랑했던 상대에게 단칼에 차인 샐러리맨 요시다. 홧김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도중 길바닥에 웅크려 앉은 여고생을 발견하는데…. “하게 해 줄 테니까 재워 줘.” “그런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는 거 아냐.” “그럼, 공짜로 재워 줘.” 흐름에 떠밀려서 시작된 사유와의 동거 생활. “‘좋은 아침.” “된장국 맛있어?” “늦었네에….” “기운 났어?” “같이 자자.” “얼른 돌아와.”

노 게임 노 라이프
3.65 (23)

4월부터 한일 양국에서 애니메이션 방송이 스타트. 시작과 함께 폭풍적인 인기를 끌며 원작, 애니메이션 모두가 대히트한 작품입니다. 기존 스토리 전개에서 한 발짝 물러나서 한숨을 고르자마자 전개되는 '전설', 그리고 스릴 넘치는 '게임'이 한층 돋보이는 전개가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리라 봅니다.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일러스트레이터 카미야 유우의 데뷔작! 글과 그림을 동시에 하고도 대 호평을 받은 작품. 일본 현지에서 코믹스도 진행 중인 대작이 드디어 한국에 등장! 백수에 골방지기지만 인터넷에서는 도시전설이라는 이야기마저 떠도는 천재 게이머 남매, 소라(空)와 시로(白). 둘이 합쳐 하나인 『 』(공백)인 남매는 세상을 「망게임」이라 부르며 지내던 어느 날, 『신』을 자청하는 소년에게 이끌려 이세계로 소환된다. 그곳은 신에 의해 전쟁이 금지되었으며, 『모든 것』──「국경선마저도 게임으로 결판이 나는」세계였다. 다른 종족들에게 연패를 거듭해 마지막 도시 하나만을 남겨둔 인류. 소라와 시로 폐인남매가 이세계에서는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자, 게임을 시작하자."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3.67 (1184)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눈 앞에 튜토리얼의 초대 메세지가 나타난다. 하필 헬 난이도를 선택한 이호재의 튜토리얼 탈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