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에서 태극권만을 고집하는 둔재라고 불리는 소년 주인공.
놀림을 당하면서도 본인만의 성격과 고집으로 누구든 쉽게 건드리지 못하게됐는데 어느날 주인공을 마음에 안들어하던 소년집단이 주인공을 위기에 빠트리고 결국 싸우다 주인공은 절벽으로 떨어진다.
다행스럽게도 떨어진곳에선 죽지는 않았지만 심각한 부상을 당해서 움직이질 못하는 상태였고 그런 상황에서 태극권만을 고집하는 주인공과 딱 맞는 기연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자소면양이라는 태극권의 또 다른 갈맥의 조상이였는데 거기서 얻은 무공과 내공 그리고 하루가 반복되는 기연을 계기로 둔재라고 불리는 주인공은 서서히 강해지게된다. 둔재의 주인공이 차츰 강해지는 모습과 스승과 제자의 보기좋은 모습, 그리고 마교의 무림 정복 , 각종 음모속에서 주인공이 모두를 지켜줄수있는 나무같은 영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