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잔인하고 흉악하게
3.72 (29)

그래, 해보고 싶었다. 사람 죽이는 거.

작가님은 만능입니까
2.4 (5)

무려 999번의 환생 이후 돌아온 첫 번째 삶. 그의 정신, 육체는 인간을 초월해 있었다. 더 이상 흥미롭지도, 새롭지도 않았다. 같은 길을 걸을 때 얻게 되는 공허함. 그 뒤로는 매번 새로운 무언가를 찾았다. 새로운 무언가를 갈망하는 그! 그는 운명처럼 자신의 반복된 삶과 비슷한 내용의 글을 읽게 된다! ‘재미있어.’ 회귀 이후 처음으로 느끼는 설렘. '이번 생은 작가가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