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는 글을 쓸 때 호흡이라는 걸 모른다. 방금 전까지 전투가 벌어질 것처럼 써놓고, 바로 다음 장면에서는 지역묘사, 인간 묘사, 심리묘사까지 몇 문단을 주루룩 늘어놓는 식으로 독자 열받게 함. 또 매번 큰 전투마다 명언병 걸렸는지 연설 장면을 꼭 넣는데, 이 연설이라는게 한 문단 대사 치고 인물 묘사, 또 한 문단 말하고 광경 묘사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교차하는 식으로 쓰다보니 보다가 화딱지가 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마지막 부분에 수부타이와 싸우는 장면은 노골적인 분량 늘이기 같아서 작가 죽빵 마려웠음. 이왕 본거니까 끝까지 본건데 다른 사람들한테 추천하지 않는다. 이거 보지 마라



높은 평점 리뷰
한국에서 살면서 끊임없이 주입받을 수 밖에 없는 반일 세뇌에 대하여 곱씹게 만들어 주는 글
생각보다 세세한 부분에서 신경쓴 노력이 보였고 글의 호흡 조절도 잘 되어서 막히거나 불편한 부분 없이 술술 잘 완결까지 읽었습니다.
재밌었다. 전함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