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데레
우데레 LV.87
받은 공감수 (13)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5 작품

검황도제
3.5 (1)

「황제의 검」의 임무성 작가! 정통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신무협 대작 「검황도제」! 나는 검황이다. 세상에 아는 이 거의 없지만 내가 검황이란 건 틀림없는 진실이다. 나는 아직도 내 자신이 검황이란 사실이 잘 실감 되지 않는다. 사부는 역대의 검황들이 그랬던 것처럼 수명이 다했음을 직감하자 검황총으로 떠나며 미욱한 제자에게 유언 삼아 한마디를 남겼다. “검황은 하늘 아래 가장 강하며 자유로운 사람이다. 그 때문에 가장 고독한 삶을 살다 가야 한다. 너는 평생 악도를 징계하고 너 자신이 악에 물들지 않도록 애쓰고 노력해야 한다. 너와 체질이 같은 아이를 거둬 검황으로 삼은 뒤에야 검황이란 이름이 주는 부담감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행운을 비마.” 이제 와 돌이켜보니 사부께서 남긴 유지 중 한 가지, 틀림없는 사실이 있다. 검황은 세상에서 가장 고독하며 외로운 사람이라는 것. 세상 천지에 나 하나뿐이라는 고독감만큼 사람을 지치고 병들게 하는 것이 또 있겠는가. 결혼을 해서도 안 되고 무림에 관여해서도 안 된다. 자신이 검황이란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거나 알려서도 안 된다. 가진 힘을 남용해서도, 불의와 부정을 모른 척해서도 안 된다. 반성을 미덕으로 삼아 끊임없이 수련에 정진해야 한다. 세상에 이보다 더 심한 억지가 어디 있겠는가. 검황이란 신분은 축복이 아니라 천형의 굴레나 다름없었다.

아도니스
3.42 (191)

[완결]“너는 나를 언제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좋은 동반자였다.”“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검을 바치리니.뜨거웠던 불꽃이 초라하게 꺼졌다.그렇게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의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그런데 어째서 살아 있는 건지.’※일러스트: 정에녹

그랜드슬램
3.44 (9)

모든 것을 다 갖춘 천재 테니스 선수 이영석. 그러나 그에게는 단 하나가 부족했다. 바로 코트를 누빌 다리. “과거… 로 왔다고?” 휠체어 테니스의 전설, 휠이 아닌 다리를 움직여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꿈꾼다!!!

특급작가, 회귀로 일본을 지배하다
3.2 (66)

신이 와도 안 된다고? 너희가 그렇게 대단해? 그렇다면 회귀해서 전부 먹어치워주마 소설. 게임. 만화…. 회귀작가 이서준의 일본문화 지배기.

귀호
3.5 (1)

이번에는 술법무협이다!이매망량,강신,기문둔갑,최강의 술법.거장 별도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이야기!절대의 술법사 담백과 동창의 최고수 암묵이 만드는 스펙타클 액션 로드무협!...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
3.47 (53)

타고난 감각과 분석력을 통해 연예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성장하는 김우현의 일대기가 이제 시작된다!

벼락스타
3.43 (60)

무명배우 선율. 자고 일어났더니 실검 1위. 반짝 스타가 아닌.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가 되기 위한 선율의 이야기.

스타 메이커
3.84 (128)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나,본인을 알지 못했던 한선호.“프로듀서가 되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프로듀서가 되기 위하여연예계의 문을 두드렸다.스타 메이커

비따비 : Vis ta Vie
3.92 (360)

"지금부터 이 애비의 말을 잘 들어. 우리 집안의 장남은 인생을 두 번 살 수 있다. 살아온 인생이 부끄럽다든지, 현재의 삶이 너무 고통스럽다면 미련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그럼 영화 필름이 되감기듯 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다시 한 번 살 수 있게 되는 거야. 꼭 목숨을 스스로 끊어야 해. 방법은 목매달아 자살하는 거지. 별로 고통스럽지도 않아." 아버지의 유언이었다.

천재의 음악방송
2.34 (37)

성공한 덕후의 유쾌한 음악 생활!

나는 아직 살아있다.
3.85 (298)

[좀비물+생존물] 지옥에서 죽은 자들이 기어 올라온다. 현실과 지옥의 구분이 사라진다. 지옥에도 그들이 있었고, 이곳에도 그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지옥 속에서 한 아이를 살리기 위해 발버둥 치는 남성의 이야기.

나는 살아있다.(i am alive)
4.0 (4)

세계 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파괴되어 버린 세상. 피폐해져버린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굶주림도 추위도 아닌 바로 사람. 모든 것들이 무(無)로 돌아간 차가운 세상에서 생존자 상혁의 처절한 생존 라이프가 펼쳐진다.

창천의 백제
3.61 (23)

역사의 그늘에서 새로 태어난 의자왕! 창천의 백제2부 연재들어갔습니다. 즐겁게 일반연재란에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환영무인
3.56 (16)

조국을 비롯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주인공 환사영은 한적한 산골마을 상유촌에서 은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흘러가는 운명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 환사영이 은거를 하던 상유촌에서 절대고수를 죽일 수 있다는 '금장혈괴'가 발견된다. 이 금장혈괴를 차지하기 위해 무림의 무인들이 몰려들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과거의 흔적. 6년이란 시간이 흘러 마주한 운명이 상유촌에서 시작된다.

칼끝에 천하를 묻다
3.5 (6)

7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폐허나 다름없이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뽑아 중원으로 향한다.문파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혈기수라
3.83 (3)

오채지 신무협 장편소설『혈기수라』. 독표 마중걸. 평생을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살았다. 어느 날 우연히 이어진 한 소녀와의 인연. 싸워 주마. 너를 위해 싸워 주마. 세상 모든 칼 든 자들을 적으로 돌릴지라도 오직 너를 위해 싸워 주마 가슴을 통쾌하게 얼려 버릴 그의 등장을 기대하라.

지상 최고의 축구(Britain Hope)
3.8 (30)

(분량 조정된 편집본입니다) 본 글은 옴니버스 형태를 취한 글 입니다. 주인공은 엄연히 존재하지만, 주인공 뿐만이 아닌 주변의 인물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스토리 또한 비중있게 다뤄짐을 미리 밝힙니다. ++++++++++++ 과연 명문 구단은 어떻게 탄생하는 걸까요? 처음부터 명문이 아닌 명문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구단주와 감독, 그리고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에 이르기까지. 유럽축구의 전반적인 내용들과, 구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들어 있는 글입니다.

영구결번
1.82 (11)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다시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다.

리메이크 축구명가
3.81 (129)

뭘 해도 잘 되는 구단 이야기 전작: 최고의 축구선수로 만들어 드립니다

ONE GAME
3.82 (87)

대한민국 농구, 고교 최고 유망주인 김민혁.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NBA의 꿈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NCAA에서부터 시작해, NBA DRAFT. 그리고 꿈에 그리던 NBA 무대에 이르기까지. 비행기에 몸을 실을 때, 그의 목표는 단 한 게임만이라도 뛰어보는 것. 19세 소년의 NBA 도전기가 지금바로 펼쳐진다. ++++++++++++ [ NO 회귀 ] , [ NO 이능 ]

게임 재벌
3.11 (22)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씹어먹는 데 회귀나, 초능력 같은 건 필요 없다. 93년부터 시작하는 100% 핸드 메이드 창작게임개발물. 연재 시간: 오전 8시 20분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이스포츠 프로게이머
2.44 (35)

[게임 시스템 / 유사FM / 유사AOS / 회귀 / 방송 / SF] 게임 시스템이 주어져도, 시작 설정을 잘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자본주의의 하이에나
3.19 (18)

나는 하이에나다.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생태계에서 남들이 먹지 않는 썩은 고기조차 마다하지 않는 하이에나. 거대맹수들이 먹고 남은 찌꺼기를 먹지만 때론 상처입은 거대 맹수에게도 달려드는 거친 하이에나. 내가 먹지 못하는 것은 없다.

미래를 보는 투자자
3.33 (165)

“위대한 기업가는 있어도 위대한 투자자는 없어. 그게 이 나라의 현실이야.” 어느 날, 눈앞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과연 이 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이제부터 세계 금융의 판을 새롭게 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