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의 소설의 결말을 좋아하진 않는다 열린결말이 아니라 엉성한 결말을 내곤한다. 예를들자면 전자는 스티븐킹의 소설을 후자는 무라카미 하루키나 이외수 같은사람들의 소설을 생각하면좋다. 하지만 피를마시는 새와 눈물을마시는 새는 마지막에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호불호없이 읽을수있는 몇없는 이영도소설중 하나
초기작이라 초기와 결말부를 보면 글솜씨가 늘어가는게 리얼타임으로 보인다. 전체 플롯을 잘 짰지만 기복있는 장구성이 약점이다. 전민희 소설의 강점인 복선회수와 서정적인 결말부가 인상적이다 . 다만 사람들 추억보정 때문에 평점이 높은데 초중반부는 아마추어가 쓴거같다. 그리고 그부분이 완전히 겉돈다. 소설 막판까지 이런저런 설명 추가해가며 그부분 수습하려는 작가의 노력이 눈물겹다.
높은 평점 리뷰
이영도의 소설의 결말을 좋아하진 않는다 열린결말이 아니라 엉성한 결말을 내곤한다. 예를들자면 전자는 스티븐킹의 소설을 후자는 무라카미 하루키나 이외수 같은사람들의 소설을 생각하면좋다. 하지만 피를마시는 새와 눈물을마시는 새는 마지막에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호불호없이 읽을수있는 몇없는 이영도소설중 하나
아마도 최고의 웹소설중 하나 쉴새없이 사이다를 퍼부으면서도 90년대 연재소설같은 감성을 느끼게한다. 백수귀족 작품중에서도 유독 특출나다
한국형 판타지의 최고작 어디서 본 설정, 어디서 본 등장인물들 데리고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결말까지 정말 쉴틈없이 달리고 마무리도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