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기만 해도 기억을 스캔한다. 당신의 모든 기억을 환영합니다! 한영훈은 대학을 졸하고 바로 대기업에 취직한다. 하지만 팔뚝에 보안용 칩을 주사받고 사경을 헤매는데……. 그 덕분일까. 스치기만 해도 남의 기억을 읽는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 남의 기억을 읽되, 자신의 기억은 반드시 지켜라! 기억을 읽히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
비밀리에 숨겨져 있던 프리메이슨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프리메이슨에 의해 국제정세가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고, 일본은 한반도를 향한 그 야욕을 서서히 드러낸다. 그때. 위기의 한반도를 구해낼 천재가 등장한다.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것들을 실제로 구현해내는 절대적인 SSS급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