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리즈 우승!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커리어가 시작되던 그 날, 술 마시고 눈 떠 보니 19세.
평범한 편의점 알바생이었던 구영수. 대한민국에 생겨난 탑에 의해서 편의점 채 탑 안에 갇힌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채 적응하기도 전에, 사람이 아닌 무언가들이 계속해서 손님으로 찾아오는데... "뭔데, 왜 자꾸 장사가 잘 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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