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이 집약되어 모인 장소는 하룻밤 사이에 잿더미가 되었다. 영원을 다짐했던 맹세는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깨졌다. 그 원흉의 심장을 베어내는 것이 반역이라면, 나는 기꺼이 반역의 기사가 되리라. 세운의 판타지 장편 소설 『아웃 브레이커』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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