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운명을 훔쳐라』내 존재와 조상들이 모두 사라져버렸다! 사고로 원치 않은 시간여행을 하게 된 강현. 몇 번의 타임리프 끝에 간신히 21세기로 돌아왔건만 자신의 존재는 송두리째 사라져버렸다. 작은 사고가 일으킨 엄청난 나비효과. 학력도, 국적도 없는 난감한 상태. 그러나 절망은 없다. 구르고 굴러도 난 끝까지 살아남는다. 다른 이의 ...
“살아봐.”“네? 그게 무슨…….”"작은 행복이 담긴 삶을 네 손으로 만들어보라고."지옥 같은 삶을 살다, 지옥 같은 전장에서 죽은 한진웅.그렇게 진짜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피맺힌 절규에 환생의 기회를 얻는다.그리고, 그를 지옥 같은 삶으로 밀어 넣은원흉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위해!화끈 통쾌한 사장님의 퇴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