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의 과거에서 재능을 가져올 수 있다고?
희귀병으로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온 건영. 그가 바라는 건 단 한가지였다. 남들처럼 대학도 가고 연애도 하고 직장도 다니는 것. 어느 날 꿈에서 희망을 얻고 평범한 삶을 찾으며 행복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나쁜놈 전성시대. 결심한다. "어디 혼 좀 나봐라!!"
불행했던 삶은 끝났다. 이제 시, 분 까지 정확한 예언으로 잘 먹고 잘산다. [오늘 13시 21분 김동철은 지하철에서 내리던 도중 발을 접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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