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을 보고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 사령. 어느 날 자신이 이사장이라고 자처하는 수상한 남자에게서 ‘특수능력학교’라는 곳의 입학 초청을 받게 되었다. 입학하는 날, 치마는 불편하니까 남학생 교복으로 입고 머리는 대충 가위로 짧게 자르고, 입학 안내장을 펼쳐본 사령이 본 것은 이런 문구! ‘하나의...
이건 더는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집착으로 변하고 그는 그녀를 쫓는 사냥꾼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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