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 이름을 날리던 사일무적검 묵광자의 제자로 점창에 발을 내디딘 외딴섬 촌장의 아들 단해. 점창파 최고의 천재로 불리던 묵광자의 제자가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무림 역사상 최고 최악의 둔재, 반년이면 다 배울 기본 검식을 십 년 넘게 수련하는 단해를 보고 점창은 좌절하는데….

정마대전 이후 평화 유지를 위해 서로의 제자를 십 년간 맞교환하기로 한 무림과 마교. 그러나 정작 무림으로 간 건 마교주의 다섯 제자가 아닌 듣도 보도 못한 ‘여섯 번째 제자’ 소윤이었다. ..

온갖 구박에도 타인을 미워할 줄 모르는 아이 용권전대 장주의 병을 고치기 위해 홀로 오른 겨울 산행에서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고……지극한 믿음 안에 피어나는 절대비공의 신화.무武가 아닌 의義로, 의義에서 심心으로세상을 품에 안을 거인의 일보가 시작되다!

청성지검이 떨어진 날부터 이어져 온 십년봉문이 풀린 날.잃어버린 청성파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여섯 사형제, 대청성의 일대제자들이 강호에 출도한다!청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단지 치욕스러운 삶을 두려워할 뿐!드넓은 무림에 청성의 푸른 바람이 다시 떠오르리라!

무림의 알아주는 일류 낭인, 기인괴검 고진운.다른 시대의 대학생 고진운으로 눈뜨다!무공이 없는 세상에서 흔들리던 중 얼떨결에 접속한 가상현실 게임 ‘수호천사’!게임 속 세상이 고향인 중원? 게다가 본인은 랭킹 10위의 잘나가는 유저?게임 속에 숨겨진 신이 되기 위한 열쇠는 무엇인가?현실과 가상현실을 아우르는 막후 지배자와의 한판 승부!피 끓는 낭인의 일 보 일 보에 주목하라!

덤벼 오면 박살 내고 막아서면 깨부순다! 이름 없는 작은 문파의 사형제 명성과 명운 그들이 고요하던 무림에 태풍을 불어온다! 순둥이 금강불괴 명성과 시건방진 꾀돌이 명운 대책 없는 사형제의 위풍당당 무림 평정기! 송재일의 신무협 장편 소설 『명성명운』 제 1권....

아기 때 소림사에 버려진 담천소림을 지키기 위해 법왕의 길을 선택하지만……법왕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대가로 5년 후 모든 기운을 잃게 되는, 시한부!남은 시간은 5년, 소림을 드높이고 무림을 구할 시한부 법왕 담천의 활약이 펼쳐진다!

협의지로를 행하는 자. 개방으로 오라!무림걸황의 신화를 가진, 아무나 입방할 수 없는 구파일방 중 일방!‘답이 없어. 이건 완전 거지 소굴이잖아.’물론 지금은 입방하려는 인재가 없어 허덕이고 있지만!눈앞에 보이는 건 허허벌판과 거지들뿐.십 년씩이나 이런 거지 같은 곳에 버려지다니.내가 개방 가서 거지꼴이 되나 두고 보라고!하루 한 번 목욕은 필수.이부자리는 비단 이불에 양털 베개, 한 끼 식사는 보약까지 야무지게.누구보다 독특하고 자유로운 개방도 남하림, 천하무림을 뒤집다!

화산의 검으로 중원무림을 훔칠 큰 도둑, 고진유.강호로 출도하다!

경천동지(驚天動地) 역천십삼물(逆天十三物)일물득자(一物得者) 천하제일(天下第一)두렵도다.그것을 가진 자는 천하를 나눌 영웅이자 호웅이며 패자일지니.운명처럼 만난 뜻밖의 기연.하늘을 무너뜨릴 열세 가지 신기를 둘러싼 혼돈 속에서,곤륜의 바람과 구름처럼 세상을 품을 어린 도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