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오트> 오래 전, 분단된 자비노 제국과 사르디스 제국. 태어나는 순간 부터 자비노 제국으로부터 버려지고 도망자로 살아온 오트. 제 3의 국가에서 새로운 삶을 펼치려고 하는 순간, 그 마저도 산산조각 나기 시작한다. 분단된 두 제국, 그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국가, 가족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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