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소용은 냉궁에 갇혀 저주받은 공주로 살아간다. 소용은 비정상인 이들을 불에 태워 하늘에 제물을 바치는 풍습 ‘사티’에 따라 제물이 되어 화형당할 위기에 처하고 그 순간 나타난 의문의 남자가 소용을 구해낸다. 소용은 남자에 의해 <보이지 않는 자들의 세계>에 발을 걸치게 되는데……. 십이지신(十二支神)이 다스리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달콤 살벌한 생존기 지금 시작합니다.
수인을 사냥하는 사냥꾼 미사는 상처 입은 하얀 늑대 울과 조우하게 된다. 미사는 끌리듯 그의 상처를 치료해주게 되고, 이로 인해 그녀의 인생은 돌이킬 수 없이 꼬여버리고 만다. 위기의 순간, 죽음에서 미사를 건져 올린 울은 목숨을 구해준 대가로 그녀의 인생에 무단침입을 하게 되는데……. 인간을 잡아먹는 포식자와 포식자를 사냥하는 사냥꾼. 과연 사냥꾼과 포식자는 무사히 공생할 수 있을까? 아름답지만 잔혹한 포식자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인을 사냥하는 사냥꾼 미사는 상처 입은 하얀 늑대 울과 조우하게 된다. 미사는 끌리듯 그의 상처를 치료해주게 되고, 이로 인해 그녀의 인생은 돌이킬 수 없이 꼬여버리고 만다. 위기의 순간, 죽음에서 미사를 건져 올린 울은 목숨을 구해준 대가로 그녀의 인생에 무단침입을 하게 되는데……. 인간을 잡아먹는 포식자와 포식자를 사냥하는 사냥꾼. 과연 사냥꾼과 포식자는 무사히 공생할 수 있을까? 아름답지만 잔혹한 포식자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멸국의 위기에 처한 선국을 지키기 위해 인간세상으로 향한 선인, 카신은 우연히 위험에 처한 약초군 다란을 구해주게 된다. 두 번 다시 엮이고 싶지 않다는 카신의 바람과는 반대로 둘의 관계는 기묘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시작은 필요에 의한 공생관계, 하지만 그 끝은 과연? 달콤 케미 폭발 로맨스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