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서 타므라트를 가꿔. 그럼 돈, 지위, 땅, 그 모든 것을 주지. 바람도 피지 않고, 널 무시하지도 않을 거야. 어때?"" "싫어요." "대체 왜." "사랑 없는 결혼은 싫어요!" 맙소사. 도미닉은 경악했다. 이 여자, 계산도 할 줄 모르는군. 열 아홉 살 소녀, 사랑을 연애 소설로 배운 엘레노어는 모래 사막 위에 세워진 외딴 탑에서 10년 째 홀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마녀가 3개월 후 그녀의 몸을 차지 할 예정이라고?! 탑을 나갈 수 있는 성인식 날만 기다리고 있던 엘레노어에게 마녀의 말은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마녀에게 몸을 빼앗기지 않는 방법은 단 하나, 그 방법은?!
<루비온의 두 신녀> 작품은 전체연령가 버전과 19세 이상 관람가 버전으로 출간되었습니다.친구랑 함께 살게 된 날, 생전 처음 보는 왕궁에서 깨어났다. 우리가 신의 선물이라는데...이 곳 왕은 좀 미친 것 같다. 하루아침에 차원이동, 신녀가 된 연과 비아의 이야기"고양이는 제 발을 깨끗이 핥아 닦는다더군. 너도 그럴 수 있는지 보자." 망했다...까불지 말걸...[미친듯 안 미친듯한 폭군꿈나무 마베릭과 졸지에 왕의 장난감이 된 잡초 연]"어머나, 후작님! 코에 잼이나 묻히시고!" "당신이 그랬잖습니까."[여자 손 한 번 못 잡아본 쑥맥 대형견 라이오넬과 노는 게 제일 좋은 천하태평 비아]확실하게 다른 4인 4색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