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킴
수킴
평균평점 5.00
미운 오리와 야수

몰락 남작가의 장녀 벨라. 평민 신분이었지만 기사를 꿈꾸던 첫사랑 이든을 전쟁통에 잃고, '저주받은 괴물 공작' 사르프에게 팔리듯 시집을 간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내였지만, 선대의 과오로 인한 저주 때문에 추악한 외모를 가지게 된 사르프.  오직 진정한 사랑을 찾을 때만이 저주를 풀 수 있다. 평생 상처받으며 살아야 했던 두 사람은 비록 정략 결혼이지만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발루아 공작가는 공작의 저주를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들뜬다. 그러던 어느 날, 공작에게 열등감에 시달리던 황제가 사르프 부부를 황성으로 불러올리는데... 과연 벨라와 사르프는 서로에 대한 진심을 깨닫고 저주를 풀 수 있을까? [표지 디자인: 서량]

매의 날개를 꺾어라
5.0 (1)

#암살자여주 #성기사남주#여주판타지 #여성서사 #거대스케일주의헬무르력 1160년 발발한 성전.인종과 종교, 모든 것이 다른 이들의 격돌하는 가운데,생과 사의 소용돌이 속에 피어난 사랑."사하르가 온다."세상이 씌운 편견 속에서 오로지 나 자신으로 살고자 한,그리하여 저울의 수평을 맞추기 위해 기꺼이 저울추가 되어 스스로를 내던졌던가슴 뜨거운 그녀들의 이야기.*이 작품에 언급된 종교는 가상의 창작물로, 특정 종교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