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운명이든 아니든 아무 상관없어.” “사랑이 뭐라고 이렇게 아픈걸까.” 7년 동안 사랑한 남자에게 버림받고도 기자란 직업 때문에 그의 결혼식에 갈 수밖에 없던 한솔희는 자신의 저주 때문에 신부가 사라졌다는 죄책감으로 전 남친의 신부를 찾아 헤매고, 그곳에서 미스터리한 남자 강울을 만난다. 늑대 인간 강울과 무데뽀 수습 기자 솔희의 위험천만 수상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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