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열
최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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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정도사 환생기

주중팔이가 마니교와 손잡고 원을 몰아내고 마니교 일월교의 일월을 따와서 명나라를 세우고 동맹 이었던 마니교를 무림 세력과 동맹해서 치고 감숙 청해 운남땅과 권력을 독점하는데 성공하고 공신들의 권력이 크니 황권이 위축된다 여겨서 공신 장군들을 역적으로 몰아서 가족을 몰살 시키고 더 이상 숙청할 무력 세력이 없으니 명망 있는 문신들을 역적으로 몰아 토사구팽 하는데 주인공 진무의 류승상부도 풍지박산 된다. 류승상의 친구 막노인이 진무를 구하여 양육하고 가르쳐 전승자로 삼는다. 그림자 무공을 계승한 진무는 서장에 유학하여 환생술을 익히고 명나라에서 주중팔이를 고자 만들고 2020년에 홍콩에 환생하여 잠시 삼합회에 의탁 했다가 미국인으로 환생해서 대학교수 상원의원으로 활동한다.

시대여행자

민호는 한국 동란 초기에 고아가 되어 양아버지에게서 길러지고, 자라서 영도 조도 까치섬을 무대로 밀수를 하는 사파 끼가 짙은 인물로 자라서 한무경 사부를 만나 인생이 대박 터지는 줄거리입니다. 서산대사의 선가구감 이란 책을 보면 거기 육신통에 대한 주해서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신족통을 중심으로 하여 주인공 손민호가 수련을 익혀서 시와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나투는 능력이 생겨서 수시로 명 나라, 청 나라 프랑스 루이14세 시대, 영국 런던에 메리여왕 시대를 신족통 이동 하면서 강호 행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6.25 사변이 터지는 1950년부터 2000년 사이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보살도를 수련 목표로 하는 현대 무협이고 환타지입니다.

빙의사 무정

뱃속에서 부터 거지 신세로 태어난 무정길의 일생기, 정길이 엄마 손등은 때로 덮혀 검은 손이고 손가락 지문 쪽은 음식을 집어 먹어서 웃을 때의 치아같고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 젖가슴을 아기가 만져서 자국으로 얼룩져 있다, 이 여자거지 품속의 아기가 안죽고 살아 남아서 무정길이다. 무정만리의 무정길이다. 범내골 산등성 안쪽 골목 동네는 모두 박스와 대문이 쌀가마니로 포장처럼 내려져 있는 동네라서 주소가 없다. 인구 조사하러 나온 동직원이 성씨란에 없을 무자를 기록한 것이 무씨의 시조가 된 것이다. 마침 동사무소 서기가 삼일극장 간판에 무정만리란 글을 보고 이름 란에 정길이라 적고는 자신의 업무 처리 솜씨에 만족해 한다.

무당마선

마관현에 여덟 살 소년이 있는데 부친이 이름을 관현 이라고 부르다가, 마현이가 더 좋다 하여서 마현이라는 주인공 이름이 생깁니다. 운남성 곤명 아래 국경지대 독문이 많은 마을인데 애비가 무가의 말 돌보는 하인이라서 그냥 마가이고 오십 냥 준다기에 마현을 오지독문 가주 장례식에 순장품으로 팝니다. 우연히 부엌에서 아주머니들 수군거리는 소리 듣고 내일 모레 가주장례에 순장품으로 묘에 묻힐 신세란 것을 알고 도망을 갑니다. 천신만고 끝에 구원을 받은 은인이 측간 분뇨푸는 하인 이라서 마현은 분뇨푸는 일을 배웁니다. 동네 어린이 들이 냄새 난다고 피하고 침뱉고 간혹 옷에 오줌을 갈기고 그럽니다. 의부의 성을 받아서 담마현이가 되고 분뇨검법을 배워서 강호행 하니 소저들이 검법 이름만 듣고 토하려고 합니다.

도박사 삼수

일곱 살에 사업하던 부모가 부도가 나서 날라 버리고 삼수는 아버지 어릴 때 친구 박양돈이 집에 맡겨졌는데 박양돈은 양동의 사창가 포주이다. 남대문 시장 상인에게 밀수품과 미 팔군 피엑스 물건 취급하던 부모와 누나 세 식구는 야간 도주했다. 여덟 살 허삼수는 사창가 아가씨의 손님 호객꾼이 되었다. 열살때 미군 기지에 하우스보이로 들어가서, 카추샤로 군복무하고 군무원되고 원조로 학교를 짓는데 한성국측 학교설립자로 지명 받아서 육영사업가 이고, 한미대학교 동양학과 교수 권영철에게 도사되는 공부를 배워서 협객이 된다.

건택전

플래티넘 유료연재 입니다. 1~4 회는 무료보기 입니다.

봉삼전

프래티넘유료연재 1~3화 무료 읽기 봉삼이란 산골아이가 사천성 중경에서 횡단산중에 사냥꾼의 아들로 태어나서 어줍잖게 사냥꾼 아버지 따라 다니면서 검을 휘두르고 찔러 보고 하며 자라는데 모친이 장에서 노전 책장사에게서 반냥 주고 삼재 검법 헌책을 구해다 주는데 이걸 독학 반 부친의 지도 반으로 익혀서 검을 그래도 똑바로 들고 찌르고 베고 하는걸 대강 익히고 그뒤에 토납법이 있어서, 십년 가까이 숨쉬기 공부를 하니 어느날 단전에 땅콩만한 단전 그릇이 만들어져서 십육세가 되어 군에 징집되지 않으려고 표국에 하인으로 들어가서 상인 호패 받게 된다.

두현수(杜賢秀)소전(小傳)

유료연재 입니다. 1화~5화 무료보기입니다. 금,토,일 주말 위주로 주삼회 이상 올림니다. 두현수는 종남산 자락의 시골 작은 절에 공양간에 매일 쳐다만 보는 것이 일과다. 잘하면 누룽지 밥한공기 얻어 먹을 수 있기에 그렇다. 하루에 한끼도 못먹고 쳐다만 보는 아이에게 공양주가 밥 안주면 굶어 죽지 싶어서 남는 누룽 밥 국 수시로 준다. 밥 얻어 먹었으니 밥값 한다고 하라지도 않는데 잘 하지도 못하면서 걸레질 하고 대청 닦고 마당 빗질 한다 애비는 술주정꾼인데 품팔아 은전 한푼 이라도 생기면 모두 술로 먹고, 일할때 참먹은 걸로 끼니로 생각 하니 밥을 짓거나 하는 일은 없다. 현수 애미는 현수 다섯살때, 햇수병으로 콜록 거리드니 돌아 가셨다. 이 작은 절의 혼자 큰스님이요 주지 이시고. 유일한 절간 지키는 스님은 무오 이시다.

영무전

유료연재 1~76회 무료, 연재는 보시는분 있을땐 매일 합니다. 영무 이야기도 영무도사의 수도 이야기 입니다. 당연히 도만 이야기 하고 도사만 만나고 하나도 다를게 없는 이야기 이니 인생에 도가 완전히 깨쳐서 더 이상 생각 이란걸 할 필요 없는 분은 읽으실 필요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영무는 버려진 아이라서 부모가 누군지 모릅니다. 여덟살때 주워 키우던 성오진인이 돌아 가시고, 저절로 이리저리 밀려다니면서 자라는 신세입니다. 고생을 많이 해서 일반 부잣집 도련님과 생각이 다소 다르니 호의호식, 부모덕 많이 본 분은 다소 거부 반응이 있을 수있는 글 입니다. 무당산, 변두리 무임소 은퇴도인 은거 움막에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 합니다.

명수전

유료연재 1~12화 무료 유료연재는 보시는분 있으시면 매일 연재 합니다. 사정이 생기면 며칠 전에 공지 합니다. 열두세살은 되어 보이는 사내 아이가 사마의원 뒷채에서 감초를 썰고 있다. 사마의원에서 약도 썰고 심부름도하고 약초캐러 산에도 오르는 소년 이름은 명수이다 약초캐러 오른 산에서 혼자만이 아는 장소 지운동 굴을 발견하고 산삼밭도 찾아내고 금사도 잡아먹고 싸우다 다친 도망가는 여인도 치료하고, 명수는 천자문 이거나 사자소학 이거나 이렇게 어려운 책으로 공부해본 일 없지만 까막눈은 아니다 무식하면 약방 조수 못한다 명수 어찌나 열심히 배움에 성실한지 사마의원은 잡비로 한달에 은 두세푼 준다 호패발급 나이에 걸린 명수는 호패발급 가능한 취직하기 위하여 의원집을 나오면서 명수의 강호행이 시작됩니다.

무영문

지용이는 어린 짐꾼이다. 자신도 모르게 종으로 팔려가고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지만 질기게 잡초같이 살아 남아서 무영문 문주의 장난 같은 제자가 되어서 배운 게 오직 심법 하나 뿐이지만 운이 좋아서 영단 연단법을 익혀 남보다 빨리 수련을 쌓고 더디어 무영문 본업인 도둑질에 능숙하게 되어서 짐꾼 종놈 도둑놈으로서 치사한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