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
하유
평균평점 5.00
나이트 오브 런던 (Night of London)
5.0 (1)

마틴 스코필드는 사정이 있어 일족을 피해 숨어살며 런던에서 앤티크숍을 경영하고 있는 웨어울프. 외로움을 참을 수 없을 때면 하룻밤 상대를 낚으러 가곤 하는 게이 바에서, 어느 날 마틴은 눈이 번쩍 뜨이도록 아름다운 금발 청년 다니엘 싱클레어를 만나게 된다. 잘생겼으니 성격도 쿨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으로 그를 유혹해 하룻밤을 함께한 마틴이지만, 아침에 몰래 호텔에서 도망친 바로 그날,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싱클레어를 보고 혼비백산. 게다가 국가 초능력 기관에서 일한다는 싱클레어는 마틴에게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는 무기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하는데.....※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재회 #원나잇 #미인공 #헌신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강수 #단정수 #유혹수 #연상수 #임신수 #절륜수#애절물

사이키델릭 마젠타(Psychedelic Magenta)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되었습니다.]에른스트는 현재 은하연방 우주군 소속으로 함선 에이레네의 함장님이다. 최신 무기를 보유하고 망망한 우주에서 폼나게 날아다니는 함선과는 거리가 무척 먼 이 낡은 함선 에이레네는, 자동개폐문은 열리지도 않으며, 엘리베이터는 몇 달째 고장인 데다가, 뜨거운 물도 잘 안 나오고, 통로에 불은 죄다 나가버린 하여간 그런 처량 맞은 함선이다. 이런 함선에서도 함장님은 타고 난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늘상 해적에게 휩쓸리고 사고가 잦은 함선을 호쾌하게 이끌어 나간다. 이 함장님의 유일한 근심거리라면 바로 부함장. 함장님은 부함장을 오랫동안 짝사랑만 해왔으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죽을 위기를 넘긴 뒤 드디어 부함장에게 작업을 걸어볼 마음을 먹는다.

레디쉬 바나나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 되었습니다.]특수부대 소속이었던 '수'가 비밀특수부라는 기관에 발탁되면서, 인사부 소위가 말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국가에 이 한 목숨 바쳐야겠다고, 지나치게 투지를 불태우며 미친놈만 모여 산다는 R팀에 들어가며 생기는 이야기.

허니베어잼(Honey Bear Jam)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되었습니다.]핑크 엘리펀트(Pink Elephant)의 스핀오프 허니베어잼(Honey Bear Jam)곰돌이 이미지, 무던무던한 성격의 발터(수)는 유독 크리스피(공)와 마주치면 치고받고 싸우는 관계.두 사람은 초능력자가 일으킨 범죄를 처리하는 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발터는 마주칠 때마다 시비를 거는 크리스와는 도무지 친해지기 힘들다.마음 한편에는 수려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을 지닌 크리스와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냉기를 풀풀 날리는 그의 독설을 듣고 나면 그 마음도 싹 사라진다.그러던 어느 날, 이런 둘을 보다 못한 기관의 대장은 둘에게 같은 사건을 맡기게 되는데…….사건을 해결할 것인지, 동료에게 목숨이 먼저 날아갈 것인지 발터(수)는 위기 앞에 처해진다.

핑크 엘리펀트(Pink Elephant)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되었습니다.]‘마인드 리더’라는 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지고 범죄자 뱀파이어를 잡는 기관 PE, ESP 부서에 소속된 밀르이 정(정우주)은 동료에게 외면받고 보스에게 구박받는 불쌍한 인생인 와중에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한국인 요원이다. 하지만 인생은 좀처럼 풀리지 않아서 자신과 파트너가 계속 죽어나가는 일에 휘말리는데……그러던 어느 날 뱀파이어로 보이는 한 사내를 만나고, 그가 자신을 위협한다고 판단해 세 번이나 죽이려고 시도했으나, 알고 보니 자신의 파트너가 죽어나가는 일로 진상을 조사하러 온 감시관이었으니. “어제의 적(미친놈)은 알고보니 감시관!”의 상황에 맞닥뜨린 밀르이 정. 헌데 이 감시관, 어딘가 매우 이상하다?

호우환담기

저주에 걸린 아우를 구하기 위해 명계의 수명부를 조작해 자신의 수명을 전부 아우에게 넘기고, 명계로 떨어진 수(이이청)는 명계의 죄인이 되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조건으로 악괴 100마리를 잡는 형벌을 받게 된다.300년 간, 99마리의 악괴를 잡아오다가, 마지막 100번째 악괴만을 남겨둔 상황. 이 마지막 악괴는 사내의 정욕을 빼앗고, 육신을 잡아먹는 악괴이다. 수는 이 마지막 악괴를 공으로 알고, 그가 운영하는 약방을 찾게 되나, 실상 공은 모종의 이유로 정체를 숨기고 약방의 의원님으로서 지내는 자였다.악괴를 잡기 위해서는 해당 악괴가 저지른 죄를 기록해야 하는 수는, 마지막 악괴가 저지른 '사내의 정욕을 빼앗는다'는 부분을 기록하기 위해 옷을 훌러덩 벗고. 이런 수의 행동에 호기심을 갖는 공이 점차 봄볕 같은 수의 기운에 빠지게 된다.300년 간 명계의 죄인으로서 외롭고 고독하게 지내오며 악괴를 잡느라 고생한 수 또한 이런저런 일을 거치며 공에게 빠지게 되며, 지옥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공을 죽여야 하는데 막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나의 일류샤

“신서해, 당신이 내게 무슨 짓을 했어. 날 이상하게 만들었어.”전도유망한 외과의 신서해. 그는 근무하던 대학병원에서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의료사고를 억울하게 뒤집어쓰고 쫓기다시피 미국으로 떠난다.오랜 꿈이었던 의사 생활을 접고 제약회사 직원으로 취직하게 된 서해는, 회사의 지시로 신약 개발을 위한 시료를 채취하기 위해 머나먼 아프리카 땅을 밟았다가 무장 테러 단체에 납치되지만, 죽음이 코앞에 닥친 순간 그의 앞에 나타난 한 금발의 남자가 서해의 목숨을 구해 준다.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이 남자의 이름은 일리야. 그는 테러 단체 소탕 중에 마주친 이 동양인 청년이 5년 전, 또 다른 아프리카 오지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 주었던 동양인 의사 청년임을 한눈에 알아본다.일리야는 스스로도 깨닫지 못할 정도로 노골적인 호감을 드러내며 불도저처럼 서해를 향해 직진하고, 그런 일리야에게 휘둘리며 서해는 조금씩 단단한 껍데기 안에 움츠리고만 있던 마음을 열어 가게 되고 세상으로 한 발을 내딛을 결심을 하게 된다.하지만 일리야에게 숨겨 왔던 한국에서의 과거가 서해를 서서히 옥죄어 오기 시작하는데.....#현대물 #재회물 #미인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복흑/계략공 #상처공#소심수 #호구수 #상처수 #능력수 #정치/사회/재벌 #전문직물 #성장물#시리어스물 #사건물※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