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로 팔려 암살자로 키워진 사내, 루시안. 제국을 위해 평생을 바친 그가 하사받은 것은 단두대의 시퍼런 칼날뿐이었다.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인생을 망쳐 버린 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세력을 키워 나간다. 기억하고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해 강해지리라! 그리고, 반드시 죽이겠다! 이제, 붉은 단풍 군단이라는 이름 아래 제국에 복수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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