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셰익스피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19세기 영국 대문호 프랑스 혁명 속에서 피어난 피보다 진한 사랑을 그리다 디킨스의 두 번째 역사소설인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쓴 작품이다. 프랑스 대혁명은 18세기 유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건으로 디킨스는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넘나들며 정치적, 경제적 격동기의 혼란스러운 사회상과 그 구성원인 개인의 삶과 사랑을 다루고 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마트한 고전 읽기 <20분 고전읽기> 시리즈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소년들을 위해 고전문학의 핵심가치와 스토리, 철학은 살리되, 중요도가 낮은 서술적 은유적 표현은 최대한 배제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고전읽기를 제시한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20분에 독파할 수 있는 분량으로 압축 요약했다.
<위대한 유산 세트 (전 2권)> 찰스 디킨스가 선사하는 해학과 유머 가득한 세상 속 한 소년의 좌충우돌 성장기 19세기 이후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위대한 유산』은 1861년에 출간된 이후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다. 디킨스는 자신이 편집장을 맡은 주간 잡지 『연중 일지All the Year Round』에 『위대한 유산』을 약 1년에 걸쳐 연재했다. 당시 잡지 판매율이 갑자기 치솟을 정도로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또예프스끼 또한 그를 흠모할 정도로, 『위대한 유산』은 당대의 걸작이라 평가받으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위대한 유산』은 어린 소년 핍이 이름 모를 사람에게서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성인이 된 주인공 핍의 1인칭 시점으로 과거를 회상하는 서술 형태는 한 소년의 성장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성장 소설〉 성격을 띠고 있다. 어린 핍이 여러 주변 인물과 극적인 배경의 전환을 통해 가치관의 변화를 겪으며 진정한 〈위대한 유산〉의 의미를 깨우치는 성인으로 자라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작품 속에는 당시 영국의 상반된 시대상과 인물상이 존재한다. 허영과 사치에 찌든 도시와 가난하지만 푸근한 시골, 허황된 명예를 좇는 인물과 진실한 명예를 신조로 삼고 살아가는 인물, 모든 것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사랑과 모든 것의 의미가 되는 사랑 등…… 극명한 대비가 자아내는 다양한 면면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과 〈세상〉에 대한 견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픽윅 클럽 여행기> 빅토리아 시대의 가장 위대한 소설가, 찰스 디킨스 사후 150주년 기념 선집 영국판 돈키호테 미스터 픽윅과 산초 판사 샘 웰러의 등장, 『픽윅 클럽 여행기』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천재 소설가이자 대중문학의 일인자, 찰스 디킨스의 선집이 시공사에서 출간됐다. 찰스 디킨스 사후 1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기획된 ‘찰스 디킨스 선집’은 국내 초역으로 소개되는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 초기 대표작이자 대중소설의 원형이 된 『올리버 트위스트』, 후기 대표작이자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역사소설이라 일컬어지는 『두 도시 이야기』로 구성하여 디킨스 문학의 정수를 한데 담아냈다. 『픽윅 클럽 여행기』(1836)는 국내 초역으로 소개되는 찰스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이다. 대부분의 디킨스 작품이 그렇듯이, 이 작품 역시 1836년 4월부터 1837년 11월까지 신문에 연재 형식으로 발표되었다. ‘픽윅 클럽’의 설립자이자 종신 회장 새뮤얼 픽윅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충실한 회원 트레이시 터프먼, 너새니얼 윙클, 오거스터스 스노드그래스와 함께 런던에서 출발하여 외딴 전원으로 여행을 떠난다. 언뜻 보면 일련의 모험들을 나열한 이 평범한 여행기가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디킨스를 본격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것은 단연 캐릭터의 힘이다. 늘 점잖은 대부 역할을 자청하지만 왕성한 혈기를 자랑하는 부유한 노신사 픽윅 씨, 온갖 스포츠에 뛰어난 척하지만 사실 허당인 윙클 씨, 매사에 감수성이 넘치지만 막상 작품을 쓰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스노드그래스 씨, 언제 어디서나 여성에게 관심을 쏟아붓는 터프먼 씨로 구성된 픽윅 클럽의 매력은 1,268쪽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 안에서 단 한 순간도 빛을 잃지 않는다.
<위대한 유산 1> 셰익스피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 따뜻한 해학과 사회 풍자, 그리고 인간성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영국 문학의 걸작! ‘가장 훌륭한 영국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위대한 유산』은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영국의 중산계급에 널리 퍼졌던 사회적 욕망을 충실히 반영한다. 가난에서 벗어나, ‘일정한 수입이 있으며 적당한 교육을 받은 교양 있는 사람’, 즉 ‘신사’가 되려는 주인공 핍의 ‘정신적 사회적 성장’ 이야기가 작품의 주요 줄거리이지만 디킨스는 이를 핍의 개인적 욕망으로 접근하지 않고, 그를 둘러싼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보편적 욕망과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이 작품에 깊이와 무게를 더한다. 그동안 전 세계에서 번역, 출간되어 온 이 작품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이미 소개되었으나, 청소년용으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 삭제되고 변형되었다. 민음사에서는 디킨스 전공자인 이인규 국민대 교수의 완역을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하여,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 찰스 디킨스 작품의 재미와 깊이, 그리고 크나큰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합본 | 두 도시 이야기 (한글+영문판)> 세계 4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원작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남긴 살아 있는 고전 《두 도시 이야기》출간!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16번째 작품 《두 도시 이야기》가 출간된다. 이 작품은 프랑스 혁명이라는 정치적 격변기를 압축해서 담아낸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다. 작품에서 보여 준 두 도시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 런던은 소박하고 안정적이며 고요한 도시인 반면, 파리는 가난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민중의 저항과 울분이 가득한 도시다. 작품 속 인물들은 거대한 역사 현장의 두 도시를 넘나들며 잊히고 소외된 이들의 삶을 되새기게 만든다.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사건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묘사로 유명해서 그동안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오페라 등으로 계속 공연되고 재해석되어 왔다. 특히 뮤지컬 분야에서는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며 공연되는 곳마다 찰스 디킨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공연될 때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화제의 원작! 늘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소설, 역사소설의 놀라운 반향, 공히 살아 있는 고전임을 여실히 보여 주는 《두 도시 이야기》가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의 옷을 입고 또다시 야심 찬 모습으로 독자들 곁으로 온다. “1862년, 흠모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를 만났다.” _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도옙스키 “찰스 디킨스는 19세기 최고의 문호다.” _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올리버 트위스트> 차가운 도시 밑바닥에서 피어오른 선한 용기와 삶의 희망 영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단권 완역본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셰익스피어를 가져서 행운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찰스 디킨스를 가져서 더 행복하다”라고 영국인들은 말한다. 찰스 디킨스는 25세인 1837년부터 1839년까지 월간지 『벤틀리 미셀러니』에 『올리버 트위스트』를 연재하였다. 첫 번째 장편소설인 『피크윅 클럽의 기록』이 폭발적 인기를 누리게 되어, 당대 최고의 인기 작가가 된 후였다. 두 번째 장편소설인 『올리버 트위스트』에는 그의 자신감과 예술적 야망이 더욱 잘 나타나 있다. ‘고아원 소년의 여정’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작품은 찰스 디킨스 특유의 생생한 인물 묘사와 희극적 요소를 통해 19세기 영국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고아 소년의 인생 역정을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빈원이나 범죄 세계 같은 사회적·도덕적 악을 더욱 깊이 다루면서 당시 영국 사회의 불평등한 계층화와 산업화의 폐해를 예리한 시각으로 비판하여 대중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이 작품은 1834년 시행된 신 구빈법을 통렬하게 풍자하고 비판했다. 디킨스 작품에 나타난 인물과 배경에 관한 상상적 효과는 독창적 삽화가들에 의해 한층 증가되었다. 『올리버 트위스트』에도 19세기 최고의 삽화가였던 조지 크룩생크의 삽화가 24장 수록되어 당시의 배경을 유추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러한 효과에 힘입어 이 작품은 영화, 뮤지컬, 연극 등으로 각색되어 폭넓은 독자층 또한 확보했다.
<찰스 디킨스 작품집 1> - 한 권으로 읽는 찰스 디킨스 명작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작가로 평가받는 찰스 디킨스의 작품 6편을 이 한 권에 담았다.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과 함께 그동안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작품까지 만날 수 있는 기회! 이 책 한 권으로 찰스 디킨스의 따뜻한 해학과 사회 풍자, 인간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찰스 디킨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영국이 사랑하는 대문호의 작품 세계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찰스 디킨스 원작은 작품 당 한 권에서 많게는 네 권까지 이루어져 그 분량이 만만치 않다. 이를 간략하게 정리해서 한 권으로 엮음으로써 디킨스의 작품 6편을 한 번에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영화 및 드라마로 선을 보여 우리에게 친숙한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리틀 도릿> 외에 19세기 산업사회 이념을 비판한 화제작 <어려운 시절>, 찰스 디킨스의 자전적 이야기 <데이비드 코퍼필드>, 국내 아직 소개되지 않은 <바나비 러지> 까지 두루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기존에 한국에 출간된 디킨스의 작품 중 일부는 일어를 중역해서 번역이 매끄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이 작품집은 장편 여섯 편을 요약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원문에 충실한 번역을 추구하여 찰스 디킨스 본래의 문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책 속 한 구절] 바나비와 러지 부인이 런던으로 걸어오던 당시 런던 상황은 그러했다. 그들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 상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러지 부인은 폭동이 낳은 감당할 수 없는 무질서를 보았고, 혼돈과 깃발의 물결과 외침 소리는 바나비의 뇌리에 박혔다. -바나비 러지 中 의지할 데 하나 없던 데이비드는 거친 아이들과 험악한 사내들 틈바구니에서 입에 겨우 풀칠할 만큼의 임금만 받으며 고된 일을 해야 했다. 걸핏하면 욕지거리를 내뱉는 그들을 보며 자신 역시 별반 다를 바 없는 사람이 될까 두려웠다. -데이비드 코퍼필드 中 아서는 리틀 도릿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종이를 불 속에 던졌다. 그렇게 여러 사람에게 아픔을 주고 나쁜 짓을 하게 만들었던 유언장은 재가 되어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리틀 도릿 中
<붉은 신호등> 찰스 디킨스의 유령 3부작 중 세 번째 이야기. 기괴할 정도로 어둡고 깊은 공간에서 일하는 철로 신호수의 이야기. 그는 터널 근처의 초소에서 기차들을 제어하는 신호기를 조작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에게 팔을 흔들면서 뭔가를 외치려고 하는 유령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열차 사고가 발생해서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얼마 전, 그에게 다시 유령이 나타나고, 그에게 알 수 없는 몸짓을 하지만 그 의미를 도무지 해석할 수 없다. 그러던 중, 낯선 사람이 그를 방문한다. 32쪽의 짧은 분량에 반전에 반전을 넣을 수 있는 것은, 거장 디킨스가 아니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추천평> "소름끼치는 단편 소설. 너무 재미있은 나머지, 여러 번을 읽게 되었다. 무섭고, 예기치 못한 결말이 마음에 든다." - Stephanie, Goodreads 독자 "가슴 속에 깊게 가라앉는 두려움을 주는 소설이다. 철로에서 신호수를 일하는 남자가 팔을 흔드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후 사람들이 죽기 시작한다. 화자는 그 남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를 서스펜스로 인도한다. 누가 다음 차례일까?" "할로윈을 위해서 특별히 쓰여진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소름 돋는 소설." - Quirkyreader, Goodreads 독자 "이상하지만, 내 작품을 읽고, 나는 디킨스의 소설이 짧을수록 마음에 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Sidharth Vardhan, Goodreads 독자 "언제 읽어도 서펜스로 가득찬 소설이다. 서스펜스와 아이러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보기 드문 독서 경험을 준다." - Robert Bussie, Goodreads 독자 <저자 소개>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 - 1870)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가 창조해 낸 인물들은 지금까지도 명성을 얻고 있고 (데이빗 카퍼필드, 올리버 트위스트 등), 영국 문화의 전성기였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된다. 당대에도 그의 작품은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들었고, 지금까지도 디킨스는 영국 소설의 영역을 넓힌 작가로 인정된다. 디킨스는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을 통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은 작가로서, 빅토리아 시대 소설의 한 축을 형성했다. 특히 그의 작품 "크리스마스 캐롤"의 경우, 스크루지 등 지금까지도 유명한 등장 인물을 창조했고, "올리버 트위스트"와 "위대한 유산"의 경우 당시 영국 사회를 정확하면서 통찰력 있게 묘사했다. 또한 대영 제국의 전성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빈부 격차로 인해 고통 받는 영국 민중의 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사회 비판적 소설의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된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합본 | 선 오브 갓, 예수의 생애(한글+영문)> 예수님의 탄생에서부터 부활까지의 일대기 재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영화화 〈선 오브 갓〉 미국 드라마 중 성경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10부작 드라마 〈더 바이블〉이 흥행하자, 할리우드는 다시 한 번 종교영화 제작에 집중했다. 그중 〈선 오브 갓〉은 〈더 바이블〉의 내용 중 예수의 일대기만 을 뽑아 성경의 내용을 충실히 표현했다. 〈선 오브 갓〉은 예수의 탄생부터 삶과 죽음, 부활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 내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기독교 종교인들의 극찬! ★ 놀라움 그 자체!, 단연 최고의 영화! _릭 워렌(미국 새들백교회 목사) ★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담은 의미 있는 작품!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준다! _노창수(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목사) ★ 21세기 크리스천 문화의 새로운 장르를 열어 준 기념비적 작품! _박형은(미국 동양선교교회 목사) 한국 대표 스타들의 추천! ★ 글로 수없이 읽었던 내용을 직접 영화로 보니까 숨이 막힐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_박진영(작곡가 겸 가수) ★ 감동적으로 정말 잘 봤다. 성경 내용을 빠르게 영화로 보니 이해도 잘됐다. 멋진 영화였다. _정겨운(배우) ★ 성경을 보며 상상했던 장면들을 직접 볼 수 있는 뜨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든 크리스천들이 반드시 봐야 할 영화고, 함께 보고 싶은 사람들을 극장에 데리고 와서 봐야 할 영화다. _주영훈(작곡가) 영화 개봉에 맞춰 찰스 디킨스의 《선 오브 갓, 예수-예수의 생애》를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에서 출간한다. 찰스 디킨스의 작품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이야기하듯 만들어진 작품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이해하기 쉽게 씌어 있다. 한국 기독교 종교계에서도 극찬을 받은 영화〈선 오브 갓〉의 내용은 찰스 디킨스가 1846~1849년 사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물려주려고 쓴 《선 오브 갓, 예수-예수의 생애》와 비슷하다. 찰스 디킨스는 자신의 아이들이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알고 받아들여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했기에 찰스 디킨스는 출판이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오직 자손들에게만 읽히길 바랐던 이 책은 그의 자손들이 소장하다가 1934년에야 비로소 세상에 공개되었다. 예수가 남긴 기적 같은 행적과 가르침 찰스 디킨스가 창조한 단 하나뿐인 성경! 《선 오브 갓, 예수-예수의 생애》는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문학가로 인정받은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을 가르쳐주기 위하여 쓴 것이다. 찰스 디킨스는 자녀들에게 인생에 있어서 모델로 삼아야 할 분으로 예수님을 선택했고 그의 생애를 아주 쉽게 풀어나가면서 신약성경의 내용을 근거로 하여 예수님 생애를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게 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71권 《선 오브 갓, 예수-예수의 생애》에는 찰스 디킨스가 신약성경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행적을 11장으로 구성해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 시절, 열두 제자들과 행한 가르침과 행적들을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듯 전개된다. 찰스 디킨스의 자녀에 대한 사랑과 예수님의 행실을 본받기 위해 성경을 새롭게 쓴 작품, 《선 오브 갓, 예수-예수의 생애》을 만나 보자.
<낡은 골동품 가게 · 리틀 도릿 (찰스 디킨스 소설)> 낡은 골동품 가게 · 리틀 도릿 (찰스 디킨스 소설) 세계 문학 영어원서 1+1 읽기 1) BBC 선정 위대한 작가 4위 2)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41위 3) SAT 미국대학위원회 101권 추천 도서 작가 *낡은 골동품 가게 The Old Curiosity Shop 14살도 되지 않은아름답고 고결한 소녀 '넬 트렌트'의 이야기로 1841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은 "매우 흥미롭고 영리하게 쓰여졌다."라고 말했다. 오스카 와일드 가 "눈물로... 웃음으로 녹지 않고 어린 넬의 죽음을 읽으려면 돌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비평하기도 했다. *리틀 도릿 Little Dorrit 신랄한 풍자로 이루어진 명작이다. 이 이야기는 가족 중 막내인 'Amy Dorrit' 가 런던의 채무자를 위한 감옥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채무자들이 감옥에 갇히고 일을 할 수 없지만 빚을 갚을 때까지 투옥되는 채무자 감옥 제도를 포함하여 정부와 사회 모두의 몇 가지 단점을 풍자한다. 영국 정부의 무력한 관료제에 대해 비판적 시선과 계급 체계에서 비롯된 사회의 계층화를 담고 있다. 빅토리아 시대 이후의 영문학은 사상적인 혼란, 제국주의적 팽창,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양상이 뒤얽힌 시대가 도래했다. 공리주의, 민주주의, 물질주의, 감상주의 기조로 한 체면유지, 타협, 신사도, 고상한 도덕적 편견이 융합된 기풍이 국민 사이에 보편화되었다. 1850년대까지는 선거법 개정으로 중류계급의 진출과 노동계급의 불만이 일단 진정됨과 동시에 , 디킨스의 활동 등 생활 및 시대정신의 향상과 정착기이면서도 18세기 중엽에 일어난 소설 융성의 기운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의 소설이 가장 번창한 시대와 동시에 인간의 심리나 사회의 양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기도 한다.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영국 소설가. 《픽윅 보고서》(1836)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니콜라스 니클비》(1838-1839) 《골동품 가게 이야기》(1840-1841)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Little Dorrit》(1855-1857)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0-1861)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1870)
<두 도시 이야기 ·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소설)> 두 도시 이야기 ·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소설) 세계 문학 영어원서 1+1 읽기 1) BBC 선정 위대한 작가 4위 2)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41위 3) SAT 미국대학위원회 101권 추천 도서 작가 *두 도시 이야기 A Tale of Two Cities (1859) 두 도시란 파리와 런던을 가리킨 것으로 이야기는 이 두 도시를 무대로 전개되는 일종의 역사소설이다. 주제로 '희생과 부활', ' 사회 정의', '잔인한 프랑스 혁명에 대한 냉소' 등을 표현하고 있다. 이 소설은 프랑스인 닥터 마네트 와 파리 바스티유 감옥에서 18년 동안 감옥에 갇힌 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딸 루시와 함께 런던에서 살기 위해 석방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지 버나드 쇼 는 이 소설을 "하나의 조각으로 일관되게 진실하다. 매우 훌륭하고 새롭고 기괴한 생각"이라고 칭찬했다.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 핍이라는 별명을 가진 필립 피립( Philip Pirrip)은 고아이자 <위대한 유산>의 주인공으로 풍자적인 유머를 모두 갖춘 완벽한 소설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대중 문화에 맞는 다채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19세기 초중반의 켄트 와 런던을 배경으로 빈곤, 감옥선과 사슬, 죽음에 이르는 싸움 등 극단적인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빅토리아 시대 이후의 영문학은 사상적인 혼란, 제국주의적 팽창,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양상이 뒤얽힌 시대가 도래했다. 공리주의, 민주주의, 물질주의, 감상주의 기조로 한 체면유지, 타협, 신사도, 고상한 도덕적 편견이 융합된 기풍이 국민 사이에 보편화되었다. 1850년대까지는 선거법 개정으로 중류계급의 진출과 노동계급의 불만이 일단 진정됨과 동시에 , 디킨스의 활동 등 생활 및 시대정신의 향상과 정착기이면서도 18세기 중엽에 일어난 소설 융성의 기운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의 소설이 가장 번창한 시대와 동시에 인간의 심리나 사회의 양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기도 한다.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영국 소설가. 《픽윅 보고서》(1836)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니콜라스 니클비》(1838-1839) 《골동품 가게 이야기》(1840-1841)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Little Dorrit》(1855-1857)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0-1861)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1870)
<어려운 시절 · 황폐한 집 (찰스 디킨스 소설)> 어려운 시절 · 황폐한 집 (찰스 디킨스 소설) 세계 문학 영어원서 1+1 읽기 1) BBC 선정 위대한 작가 4위 2)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41위 3) SAT 미국대학위원회 101권 추천 도서 작가 *어려운 시절 Hard Times(For These Times) 19세기 영국 사회 경제적 상황을 풍자한 소설로 작가 소설중 가장 짧다. 유일하게 런던을 배경으로 하지 않고 가상의 도시를 설정하였다. 이 소설에서 부자를 도덕적으로 타락한 존재로 묘사 <조지 버나드 쇼>는 "현대 세계의 전체 산업 질서에 대한 열렬한 반란"의 소설 이라고 주장했다. *황폐한 집 Bleak House 1852년 3월부터 1853년 9월까지 총 20편으로 연재되었다. 찰스 디킨스의 풍자가 과장된 것이라고 법조계의 많은 사람들이 비판했지만, 이 소설은 사법 개혁 운동을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이는 법 개혁 의 제정으로 절정에 달했다. 빅토리아 시대 이후의 영문학은 사상적인 혼란, 제국주의적 팽창,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양상이 뒤얽힌 시대가 도래했다. 공리주의, 민주주의, 물질주의, 감상주의 기조로 한 체면유지, 타협, 신사도, 고상한 도덕적 편견이 융합된 기풍이 국민 사이에 보편화되었다. 1850년대까지는 선거법 개정으로 중류계급의 진출과 노동계급의 불만이 일단 진정됨과 동시에 , 디킨스의 활동 등 생활 및 시대정신의 향상과 정착기이면서도 18세기 중엽에 일어난 소설 융성의 기운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의 소설이 가장 번창한 시대와 동시에 인간의 심리나 사회의 양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기도 한다.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영국 소설가. 《픽윅 보고서》(1836)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니콜라스 니클비》(1838-1839) 《골동품 가게 이야기》(1840-1841)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Little Dorrit》(1855-1857)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0-1861)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1870)
<크리스마스 캐럴 · 데이비드 카퍼필드 (찰스 디킨스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 · 데이비드 카퍼필드 (찰스 디킨스 소설) 세계 문학 영어원서 1+1 읽기 1) BBC 선정 위대한 작가 4위 2)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41위 3) SAT 미국대학위원회 101권 추천 도서 작가 *크리스마스 캐럴 Christmas Carol 구두쇠인 '에비니저 스크루지'는 인정도 없거니와 괴팍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에게 따돌림당한다. 지독한 구두쇠 스크루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초자연적인 체험을 하고 개과천선한다. 자신의 잘못을 크게 깨닫고, 새사람이 되어 사랑을 베푼다. *데이비드 카퍼필드 David Copperfield (1850) 찰스 디킨스 작가의 작품 중 제일 좋아했던 소설로 자서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실과 발명의 매우 복잡한 짜임새, 자신의 삶을 뒤따르는 사건들" 등을 평가를 하며 작가가 구두약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기초로 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대 이후의 영문학은 사상적인 혼란, 제국주의적 팽창,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양상이 뒤얽힌 시대가 도래했다. 공리주의, 민주주의, 물질주의, 감상주의 기조로 한 체면유지, 타협, 신사도, 고상한 도덕적 편견이 융합된 기풍이 국민 사이에 보편화되었다. 1850년대까지는 선거법 개정으로 중류계급의 진출과 노동계급의 불만이 일단 진정됨과 동시에 , 디킨스의 활동 등 생활 및 시대정신의 향상과 정착기이면서도 18세기 중엽에 일어난 소설 융성의 기운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의 소설이 가장 번창한 시대와 동시에 인간의 심리나 사회의 양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기도 한다.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영국 소설가. 《픽윅 보고서》(1836)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니콜라스 니클비》(1838-1839) 《골동품 가게 이야기》(1840-1841)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Little Dorrit》(1855-1857)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0-1861)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1870)
<올리버 트위스트 · 니콜라스 니클비 (찰스 디킨스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 · 니콜라스 니클비 (찰스 디킨스 소설) 세계 문학 영어원서 1+1 읽기 1) BBC 선정 위대한 작가 4위 2)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41위 3) SAT 미국대학위원회 101권 추천 도서 작가 *올리버 트위스트 The Adventures of Oliver Twist (1838) 구빈원의 비참한 생활과 그것을 운영하는 자들의 냉혹함의 묘사는 구빈법(救貧法)의 불비에 대한 세상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영국 산업혁명기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을 고발하는 사회 비평 소설의 성격을 갖고 있다. 런던의 도둑떼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고생을 겪지만 드디어 행복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당대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널리 읽히는 작가가 되었다. *니콜라스 니클비 Nicholas Nickleby 잧그 디킨스의 소설(1838~1839년 작품). ‘데이비드 코퍼필드’의 습작이라고도 한다. 시골 부유한 집안의 19살 아들로 아버지가 재산을 탕진하고 세상을 떠나자, 어머니와 누이동생과 함께 런던에 상경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와 누이를 부양해야 하는 청년 'Nicholas Nickleby'의 삶과 모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빅토리아 시대 이후의 영문학은 사상적인 혼란, 제국주의적 팽창,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양상이 뒤얽힌 시대가 도래했다. 공리주의, 민주주의, 물질주의, 감상주의 기조로 한 체면유지, 타협, 신사도, 고상한 도덕적 편견이 융합된 기풍이 국민 사이에 보편화되었다. 1850년대까지는 선거법 개정으로 중류계급의 진출과 노동계급의 불만이 일단 진정됨과 동시에 , 디킨스의 활동 등 생활 및 시대정신의 향상과 정착기이면서도 18세기 중엽에 일어난 소설 융성의 기운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의 소설이 가장 번창한 시대와 동시에 인간의 심리나 사회의 양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기도 한다.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영국 소설가. 《픽윅 보고서》(1836)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니콜라스 니클비》(1838-1839) 《골동품 가게 이야기》(1840-1841)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Little Dorrit》(1855-1857)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0-1861)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1870)
<리틀 도릿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리틀 도릿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세계 문학 영어원서 읽기 1) BBC 선정 위대한 작가 4위 2)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41위 3) SAT 미국대학위원회 101권 추천 도서 작가 *리틀 도릿 Little Dorrit 신랄한 풍자로 이루어진 명작이다. 이 이야기는 가족 중 막내인 'Amy Dorrit' 가 런던의 채무자를 위한 감옥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채무자들이 감옥에 갇히고 일을 할 수 없지만 빚을 갚을 때까지 투옥되는 채무자 감옥 제도를 포함하여 정부와 사회 모두의 몇 가지 단점을 풍자한다. 영국 정부의 무력한 관료제에 대해 비판적 시선과 계급 체계에서 비롯된 사회의 계층화를 담고 있다. 빅토리아 시대 이후의 영문학은 사상적인 혼란, 제국주의적 팽창,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양상이 뒤얽힌 시대가 도래했다. 공리주의, 민주주의, 물질주의, 감상주의 기조로 한 체면유지, 타협, 신사도, 고상한 도덕적 편견이 융합된 기풍이 국민 사이에 보편화되었다. 1850년대까지는 선거법 개정으로 중류계급의 진출과 노동계급의 불만이 일단 진정됨과 동시에 , 디킨스의 활동 등 생활 및 시대정신의 향상과 정착기이면서도 18세기 중엽에 일어난 소설 융성의 기운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의 소설이 가장 번창한 시대와 동시에 인간의 심리나 사회의 양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기도 한다.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영국 소설가. 《픽윅 보고서》(1836)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니콜라스 니클비》(1838-1839) 《골동품 가게 이야기》(1840-1841)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Little Dorrit》(1855-1857)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0-1861)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1870)
<낡은 골동품 가게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낡은 골동품 가게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세계 문학 영어원서 읽기 1) BBC 선정 위대한 작가 4위 2)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41위 3) SAT 미국대학위원회 101권 추천 도서 작가 *낡은 골동품 가게 The Old Curiosity Shop 14살도 되지 않은아름답고 고결한 소녀 '넬 트렌트'의 이야기로 1841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은 "매우 흥미롭고 영리하게 쓰여졌다."라고 말했다. 오스카 와일드 가 "눈물로... 웃음으로 녹지 않고 어린 넬의 죽음을 읽으려면 돌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비평하기도 했다. 빅토리아 시대 이후의 영문학은 사상적인 혼란, 제국주의적 팽창,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양상이 뒤얽힌 시대가 도래했다. 공리주의, 민주주의, 물질주의, 감상주의 기조로 한 체면유지, 타협, 신사도, 고상한 도덕적 편견이 융합된 기풍이 국민 사이에 보편화되었다. 1850년대까지는 선거법 개정으로 중류계급의 진출과 노동계급의 불만이 일단 진정됨과 동시에 , 디킨스의 활동 등 생활 및 시대정신의 향상과 정착기이면서도 18세기 중엽에 일어난 소설 융성의 기운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의 소설이 가장 번창한 시대와 동시에 인간의 심리나 사회의 양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기도 한다.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영국 소설가. 《픽윅 보고서》(1836)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니콜라스 니클비》(1838-1839) 《골동품 가게 이야기》(1840-1841)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Little Dorrit》(1855-1857)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0-1861)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1870)
<어려운 시절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어려운 시절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세계 문학 영어원서 읽기 1) BBC 선정 위대한 작가 4위 2)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41위 3) SAT 미국대학위원회 101권 추천 도서 작가 *어려운 시절 Hard Times(For These Times) 19세기 영국 사회 경제적 상황을 풍자한 소설로 작가 소설중 가장 짧다. 유일하게 런던을 배경으로 하지 않고 가상의 도시를 설정하였다. 이 소설에서 부자를 도덕적으로 타락한 존재로 묘사 <조지 버나드 쇼>는 "현대 세계의 전체 산업 질서에 대한 열렬한 반란"의 소설 이라고 주장했다. 빅토리아 시대 이후의 영문학은 사상적인 혼란, 제국주의적 팽창,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양상이 뒤얽힌 시대가 도래했다. 공리주의, 민주주의, 물질주의, 감상주의 기조로 한 체면유지, 타협, 신사도, 고상한 도덕적 편견이 융합된 기풍이 국민 사이에 보편화되었다. 1850년대까지는 선거법 개정으로 중류계급의 진출과 노동계급의 불만이 일단 진정됨과 동시에 , 디킨스의 활동 등 생활 및 시대정신의 향상과 정착기이면서도 18세기 중엽에 일어난 소설 융성의 기운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의 소설이 가장 번창한 시대와 동시에 인간의 심리나 사회의 양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기도 한다.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영국 소설가. 《픽윅 보고서》(1836)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니콜라스 니클비》(1838-1839) 《골동품 가게 이야기》(1840-1841)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Little Dorrit》(1855-1857)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0-1861)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1870)
<데이비드 카퍼필드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데이비드 카퍼필드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세계 문학 영어원서 읽기 1) BBC 선정 위대한 작가 4위 2)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41위 3) SAT 미국대학위원회 101권 추천 도서 작가 *데이비드 카퍼필드 David Copperfield (1850) 찰스 디킨스 작가의 작품 중 제일 좋아했던 소설로 자서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실과 발명의 매우 복잡한 짜임새, 자신의 삶을 뒤따르는 사건들" 등을 평가를 하며 작가가 구두약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기초로 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대 이후의 영문학은 사상적인 혼란, 제국주의적 팽창,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양상이 뒤얽힌 시대가 도래했다. 공리주의, 민주주의, 물질주의, 감상주의 기조로 한 체면유지, 타협, 신사도, 고상한 도덕적 편견이 융합된 기풍이 국민 사이에 보편화되었다. 1850년대까지는 선거법 개정으로 중류계급의 진출과 노동계급의 불만이 일단 진정됨과 동시에 , 디킨스의 활동 등 생활 및 시대정신의 향상과 정착기이면서도 18세기 중엽에 일어난 소설 융성의 기운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의 소설이 가장 번창한 시대와 동시에 인간의 심리나 사회의 양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기도 한다.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영국 소설가. 《픽윅 보고서》(1836)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니콜라스 니클비》(1838-1839) 《골동품 가게 이야기》(1840-1841)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Little Dorrit》(1855-1857)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0-1861)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1870)
<니콜라스 니클비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니콜라스 니클비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세계 문학 영어원서 읽기 빅토리아 시대 이후의 영문학은 사상적인 혼란, 제국주의적 팽창,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양상이 뒤얽힌 시대가 도래했다. 공리주의, 민주주의, 물질주의, 감상주의 기조로 한 체면유지, 타협, 신사도, 고상한 도덕적 편견이 융합된 기풍이 국민 사이에 보편화되었다. 1850년대까지는 선거법 개정으로 중류계급의 진출과 노동계급의 불만이 일단 진정됨과 동시에 , 디킨스의 활동 등 생활 및 시대정신의 향상과 정착기이면서도 18세기 중엽에 일어난 소설 융성의 기운으로 빅토리아 시대는 영국의 소설이 가장 번창한 시대와 동시에 인간의 심리나 사회의 양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기도 한다. 1) BBC 선정 위대한 작가 4위 2)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41위 3) SAT 미국대학위원회 101권 추천 도서 작가 *니콜라스 니클비 Nicholas Nickleby 잧그 디킨스의 소설(1838~1839년 작품). ‘데이비드 코퍼필드’의 습작이라고도 한다. 시골 부유한 집안의 19살 아들로 아버지가 재산을 탕진하고 세상을 떠나자, 어머니와 누이동생과 함께 런던에 상경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와 누이를 부양해야 하는 청년 'Nicholas Nickleby'의 삶과 모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영국 소설가. 《픽윅 보고서》(1836)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니콜라스 니클비》(1838-1839) 《골동품 가게 이야기》(1840-1841) 《크리스마스 캐럴》(1843)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Little Dorrit》(1855-1857)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0-1861)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1870)
<종소리> 『종소리』는 1844년에 발표된 중편 소설로 『크리스마스 캐럴』에 이은 두 번째 크리스마스 작품이다. 1843년에 출간된 『크리스마스 캐럴』의 성공 이후 찰스 디킨스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기에 맞춰 작품을 발표하였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구두쇠인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전날 밤 유령을 만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게 된 후 악한 행실을 반성하고 이웃들을 도우며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였다면, 『종소리』는 늙은 심부름꾼 토비를 비롯한 하층계급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중산계급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작가가 어린 나이에 직접 겪은 빈곤과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한 비판적 인식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중산계급에 널리 퍼져 있던 사회적 욕망과 노동자들이 처한 괴로운 현실이 작품 속에 잘 반영되어 있다. 또한 『종소리』는 19세기 영국 사회에 만연하던 부조리를 날카롭게 풍자하면서도 고단한 삶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토비의 모습을 보여 주며 인생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것은 불평등한 계층화와 산업화의 폐해로 인해 신음하던 19세기 영국 사회에 큰 위안이 되었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던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토비의 험난한 여정 속에 흐르는 삶의 진실과 교훈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깊숙이 새겨질 것이다.
<올리버 트위스트 (Oliver Twist) 독일어 번역판> *도서: 올리버 트위스트 (Oliver Twist) 고품격 독일어 번역판 *저자: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World Greatest Book - 독일어 번역 제목: Oliver Twist - 영어 원서 원제목: Oliver Twist 《올리버 트위스트》 Oliver Twist, 1837년 찰스 디킨스의 소설 부제 : 고아원 아이의 여행 영화와 TV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영국 산업혁명기의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을 고발하는 사회 비평 소설의 성격을 갖고 있다.
<두 도시 이야기 (Zwei Städte) 독일어 번역판> *도서: 두 도시 이야기 (Zwei Städte) 고품격 독일어 번역판 *저자: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World Greatest Book - 독일어 번역 제목: Zwei Städte - 영어 원서 원제목: A Tale of Two Cities 《두 도시 이야기》 A Tale of Two Cities 찰스 디킨스의 1859년 역사소설. 두 도시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가리킨 것으로 이야기는 이 두 도시를 무대로 전개된다. 찰스 다네이 : 주인공이며 프랑스의 귀족이고 영국에 거주. 나중에 루시 마네뜨와 결혼함. 루시 마네뜨: 프랑스 태생이며 영국에 거주.
<크리스마스 캐럴 (Der Weihnachtsabend) 독일어 번역판> *도서: 크리스마스 캐럴 (Der Weihnachtsabend) 고품격 독일어 번역판 *저자: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World Greatest Book - 독일어 번역 제목: Der Weihnachtsabend - 영어 원서 원제목: A Christmas Carol 《크리스마스 캐럴》 (A Christmas Carol) 찰스 디킨스 중편 소설 1843년 12월 19일 발표. * 스크루지 영감 지독한 구두쇠 스크루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초자연적인 체험을 하고 개과천선한다. 유령이 보여주는 환상을 보고는 가난한 이들을 배려하는, 인심이 넉넉한 사람으로 바뀐다.
<위대한 유산(영어원서)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위대한 유산 (영어원서: GREAT EXPECTATIONS)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부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도서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1.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선 2. 연세대학교 권장도서 200선 3. 고려대학교 권장도서 100선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 찰스 디킨스의 장편 소설이다. 그는 특히 가난한 사람에 대한 깊은 동정을 보이고, 사회의 악습에 반격을 가하면서, 사회에 대한 실제의 일들의 묘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완성했다.
<두 도시 이야기 -창비세계문학34> ‘단행본 역사상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작품’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가진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가 창비세계문학 34번으로 출간되었다. 찰스 디킨스는 똘스또이, 도스또옙스끼, 버나드 쇼우, 조지 오웰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로부터 ‘19세기 최고의 문호’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라는 찬사와 존경을 받았으며, 당대 대중으로부터도 유례없는 열렬한 인기를 누린 작가이다. 『두 도시 이야기』는 찰스 디킨스의 문학적 원숙함이 무르익은 후기를 대표하는 장편소설로, 프랑스 혁명 당시 빠리와 런던을 오가며 격변하는 사회상과 그 격변의 순간을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들,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인간적 가치들을 다룬다.생동감 넘치는 역사소설이자 한 여인을 위한 지고지순한 자기희생을 그린 사랑 이야기인 이 작품은 발간 당시에도 기록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한 세기가 넘게 거듭 영화, 뮤지컬 등으로 재탄생하며 오래도록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야기로서 생생한 매력을 잃지 않고 있다.
<영어로 읽는 주 예수의 생애> * 영어와 한국어로 함께 즐기는 고전 * 영어 원문과 단어 설명, 한국어 번역본 수록 쉬우면서도 세련된 영어를 배우는 최선의 방법은 고전 작가들의 좋은 문장들을 읽고 또 읽는 것이다. ‘영어로 읽는 고전 시리즈’는 세련된 영어를 자신 있게 구사하고 싶은 독자들의 열망에 부응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세계의 고전 명작을 영어와 국문으로 즐기면서 교양도 함께 기를 수 있다.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가 ‘위대한 그리스도교 작가’라 칭송한 찰스 디킨스의 유작 찰스 디킨스의 마음의 발로이자 인간에 대한 헌사이며 우리 주님에 대한 깊은 헌신
<홀리데이 로맨스> “우리는 기다려야 해요. 아흔이 될 때까지.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이들을 이해하는 세상이 올 때까지” -앨리스 레인버드 **국내 최초로 번역되는 찰스 디킨스의 마지막 선물!! 찰스 디킨스의 마지막 소설 ≪홀리데이 로맨스≫가 국내 최초로 B612북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올리버 트위스트≫, ≪오래된 골동품 상점≫, ≪위대한 유산≫, ≪두 도시 이야기≫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 그가 죽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작품은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다. 하지만 결말을 맺지 못하고 끝나면서 이 작품은 많은 논란거리를 낳는 미완성 유작이 되고 만다. 결국 디킨스가 뇌출혈로 쓰러지기 2년 전인 1868년 1월부터 그 해 5월까지 ≪All Year Round≫와 ≪Our Young Fork≫에 연재한 소설 ≪홀리데이 로맨스≫가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로스트> 미스터리로 남은 찰스 디킨스 논란의 유작!! 과연 당신은 이 책의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인가? “이전 작품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구상과 성취의 통일은 물론이고 최상에 도달한 언어의 구조적 사용을 보여 준다.” -윌리엄 골딩 수많은 독자들과 평론가들을 혼란에 빠뜨린 찰스 디킨스 문제의 유작『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가 B612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순수 문학에 추리가 절묘하게 녹아든 이 작품은 처음부터 범인이 어느 정도 공개된다는 점에서 도서형 추리소설에 속한다. 도서형 추리소설답게 작가는 범인의 입장에서 그의 심리를 추적하고 사건이 발생한 사회적 배경에 주목한다. 하지만 범인의 확정에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결말이 미완성으로 끝나면서 다양한 가능성들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 표지화와 창작노트에 숨은 결말의 단서들! 이 다양한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 것이 바로 책의 표지화와 작가의 창작노트다. 총 12부를 예정으로 잡지에 연재 중이던 작품은 작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6부로 막을 내린다. 결말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책의 표지화와 작가 사후 발견된 창작노트로 소설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표지화와 창작노트에서 결말을 암시하는 새로운 단서들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독자들과 평론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그들의 호기심은 소설의 결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로 이어지며 수많은 논란거리를 재생산한다. * 당신은 누구를 범인으로 하고 어떤 결말을 낼 것인가!? 소설의 결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는 1985년 최고조에 달한다. 그해 여름, 뉴욕시 센트럴파크 야외극장에서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가 뮤지컬로 공연되어 엄청난 호평을 얻는다. 이 공연이 특별했던 이유는 단순히 또 하나의 새로운 결말을 고안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몇 명의 범인과 몇 가지의 해결을 준비해 놓고 그날 그날 관객의 투표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만들어갔다는 점이다. 열린 결말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취한 이 공연은 최근까지도 그 인기를 유지하며 재공연을 거듭하고 있다. 이 책에 <삽시 미완의 원고>와 <작가창작노트>를 부록으로 실었다. 독자 여러분도 무한한 상상력으로 범인과 새로운 결말을 추리해 보기 바란다. * 가장 신성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탐욕의 극치! 실제 영국의 로체스터에서 발생한 삼촌이 조카를 살해한 사건을 모티프로 했다고 전해지는 이 작품은 뒤엉킨 의식의 흐름을 보여주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첫 장을 시작한다. 디킨스는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술탄, 인도, 최면술, 아편 등과 같은 다소 생소한 소재들을 선보이며 악인의 극치로 평가 받는 인물 존 재스퍼를 탄생시킨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 존 재스퍼는 에드윈 드루드의 삼촌이다. 그는 성가대 지휘자로 엄격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편에 탐닉하고 조카의 약혼녀 로사를 은밀히 사랑한다. 마침내 에드윈 드루드가 사라지고 탐욕과 광기로 무장한 악의 실체가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다. * 악과 비밀이 지닌 매력을 파헤치다! 마지막 작품에서 다양한 실험을 감행한 작가는 논리와 추리로 악을 추적하고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자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또한 그는 건전하다고 자부하는 박애주의자들과 성직자들의 위선과 허위를 통렬히 비판한다. 선과 악의 경계는 어디쯤인가. 우리는 그 경계를 지을 수 있을까. 오히려 선과 악은 그 모습을 달리하며 우리 주변을 맴돌지도 모른다. 424 페이지 이후 당신의 결말이 기다린다.
<살인자 선장> 찰스 디킨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 소설로, 어릴 때 보모에게서 들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회상하는 내용이다. 누구나 어릴 때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잠 못 이루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악랄하고 무시무시한 악당 이야기가 그때는 얼마나 무서웠던가! 살인자(Murderer)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을 가진 식인종 선장! 초법적인 지위의 초상류층 권력자를 처벌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미끼로 삼아야 했던 여인! 너무 극단적이라고? 잘 생각해 보자.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디에선가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권력 앞에서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숨죽이고 사는 사람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찰스 디킨스는 말도 안 되는 이 무서운 전설을 통해 전설보다 더 혹독한 인간사회를 고발하고 있는 건 아닐까?
<찰스 디킨스 데이비드 코퍼필드> 이 책을 보고 있다면 영어공부를 하고 있거나, 영어과 임용을 준비중이거나 어떤 이유에서건 다소 고통스러움을 감수하고라도 영어원서를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분일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인이 단지 재미로 소설을 읽고 싶어 단어찾다 끝날 영어원서를 택하는 일은 거의 없을 테니까. 그래서 이 책은 영어원서를 통해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그에 맞춰 프롤로그 에서는 이 책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하는 방법을 소개하였고, 책의 시리즈는 미국고등학교 필독도서, 중등 영어과 임용고사 영문학 대비 작품들, 그리고 미국대학의 영문학 필독 도서들로 구성하였다. 또한 난이도의 다양성을 위해 어른들이 읽을 수 있는 동화도 구성에 넣어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다. 사실 영어공부를 위한 가장 좋은 읽기 자료는 영어원서만한 것이 없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문제는 영어원서를 독해집으로 본다는 데 있다. 시험볼때 시험문제를 풀기위해 연습하는 독해집에 대한 접근과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평상시 영어소설을 접하는데 대한 방법은 달라야 한다. 그럼, 영어소설을 활용해 좀 더 효과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이 방법은 영어교육과나 영어를 전공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며, 영어교육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이기에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린다. 자 그럼 시작해 보자. 앞으로 여러분은 책 한권을 총 3번 읽을 것이다. 첫번째 읽을 때는 단어에 개의치 말고 사전없이 한번 쭉 읽는다. 일명 건너뛰며 읽기라고도 한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건너뛰며 일단 쭉 한번 훑어본다는 생각으로 읽는다. 꼼꼼하게 읽으려하지 말고, 전체적인 분위기, 등장인물, 주제정도만 파악하는걸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보자. 우리가 처음 들어가는 레스토랑에 앉아 있다. 메뉴를 보는데 전체적으로 어떤 음식이 있는지 가격이 얼마인지 정도 훑어본다. 이때 우리눈에 메뉴 밑에 쓰여 있는 설명에 들어온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냥 넘어 간다. 또한 맛도 상상해보지 않는다. 단지, 이 레스토랑에서 서빙 가능한 메뉴들과 가격만 파악한다. 첫 단계 읽기에서 우리가 할 것은 딱 여기까지다. 무리하게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지말라. 모르는 단어가 있어 조금 답답할 것이다. 그래도 참고 계속해서 읽으면 주제문을 찾을 수 있고, 심지어 문맥적 힌트를 통해 단어의 뜻도 추측해 낼 수 있다. 추측하는것은 읽기에서 중요한 방법이다. 읽기는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 이해의 증가를 가져오는 과정이다. 한번에 완벽하게 모든걸 이해하려고 하다보면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각 단계를 거쳐 점점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을 전문용어로는 top-down 전략이라고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데 익숙해져야한다. 두번째 읽을때는 메모를 시작한다. 책과 쌍방향으로 대화하듯이 읽는다. 나의 생각, 모르는 단어, 또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등을 메모한다. 키워드나 중요구문, 주제문을 적는다. 좀 더 여유가 된다면 읽은 것에 대한 생각을 표현해 본다. 또는 읽은 구문들에 대해 맵핑이나 표를 만들수도 있다. 이 단계에서는 모르는 단어들의 사전도 찾고, 문장 하나하나의 뜻에 대해 생각해본다. 까다로운 구문에 대한 문법적 관계도 공부하고, 단어도 확장시켜 본다. 어휘지식을 확장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는 바로 영어원서 이다. 책을 마음껏 활용하라. 전자책도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단어의 뜻을 쓸 때는 책 옆에 쓰라. 그래야 나중에 더이상 그 단어가 필요하지 않을때 읽는데 방해받지 않을 수 있고, 필요할 때만 볼 수 있다. 이제 세번째로 다시 읽을때쯤 여러분은 편안하게 내용에 집중할 수 있을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좀 더 영어를 언어로서 배우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 와서야 영어소설이 독해집이 아닌 소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온전히 내용, 주제, 책의 정보에 집중하게 될 것이고, 책에서 읽은 내용과 당신이 가진 경험이나 배경지식을 연결지어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정말 언어로서 영어를 접하게 되고, 독해집이 아닌 책을 읽는 본연의 재미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점에서 읽기는 읽은 내용을 평가하고 머리속에 다시 그룹화하여 저장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것은 옷을 쇼핑할때와 비유할 수 있다. 쇼핑하고 집에 오면 우리는 새로 산 옷들을 꺼낼 것이다. 그리고 이전에 옷들이 정리된 곳에 셔츠는 셔츠대로, 바지는 바지대로 새로산 옷을 적당한 카테고리에 맞게 넣어 놓을 것이다. 읽기도 같은 작업이다. 여러분이 읽은 새로운 읽기 자료를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지식, 즉 인지구조(뇌속의 옷장)에 같은 카테고리 속에 그룹지어 통합시키면, 그것들은 여러분의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저장된 단어들과 문법적 구조는 쉽게 잊혀지지 않으며 완전한 내것이 된다. 다만, 체화될때까지 반복해서 읽으며 기억나지 않을때 옆에 써두었던 뜻을 반복해서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따로 단어리스트를 외울 필요가 없다. 이런 방법을 통하지 않으면 우리 뇌는 암기한 지식을 단기기억에 잠시 머무르게 했다가 곧 지워버린다. 그래서 늘 단어리스트를 죽도록 외워도 어느순간 새로운 이유가 이 때문이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지금까지 공부한 영어를 전부 통합해 언어로서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로 연습할 수 있다. 그야말로 영어공부의 완성체라고 할 수 있다. 그 방법은 마음맞는 사람들 몇몇과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함께 읽고 읽은 것에 대해 요약해보고 토론하는 것이다. 영어는 언어이다. 언어는 소통을 위한 도구이고, 이것은 곧 사람들과 어울려 사용해야 느는 것이다. 이것은 영어공부의 마지막 이자 완성이다. 듣는것은 아는만큼 들린다. 말할 수 있으면 들리게 되어 있다. 언어습득은 복합적인 과정이다.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어떤 분야하나 빠져서는 완전한 영어공부가 될 수 없다. 여러분에게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무조건 들어서 귀를 먼저 뚫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론도 있고, 무조건 많이 읽어야 한다는 이론도 있다. 어느것이 맞다고 할 수 없고, 어느것은 틀리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공통점은 이 네가지가 결국 모두 통합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어떤것으로 시작해도 좋다. 여러분에게 맞는 여러분만의 유일한 방법을 찾으라. 일단 읽기로 시작했다면 제대로 된 작품들로, 제대로 된 방법을 통해 시행착오 없이 영어공부완성이라는 목표에 좀 더 빨리 도달하시길 기원한다. 그리고 그 길에 이 책이 디딤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농노의 짝사랑> 엇갈린 운명과 사랑에 대한 단편 소설. 흥미로운 소재를 능숙하게 다루는 거장의 솜씨가 느껴지는 작품. 러시아의 정치적 영향력에 놓인 폴란드는 근대까지도 농노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야기는 폴란드 시골 작은 마을의 영주가 농노들 중 자신의 딸을 시중들 하녀를 뽑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하녀로 뽑힌 농노 소녀는, 홀아버지를 따라 그 마을에 왔다가, 아버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진 후, 늙은 부부의 손에서 맡겨진 아니엘카이다. 영주의 무심한 결정 하나에 양부모에게서 떠나 낯선 저택에서 살게된 아니엘카. 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위안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 솜씨와 농노제가 얽혀들면서 비극의 씨앗이 잉태된다. <추천평> "디킨스의 팬들에게 추천하는 단편 소설. 원래는 디킨스가 집필 편집한 Household Words에 실렸던 작품이다." - Laventdr, Goodreads 독자 "근대까지 유지되었던 러시아식 농노제를 배경으로 한 치정극. 이국적 인물들과 배경, 귀족 가문의 생활 등이 흥미롭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저자 소개>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 - 1870)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가 창조해 낸 인물들은 지금까지도 명성을 얻고 있고 (데이빗 카퍼필드, 올리버 트위스트 등), 영국 문화의 전성기였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된다. 당대에도 그의 작품은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들었고, 지금까지도 디킨스는 영국 소설의 영역을 넓힌 작가로 인정된다. 디킨스는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을 통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은 작가로서, 빅토리아 시대 소설의 한 축을 형성했다. 특히 그의 작품 "크리스마스 캐롤"의 경우, 스크루지 등 지금까지도 유명한 등장 인물을 창조했고, "올리버 트위스트"와 "위대한 유산"의 경우 당시 영국 사회를 정확하면서 통찰력 있게 묘사했다. 또한 대영 제국의 전성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빈부 격차로 인해 고통 받는 영국 민중의 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사회 비판적 소설의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된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완벽한 덫> 추리 소설과 탐정 소설 쟝르의 초창기 작가인 디킨스가 보여주는 반전의 결말. 생명보험 회사를 운영하는 주인공은 어느 날 아주 혐오스러운 인상을 가진 신사의 방문을 받는다. 사실 그는 아주 잘생긴 외모에 깔끔한 옷, 세련된 태도를 지니고 있지만, 주인공은 이유 모를 혐오감과 가식을 느낀다. 그 신사는 친구 대신 보험 신청서를 받으러 주인공의 사무실에 온 것이었다. 그로부터 며칠 후 주인공은 부유한 상인의 집에서 열린 저녁 식사에서 그 신사를 다시 만난다. 그 신사는 예의와 호감을 가지고 주인공에게 접근하지만 이상하게도 주인공은 거부감을 느낄 뿐이다. 다시 며칠 후, 그 신사의 친구의 보험 신청서가 접수되고, 그 신사가 다시 주인공을 찾는다. 그런데 그 신사와 관련해서 주인공은 사전에 다른 사람의 방문을 받았고, 주인공은 자신의 첫인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게 된다. 몇 가지의 간단한 복선과 암시, 단서가 결말 부분에서는 놀라운 반전으로 드러나는 단편 추리 소설. <추천평> "추리 소설 또는 탐정 소설이라는 쟝르가 막 생겨나던 시대의 작품이고, 그 쟝르를 즐기는 독자에게 반드시 추천한다. 이 소설은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를 쓰기 30년 전에 집필되었다. 은퇴한 생명보험 회사 사장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초반부에는 약간 지루한 느낌이 있지만, 몇 페이지만 지나면 이야기에 집중하게 된다. 경쾌하고 친숙한 디킨스의 문체가 매력적이다. 그리고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결말 또한 흥미롭다." - Johm Jekins, Goodreads 독자 "'표지로 책을 판단하라.' 이것이 이 소설의 주제와 줄거리를 요약하는 말이다. 짧으면서도 우울한 미스터리다. 하지만 매우 잘 쓰였다. 금방 독서를 끝낼 수 있지만, 디킨스의 관점은 오랫동안 여운으로 남는다." - Anodos, Goodreads, 독자 "찰스 디킨스나 빅토리아 시대 작품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즐길 만한 소설이다. 어떤 점에서는 도덕주의적인 빅토리아식 소설의 전형을 따르고 있지만 디킨스의 재능은 숨겨지지 않는다." - Robert Hepple, Goodreads 독자 "찰스 디킨스를 좋아하지만 그가 추리 소설을 썼다는 것을 몰랐던 나에게는 놀라운 소설이었다. 상대적으로 짧으면서도 디킨스다운 인물의 발전과 이야기 전개를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한다." - David Arden, Goodreads 독자 "아주 재미있었다. 전형적인 디킨스 스타일의 소설이었다. 짧지만 페이지를 계속 넘기게 만드는 작품이다." - Susan, Goodreads 독자 "충분히 즐길 만한 이야기이고, 매력적인 문체와 구성을 가지고 있다." - Angela Maher, Goodreads 독자 "찰스 디킨스다운 글쓰기이다. 부담없이 읽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단편 미스터리이다." - Jim, Goodreads 독자 <저자 소개>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 - 1870)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가 창조해 낸 인물들은 지금까지도 명성을 얻고 있고 (데이빗 카퍼필드, 올리버 트위스트 등), 영국 문화의 전성기였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된다. 당대에도 그의 작품은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들었고, 지금까지도 디킨스는 영국 소설의 영역을 넓힌 작가로 인정된다. 디킨스는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을 통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은 작가로서, 빅토리아 시대 소설의 한 축을 형성했다. 특히 그의 작품 "크리스마스 캐롤"의 경우, 스크루지 등 지금까지도 유명한 등장 인물을 창조했고, "올리버 트위스트"와 "위대한 유산"의 경우 당시 영국 사회를 정확하면서 통찰력 있게 묘사했다. 또한 대영 제국의 전성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빈부 격차로 인해 고통 받는 영국 민중의 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사회 비판적 소설의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된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거울 속 유령> 찰스 디킨스의 유령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 주인공은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유령이 나오는 집에 사는 기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친구의 소개로 새로운 유령의 집을 방문하는 주인공은 논리적이고 자연 법칙에 의해서 모든 현상을 설명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유령의 집에 흥미를 느낀 주인공은 누나와 함께 그곳으로 이사를 하고, 일종의 유령 소동이 벌어지는 속에서 살게 된다. 본격적인 유령 이야기라기 보다는, 오히려 주인공의 내면 세계와 어릴 적 상처들과 꿈, 열망 등에 대한 환상적인 기술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추천평> "이 소설은 유령이 나오는 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오히려 걱정과 불안, 공포, 몰두 등에 대한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척추를 타고 흐르는 오싹한 한기를 느낄 수 있다." - Tristram, Goodreads 독자 "디킨스의 소설을 원작 그대로 읽은 첫 경험을 하게 해준 소설이었다. 유머와 열정, 교묘한 짜임새, 초자연적 힘의 존재 등 모든 것이 갖춰진 소설이다." - Donna, Goodreads 독자 "찰스 디킨스의 이름에 걸맞는 소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발매되고 인기를 끌었던 이유를 알 수 있다." - Jim, Goodreads 독자 <저자 소개>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 - 1870)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가 창조해 낸 인물들은 지금까지도 명성을 얻고 있고 (데이빗 카퍼필드, 올리버 트위스트 등), 영국 문화의 전성기였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된다. 당대에도 그의 작품은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들었고, 지금까지도 디킨스는 영국 소설의 영역을 넓힌 작가로 인정된다. 디킨스는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을 통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은 작가로서, 빅토리아 시대 소설의 한 축을 형성했다. 특히 그의 작품 "크리스마스 캐롤"의 경우, 스크루지 등 지금까지도 유명한 등장 인물을 창조했고, "올리버 트위스트"와 "위대한 유산"의 경우 당시 영국 사회를 정확하면서 통찰력 있게 묘사했다. 또한 대영 제국의 전성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빈부 격차로 인해 고통 받는 영국 민중의 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사회 비판적 소설의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된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살인 재판> "크리스마스 캐롤"을 제외한다면, 가장 유명한 디킨스의 단편 중 하나이다.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그 범인이 바로 잡히고, 재판이 준비된다. 그러나 그 사건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주인공에게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집의 창밖으로, 두 사람이 걸어 가지만, 행인들 그 누구도 그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스쳐 지나간다. 주인공에게만 그들이 보일 뿐이다. 살인 사건과 유령, 원한, 잔혹한 수법 등 스릴러의 고전적 모티브들이 등장하지만, 결말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을 것이다. 찰스 디킨스의 "유령 3부작" 중 한 작품이다. <추천평> "이 작품은, 찰스 디킨스의 소설 중 크리스마스 캐롤을 제외한다면, 가장 유명한 소설이다." - Goodreads 편집자 "뛰어난 고딕 스타일의 스릴러. 디킨스의 고전 중 하나이다." - Keith, Goodreads 독자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말이다. 디킨스는 언제나 나를 놀라게 만든다." - Brenda, Goodreads 독자 "아주 짧지만 소름 끼치는 소설이다." - Quirkyreader, Goodreads 독자 "제목 그대로 살인 사건을 재판하는 이야기이다. 유령이 등장하지만, 그것이 재판이나 플롯에 영향을 미치치는 않는, 특이한 공포 소설이다. 잘 쓰여진 단편 소설." - Konstantina_pap, Goodreads 독자 <저자 소개>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 - 1870)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가 창조해 낸 인물들은 지금까지도 명성을 얻고 있고 (데이빗 카퍼필드, 올리버 트위스트 등), 영국 문화의 전성기였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된다. 당대에도 그의 작품은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들었고, 지금까지도 디킨스는 영국 소설의 영역을 넓힌 작가로 인정된다. 디킨스는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을 통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은 작가로서, 빅토리아 시대 소설의 한 축을 형성했다. 특히 그의 작품 "크리스마스 캐롤"의 경우, 스크루지 등 지금까지도 유명한 등장 인물을 창조했고, "올리버 트위스트"와 "위대한 유산"의 경우 당시 영국 사회를 정확하면서 통찰력 있게 묘사했다. 또한 대영 제국의 전성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빈부 격차로 인해 고통 받는 영국 민중의 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사회 비판적 소설의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된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23분만에 독파하는 고전 멘토링 - 위대한 유산> 학교, 직장 가는 길에 보내는 시간 중 23분을 투자하면 고전이 읽힌다. 이 책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것은: - 고전을 주제로 한 지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 고전을 읽고 싶은 욕구와 자신감이 생긴다. - 고전을 읽으면서 복잡한 구성 등에 질리지 않고 맥을 찾을 수 있다. 대상이 되는 고전 원작의 충실한 줄거리 뿐만 아니라 고전을 둘러싼 전후 배경과 컨텍스트에 대한 소개, 그리고 고전에서 널리 인용되는 문장들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책이다. <추천평> "찰스 디킨스는 당대의 가장 위대한 작가" - 조지 오웰 (영국 소설가) "디킨스의 작품 속 인물들은 나의 친구들이다. 나는 그들을 살아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고, 살아 있는 사람들을 그들과 비교한다. 디킨스가 쓴 모든 것들 속에는 영혼이 존재한다." -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소설가) "다른 가벼운 소설 작가들과는 달리, 디킨스는 심연 깊은 곳을 들여다본다. 그는 소설가 중 가장 위대한 시인이고, 그의 쟝르에 있어서 천재 중 하나이다." - 에드가 존슨 (미국 소설가) <미리 보기> [줄거리 - PART 1] 어린 핍은 부모의 무덤 앞에 서 있다. 그의 부모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후 사망했다. 그때 죄수복을 입은 험상궂은 남자가 나타나서, 핍을 들어 올리고 위아래로 흔들어 댄다. 핍의 주머니를 뒤진다. 그리고 핍에게서 떨어진 빵 몇 조각을 허겁지겁 먹으면서 질문을 퍼붓는다. 그 남자는 핍에게 살고 싶으면 집으로 가서 음식과 줄칼을 가져 오라고 명령한다. 핍은 바로 누나이자 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는 죠 가저리 부인과 같이 살고 있는 집으로 뛰어간다. 핍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누나, 죠 부인은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내는 여자이다. 그녀는 핍과 남편에게 자신이 핍을 돌보느라 얼마나 힘든지, 살림을 꾸리느라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불평한다. 핍은 늙은 매형, 죠에게서 부모의 정보다는 동병상련을 느낀다. 핍과 매형은 누나의 거친 성질에 같이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핍은 부엌의 선반에서 음식을 훔치고, 매형의 대장간에서 줄칼을 챙긴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탈주한 죄수에게 그것들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잠시 후, 그 탈주범은 군인들에게 다시 체포되고, 이런 작은 일화는 어린 핍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다. 어느 날 저녁, 죠 부인이 흥분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 와서, 핍이 하비샴 양을 위해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말해 준다. 하비샴 양은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 사는 매우 부유한 여자이지만, 어쩐지 늘 우울하게 보이고, 그녀의 저택 또한 오랫동안 돌보지 않아서 지저분한 곳이다. 핍은 하비샴 양의 저택으로 끌려 가는데, 그 저택에는 하루 종일 햇빛이 들어 오지 않는 곳이다. 그는 거기에서 비슷한 나이의 여자 아이, 에스텔라를 만난다. 에스텔라는 저택의 분위기와는 달리 매우 명랑하고 예쁜 아이이다. 그녀를 보자마자 핍은 사랑에 빠진다. 그 후 핍은 하비샴 양을 만나는데, 매우 늙고 마른 그녀는 하루 종일 웨딩 가운을 입고 생활한다. 하비샴 양은 에스텔라를 불러서 핍과 카드 놀이를 하도록 한다. 하지만 에스텔라가 핍이 엉성한 노동 계급의 소년이라고 하면서 같이 놀 수 없다고 한다. 하비샴 양은 핍의 마음에 상처를 줘도 좋다고 에스텔라를 부추긴다. 에스텔라는 핍의 외모와 옷에 대해서 모욕적인 말을 퍼붓는다. 핍은 그 말에 상처를 받고 혼자서 점심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린다. 에스텔라는 집안에서 그를 감시하듯 따라 다니고, 저녁이 되어서야 집으로 보내 준다. 그리고 5킬로미터를 걸어서 핍은 집으로 돌아 온다. 핍은 모욕감을 느끼지만, 그것은 그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노력 해서 반드시 훌륭한 신사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매형, 죠는 핍이 평범한 소년이 아니고, 뛰어난 어린이이자 뛰어난 학자라고 말해 주면서 그를 격려한다. 며칠 후, 핍은 매형을 데리러 술집을 간다. 매형은 낯선 남자와 술집에 앉아 있는데, 그는 한 쪽 눈을 이상하게 감고 있고, 낡은 모자를 쓰고 있다. 그는 죠에게 핍과의 관계 등 가족에 대한 질문을 계속 하고 있다. 그는 이야기하는 내내 핍을 쳐다 본다. 그리고 그가 줄칼을 꺼내서 술을 휘젓는데 그 줄칼은 어릴 적 핍이 탈주범에세 준 줄칼이었다. 죠와 핍이 술집을 나서자, 그 남자가 핍에게 와서 종이에 싸인 동전을 몇 개 준다. 집에 와서 보니 종이는 고액의 지폐였다. 그가 실수했다고 생각한 핍이 술집으로 돌아 가 보지만 그 남자는 사라진 상태였다. 핍은 8개월 동안 하비샴 양의 집을 방문해서 에스텔라와 같이 놀고 하비샴 양의 시중을 든다. 어느 날 하비샴 양은 핍에게 커다란 연회장을 보여 준다. 연회장에는 아주 많은 음식과 커다란 결혼 케이크가 있다. 그런데 그것들은 모두 만들어진 지 몇 년이 지난 것들이고,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은 것들이다. 그래서 쥐떼가 들끓고, 거미와 벌레들이 연회장 안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고 있다. 하비샴 양의 친척들은 일년에 단 한 번 그녀를 방문한다. 그날은 그녀의 생일이자 결혼 기념일이다. 결혼 케이크는 그날을 위해서 몇 년 전에 준비된 것이었고, 그녀 집에 있는 시계는 모두 그날에 맞추어 멈춰져 있다. 오래 전 그날 그녀의 삶이 멈춘 것이었다. 핍은 자신이 부유한 신사가 된다면 어떤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해 상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상상은 바로 끝이 나는데, 하비샴 양이 이제 핍이 더 이상 자신의 집에 올 필요가 없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제 핍은 죠 부인의 집으로 돌아 가서 대장장이가 되기 위한 것들을 배워야 한다. 하비샴 양은 핍이 그녀를 계속 방문한 대가로 돈을 준다. 죠 부인은 그 돈으로 핍이 대장장이 일을 하는데 필요한 공구를 산다. 핍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과 직업이 부끄럽고, 이렇게 돈으로 팔려 다니는 자신을 부끄러워한다. 그는 훌륭한 신사가 되고 싶어 한다. 그는 하비샴 양의 저택에서 살짝 맛 본 귀족적인 생활 환경 속에서 살고 싶어 한다. 그에게 가장 무서운 일은 그에게 가장 부끄러운 일이기도 하다. 그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에스텔라가 이렇게 부끄러운 상황의 자신을 보는 것이다. 핍이 대장간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죠와 죠가 고용한 일꾼이 싸움을 한다. 그 일꾼이 죠 부인이 듣는 곳에서 그녀의 험담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싸움 후에 두 사람은 화해를 하고 계속 같이 일하기로 한다. 대장장인 일을 한 지 1년이 지난 후 핍은 하비샴 양의 저택을 방문해서 돈을 준 것에 감사를 표하려고 한다. 그러나 하비샴 양은 핍의 행색을 비웃기만 하고, 에스텔라를 찾고 있는 핍을 모욕한다. 그리고 에스텔라는 상류층 여성에 어울리는 교육을 받기 위해서 외국으로 갔다고 말해 준다.
<23분만에 독파하는 고전 멘토링 - 두 도시 이야기> 학교, 직장 가는 길에 보내는 시간 중 23분을 투자하면 고전이 읽힌다. 이 책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것은: - 고전을 주제로 한 지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 고전을 읽고 싶은 욕구와 자신감이 생긴다. - 고전을 읽으면서 복잡한 구성 등에 질리지 않고 맥을 찾을 수 있다. 대상이 되는 고전 원작의 충실한 줄거리 뿐만 아니라 고전을 둘러싼 전후 배경과 컨텍스트에 대한 소개, 그리고 고전에서 널리 인용되는 문장들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책이다. <추천평> "찰스 디킨스는 당대의 가장 위대한 작가" - 조지 오웰 (영국 소설가) "디킨스의 작품 속 인물들은 나의 친구들이다. 나는 그들을 살아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고, 살아 있는 사람들을 그들과 비교한다. 디킨스가 쓴 모든 것들 속에는 영혼이 존재한다." -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소설가) "다른 가벼운 소설 작가들과는 달리, 디킨스는 심연 깊은 곳을 들여다본다. 그는 소설가 중 가장 위대한 시인이고, 그의 쟝르에 있어서 천재 중 하나이다." - 에드가 존슨 (미국 소설가) <미리 보기> [줄거리 - BOOK 1] 소설은 1775년의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두 나라 모두 왕이 다스리는 국가이지만 영국은 미국 혁명 직전의 상태이고, 프랑스에서는 대 혁명의 기운이 무르익고 있다. 파리의 나무들은 모두 처형대로 만들어질 준비가 되어 있고, 반란의 기운이 프랑스 전국에 만연해 있다. 비슷한 불안정함이 영국에서도 드러나고 있는데, 주요 도로 상에서 벌어지는 강도들이 증가하고, 상류층 사람들 역시 그러한 강도들에게서 안전하지 않다. 그리고, 크든 작든 모든 강도들은 사형에 처해지는 가혹한 형벌을 받는다. 런던 텔슨 은행의 비밀 조사원인 자비스 로리는 회사의 명령으로 도버 해협으로 가서 루시 매넷이라는 여성을 만난다. 그녀는 아주 오래 전 아기였을 때 로리가 직접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데려 온 소녀였다. 그리고, 현재 그녀의 재산은 모두 텔슨 은행에 의해서 관리되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는 프랑스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놀랍게도 로리는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면서, 자신과 파리로 가서 그를 만나자고 제안한다. 루시의 아버지 매넷 박사는 평범한 의사였는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체포된 후, 20년간 갇혀 있다가 최근에 석방되었다. 매넷 박사는 예전의 하인이었던 드파쥬라는 사람의 와인 가게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파리에 도착한 루시와 로리는 드파쥬의 와인 가게에 도착해서 5층의 방으로 안내를 받는다. 그런데 그 방 옆에는 낯선 사람들이 머무르면서 드나드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다. 루시 일행이 방으로 들어 서자 머리가 하얗게 센 남자가 구두를 만들고 있다. 매넷 박사는 자신이 감옥에서 풀려 났다는 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구두를 만드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름을 묻자 "북쪽 구역의 105번 죄수"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루시가 다가가자 그는 루시의 얼굴을 알아 보고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드파쥬의 도움으로 루시 등은 파리를 빠져 나와서 영국으로 향한다. 5년 후, 매넷 박사와 루시는 런던에서 풍족하지는 않지만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루시에게 갑자기 간첩죄와 관련된 재판의 증인으로 출두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전해진다. 그것은 찰스 다네이라는 사람에 대한 재판이었다. 그는 영국의 비밀 정보를 미국과 프랑스로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 도중, 갑자기 피고측의 변호사 중 한 명인 시드니 카튼이 자신과 다네이의 외모가 닮아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그리고, 증인들에게 과연 다네이와 자신을 구분할 수 있는지, 반역죄의 현장에서 본 사람이 다네이가 확실한지를 질문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다네이를 고발한 증인의 신뢰성이 무력화되고, 다네이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 난다. 재판 후 카튼은 다네이에게 같이 저녁 식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재판정에서 루시에게 호감을 느낀 카튼은 루시를 위한 건배를 하자면서 다네이가 루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 보려고 한다. 다네이는 솔직한 마음을 말하고, 카튼은 다네이 역시 루시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질투한다. 사실 카튼은 법대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한 전도 유망한 변호사이다. 그러나, 그는 알코올 중독과 자기 연민에 빠져서 능력을 발휘하고 못하고 있다. 덕분에 그는 자기보다 못한 친구 변호사에게 고용되어 일하는 처지이다.
<랭컴 주니어 클래식 1권> 랭컴 주니어 클래식은 원작을 그대로 구현하여 원작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영어명작동화 시리즈이다. 그 첫 번째 작품으로 기획된 《크리스마스 캐럴》은 베품과 사랑이라는 크리스마스 본연의 의미를 가장 강렬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이 소설은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 철학을 대표한다. 권선징악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산업혁명 후 19세기 영국사회에서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의 애환이 디킨스 특유의 생생한 인물 묘사와 예리한 시대비판 정신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소설이 발표된 후 당시 영국 사회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던 어린이 학대, 재판의 비합리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시작되고, 개선되기도 하였다. 동화는 어린이들을 위해 쓴 작품이라는 특성상 듣고 말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어 학습자들에게 굉장히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랭컴 주니어 클래식의 커다란 장점이다. 명작동화를 원작 그대로 즐기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영어문고 올리버 트위스트>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는 1838년에 출판된 찰스 디킨스의 소설이다. 고아 소년이 런던 슬럼가의 소매치기 일당 손아귀에서 고생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소설로 그는 25세에 일약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 책이 출간되고 몇 년 사이에 그는 당대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널리 읽히는 작가가 되었다. 1837년에서 1838년까지 런던의 문예 잡지《벤틀리스 미셀러니》(Bently's Miscellany)에《올리버 트위스트》라는 연재물이《고아원 아이의 여행》이라는 부제와 함께 첫 선을 보였고, 이듬해에 세 권짜리 단행본《올리버 트위스트》가 나왔다. 이 책을 바탕으로 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으며, 흥행에 성공한 영국 뮤지컬 《Oliver!》도 이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소설은 자본주의 사회의 이면에서 온갖 사회악이 벌어지고, 진정한 인간애가 사라진 영국 도시 사회의 어두운 모습을 밝히며 사회에 대한 분노 뿐 아니라, 영국 산업혁명기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을 고발하는 사회비평소설의 성격도 갖고 있다.
<영어문고 위대한 유산> ≪위대한 유산≫(1861)은 디킨스가 완성한 15권의 장편소설 중 14번째 소설이다. 디킨스가 ≪All the Year Round≫ 라는 주간 잡지에 편집장으로 있을 당시, 1860년 12월에서 1861년 8월 동안에 걸쳐 이 소설을 연재했다. 이 소설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잡지의 판매부수가 올라가기까지 했다. 디킨스는 ≪위대한 유산≫의 가난한 고아인 주인공 핍을 통해 19세기 영국의 금전만능주의를 비판하였다. 가난한 고아인 주인공 핍은 대장장이 매형 집에서 얻어 먹으면서 생활하고 있었다. 어느 날 익명의 부호로부터 막대한 금액을 받게 된 핍은 런던으로 가서 신사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갑자기 돈이 생기자 속물로 타락하고, 예전의 선량하고 근면한 마음은 사라지게 된다. 마지막에 가서는 핍의 '위대한 유산' 은 사라지지만 결국은 본래의 순수한 마음을 되찾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영어문고 두 도시 이야기>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 1859년)는 찰스 디킨스의 역사소설이다. T.칼라일의《프랑스 혁명》(1837)을 읽고 자극받은 작자가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무대로 하여 쓴 역사소설이다. 두 도시란 파리와 런던을 가리킨 것으로 이야기는 이 두 도시를 무대로 전개된다. 시대는 18세기 말의 15년간, 프랑스 혁명의 준비기부터 최성기로 걸쳐 있다. 디킨스는 칼라일의《프랑스 혁명사》와 기타의 역사서적으로 당시의 정세를 연구하여 그것을 이 작품에 구체화하였다. 런던의 변호사 시드니 커튼이 사랑하는 여성 루시 마네트를 위하여 자진하여 단두대에 서는 순애(純愛)의 이야기가 프랑스 혁명의 광란을 배경으로 그려져 있다. 특별히 명확한 정치적 입장이나 역사관에 입각하여 혁명을 묘사한 것은 아니지만, 파란만장한 플롯과 긴박한 파리와 런던의 정경 묘사가 탁월한 작품이다. 디킨스는 이 작품의 집필 당시 사랑했던 여성 엘렌 터넌에 대한 정열을 커튼의 사랑으로 표현하였다고 한다.
<영어문고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캐럴》(A Christmas Carol)은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쓴 중편 소설이다. 1843년에 발표되었다. 그 후 해마다 발표된 5편의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제1작이며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이다. 구두쇠인 주인공 스크루지(에베니저 스크루지, Ebenezer Scrooge)는 자린고비로 인정이라곤 손톱끝만치도 없는 수전노이다. 그런 그가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함께 공동으로 사업을 하다가, 7년 전에 죽은 동업자 사말리의 유령을 만나 자기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스크루지는 자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는지, 얼마나 베풀지 못하고 살아 왔는지 깨닫기 시작하며,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사람다운 마음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유령을 소설 속에 등장시키는 과감한 작가의 내용 구성은 《아라비안 나이트》등 다양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키운 상상력에 근거한다.
<위대한 유산 천줄읽기> 인간이 남길 수 있는 진정한 유산 ≪위대한 유산≫(1861)은 디킨스가 완성한 15권의 장편소설 중 14번째 소설로 완결성 있는 형식과 깊이 있는 내용과 풍자적인 유머를 모두 갖춘 완벽한 소설이다. 디킨스는 자신이 편집장으로 있던 ≪1년 내내(All the Year Round)≫라는 주간잡지에 약 1년여에 걸쳐 이 소설을 연재했고 이로 인해 잡지의 판매부수가 치솟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소설은 핍이라는 주인공이 과거를 반추해 자신의 성장 과정을 그리는 성장소설의 틀을 따른다. 핍은 평민 태생의 고아로서, 시골 대장장이인 매부와 누나의 집에서 성장한다. 자아의식이 강한 핍은 그 마을의 가장 대표적인 신사 계층 집안인 미스 해비셤의 집에서 그 계층을 상징하는 듯한 차가운 소녀 에스텔라를 보고 매료된다. 그녀를 흠모하던 그는 출처도 모르는 유산을 받기로 하고, 그 유산으로 런던에서 신사 교육을 받는다. 신사 계층의 허세와 사치로 무위도식하던 그에게 실제 유산을 물려준 사람이 자신이 생각했던 미스 해비셤이 아니라, 어린 시절 한 번 도와준 적이 있던 죄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는 통렬한 현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죄수 매그위치를 몸서리치게 혐오하던 핍은 신사가 되기 위해 매부를 저버린 배은망덕한 자신보다 매그위치가 훨씬 훌륭한 인간임을 깨달으며, 사형되는 죄수에게 최후까지 인간적 충절을 지키는 인간으로 성장한다. 핍의 성장의 추적은 신사의 이상에 대한 탐구와 맞물린다. ≪위대한 유산≫에서 핍이 장난감 같은 핍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을 조건으로 유산을 주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유산을 받기로 한 뒤부터 핍의 삶은 말 그대로 수동의 삶이다. 스스로의 노력과 재능으로 인생을 살 필요도 없이, 막대한 유산상속이 보장된 삶이라는 드라마 같은 인생의 어두운 그림자를 핍의 생은 보여 준다. 디킨스는 유산상속이라는 물리적 조건과 함께 가능해진 핍의 신사로서의 삶의 실상을 통해 신사 계층의 무위도식성과 신분 차별적 의식구조에 대한 비판을 드러낸다. 핍이 매그위치의 재산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한 상태에도 그의 자립이 가능했던 것은, 신사적 허황함 속에서도 핍이 보유하고 있던 긍정적 자질인 꾸준한 독서 습관과 참된 친구인 허버트에게 베푼 선행 덕택이다. 그러한 꾸준한 노력과 ‘마음이 신사’다운 행실로 그는 죽음을 넘나드는 불행 속에서도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 결국 핍이 물려받은 위대한 유산은 그를 무위도식하게 했던 재산이 아니라 근면한 마음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정이었던 것이다.
<황폐한 집 천줄읽기> 두 명의 서술자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독특한 구성 이 소설은 두 명의 서술자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3인칭 서술 시점과 현재 시제로 내용을 이끌어가는 전지전능한 서술자는 작가 디킨스의 시각을 대표하면서 당대의 현실을 냉소적으로 비판하는 반면, 주인공이며 1인칭 서술자인 에스터 서머슨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주변 사람에 대한 관찰을 완곡하게 전달하고 있다. 당대 사회에 대한 비판과 여성 이데올로기의 억압적 성격에 대한 통찰 ≪황폐한 집≫은 잔다이스 대 잔다이스 소송이 진행되는 챈서리 법정과 레스터 데들록 경과 레이디 데들록을 둘러싼 사교계에 대한 묘사, 에스터의 개인적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처럼 잘 엮여서 당대에 대한 비판을 생생하게 형상화한 소설이다. 디킨스는 이 소설에서 영국의 챈서리 법정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에스터 서머슨을 통해 당대의 여성 이데올로기를 점검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에스터는 순종, 겸손, 근면 등 당대의 이상적인 여성의 미덕을 소지한 채 집안 살림을 잘 꾸려간다는 점에서 빅토리아조(朝)의 사회적·가정적 미덕을 완벽히 구현한 존재로 여겨진다. 그러나 디킨스는, 집안 살림을 잘한다는 칭찬에 지나치게 집착하면서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에스터의 강박적인 태도를 통해 여성이 집안에서 천사 역할을 해야 한다는 당대 이데올로기의 억압적 성격을 통찰하고 있다. 또한 에스터를 통해 여성을 무성적인 천사로 보는 빅토리아조의 여성관에 도전하고 있다. 자신의 진정한 욕구를 억압한 채 불모의 삶을 살아가는 레이디 데들록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는 에스터가 잔다이스의 청혼을 받아들였을 경우에 처할 수도 있는 운명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