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시대의 세계관을 설계한다. 반공기(反空期)라 불리는 시대에 던전과 괴수는 누가, 어떻게, 무슨 목적으로 보내졌고, 지구에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주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등장한 올마이티 증강헌터 강태언과 임기말 레임덕의 대통령주변의 권력다툼과 주변 열강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윤정태와의 협력, 이 두 주인공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간다.
다차원의 우주론, 현재의 역사와는 다른 프랑스를 꼭 닮은 갈레아제국의 아비니(아비뇽)에서 가난한 남작가 둘째로 태어난 주인공 지안리가 세력전쟁에 초급지휘관으로 참전하고 전투에 패해 후퇴하던 중 북한과 중동에서의 전쟁으로 비화된 세계삼차대전이후 인류가 멸망한 또다른 지구에서 찾아온 미래과학과 조우하게 된다. 꿈을 통해 다른 차원의 지구를 넘나들며 임무를 완수해가는 뚜지엠(둘째) 지안리의 이야기...
'인생은 누군가의 소설이 되거나, 스스로 소설가가 되는 것이다.' 인생을 소설가처럼 맘대로 써내려가는 행운아의 이야기, 판타지한 능력자 VVIP급 스카우트, 방리득보(放鯉得寶)의 재현, 프로야구 선수로 한번 실패한 주인공이 쌓아가는 화려한 세컨드 커리어, 프로야구계와 연예계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기업의 흥망성쇠를 그린 성장형 멀티플 스토리,
백억을 벌고 은퇴하는게 꿈이던 불펜투수 구병태에게 어느날부터 간헐적 두통을 동반한 기시감이 찾아온다. 그것은 미래시(未來視)를 통해 여자와의 악연들을 피해 종손보존을 하려는 조상님의 은덕 때문이었음을 깨닫고, 그때마다 살아생전 그를 지극히 사랑했던 할아버지의 현몽으로 구병태의 신체적 약점이 하나 둘 없어지면서 강해져가는데, 어느덧 그의 목표는 피칭 마스터가 되어 메이저리그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로 불리우는 것으로 바뀌었다. 과연 그의 꿈은 순탄하게 이루어 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