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운
박성운
평균평점 2.00
좀비로 뒤덮인 밤에
0.5 (1)

원인불명의 감염체, 우리는 그것들을 좀비라고 부른다 감염체에 둘러싸인 한 고립된 아파트, 그곳에서 생존중인 세 사람 갑작스러운 감염체의 등장으로 국가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대한민국. 국가에서 헬리콥터를 통해 옥상으로 나눠주던 보급품으로 살아가던 성환과 윤지. 하지만 얼마안가 보급품을 운송해주던 헬리콥터들도 이제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식량과 물은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고 성환은 아파트를 탈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

감염된 세상
2.75 (2)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사람이었으나 더 이상 사람이 아니게 된 생명체! 성수는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며 지하철에 올랐다. 갑자기 멈춰버린 열차 안에 울려 퍼지는 방송은, 인터넷으로 긴급속보를 확인하라는 말 뿐이다. 공포에 떨던 사람들은 지하철이 정전되자 더욱 불안에 휩싸였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위협적으로 빛나는 빨간 눈동자의 주인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니었다. 살기 위해 괴생명체와의 전쟁을 시작한 사람들. 좀비와의 혈투를 벌이던 성수는 그들에게 목덜미를 물리고 마는데……. 무기력하게 여자친구를 잃은 성수는 사람들과 함께 좀비를 소탕하려 한다. 그곳에서 만난 또 다른 인연에 힘을 얻어 더욱 분발하지만, 그에게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운 위기가 찾아온다. 전투 중에 그 또한 감염이 되어버린 것이다. ‘별아. 나 성수야. 나 아직 살아있으니까 걱정 마. …… 반드시 돌아올게. 조금만 기다려줘.’ 몸은 좀비가 되었어도 정신만은 멀쩡한 성수는 인간을 해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하지만 인간이 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의 냄새가 나는 것을 느끼고야 마는데…… 그리고 불현듯 떠오르는 낯선 장면과 함께 성수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감염된 세상의 비밀과 결말은 모두 성수의 손에 달려있다! 감염된 세상 / 스릴러 액션 / 전2권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