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 이래 삼장(三場)에 연달아 급제한 천재 설공찬과 조선의 최고 무당을 꿈꾸는 수련 무당 서홍희가 왕의 어명을 받아 귀신 잡는 귀행어사로 활동하는 이야기. 고전 공포소설 <설공찬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사극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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