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계약연애]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능력남주] [다정남] [능력여주] [재벌여주] [직진여주] 건설회사 윤랑의 통역으로 일하는 임려영은 중국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의 혼혈이다. 까칠하고 성격이 나쁘지만, 완벽한 피지컬과 일처리의 팀장 이한준을 서브하는 유일한 통역사로 통한다.어느 날, 윤랑의 중국지사를 위한 건물을 거래하기 위해 갑작스러운 상하이 출장이 잡힌다.한준과 단 둘이 출장길에 오르게 되는 려영.그런데 이 출장,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다!“엄마.”갑자기 11년 전에 헤어진 엄마가, 상하이의 땅 주인이라고?“이 팀장, 우리 딸이랑 연애하나?”그런 엄마가 팀장님과의 사이를 오해하기까지?그런데! 왜?“어머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사이 맞습니다.”그런 말도 안 되는 오해를 부정하지 않죠, 팀장님……?“거래만 잘 성사 된다면, 10억을 임려영씨에게 드리겠습니다.”목표는 엄마와의 거래. 팀장님과 한달 간의 계약연애를 유지하라!<팀장님과의 계약 연애>